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가 자주 멈춰요...ㅠㅠ

답답...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2-09-14 17:11:16

얼마전부터 컴퓨터 올려져있는 책상을 조금 움직이다 건드려도 (약한 충격?에도)

혼자 재부팅되거나 모니터, 마우스가 바로 멈춰버립니다. 모니터에 줄이 쫙 생기기도 하구요.

정말 괴롭네요. 이럴땐 강제로 눌러끄는 수 밖에 없구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

IP : 211.207.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명
    '12.9.14 5:11 PM (121.178.xxx.109)

    이 다 된것 같은데요

  • 2. 답답..
    '12.9.14 5:13 PM (211.207.xxx.185)

    헉...... 산지 1년 반 되었어요.

  • 3. 인세인
    '12.9.14 5:15 PM (49.145.xxx.53)

    뭐.... 포멧해보세요 저런건 일어날 수 있는이유가 많기에..

    소프트웨어적인거라면 포멧하면 없어집니다

  • 4. ..
    '12.9.14 5:19 PM (211.207.xxx.185)

    포맷해보는 방법밖에 없군요.ㅠ
    그렇게라도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5. 얼마전에..
    '12.9.14 5:30 PM (58.236.xxx.48)

    제 컴이 그렣어요 증상이 거의 같네요 본체 분해해서 먼지 떨어내고 안전모드에서 바이러스 치료를 했어요

    방학동안 큰아덜이 와서 메모리에 다운받아가더니 바이러스 심하게 걸렸드라구요 6개나 잡았어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치료방법..

  • 6. 음...
    '12.9.14 5:33 PM (219.249.xxx.124)

    컴퓨터에 있는 부품 중에 하드디스크는 진동이나 충격에 취약합니다.
    특히 컴퓨터가 켜져있는 상태는 더더욱.....하드가 계속 돌아가고 있는 상태인데 그럴때 자꾸 건드려서 충격을 주게 되면 하드에 물리적인 손상이 생겨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ssd라고 하는건 충격이나 진동에 강해서 자꾸 건드리게 되는 환경이면 나중에 ssd로 바꿔 달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부팅도 빨라지고......하드를 읽느라 들리는 소음도 없고요...

    여러가지 이유로 이상이 생기는데 저라면 일단 이렇게 해 볼것 같네요.

    컴퓨터의 전원선을 콘센트에서 뽑아 놓고 컴퓨터 뒷부분에 있는 모든 연결 케이블을 분리 합니다 그 후 컴을 옆으로 누인 후 나사 두개를 풀어서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그래픽 카드와 램(메모리)를 뺐다가 다시 끼워줍니다....파워와 메인보드와 하드등 꼽혀있는 내부의 케이블들을 잘 연결이 됬는지 일일이 다시 연결해 봅니다.

    그리고 반대로 재연결 하시고 부팅......

    가끔 내부 연결이나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연결 단자가 헐거워져서 이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메모리에 잠시 이상이 있을 경우 다시 뺏다 끼워주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포멧......또 안되면 as...

  • 7.
    '12.9.14 5:43 PM (118.219.xxx.124)

    아 어렵네요
    일단 접촉불량인지 먼저 확인해봐야겠네요
    열어본적 없는데 한번 찾아서 해볼게요
    모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76 천주교신자분들 도와주세요.. 15 .. 2012/09/24 1,948
156375 보육비 신청은 매년초에 신청하는 건가요? 2 보육비 2012/09/24 1,083
156374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5 글쎄 2012/09/24 1,353
156373 아프다고 울며 목욕하기 싫다는 3살 현아의 사연입니다 도움부탁드려.. 2012/09/24 1,426
156372 코렐 밥 공기 얼마만 해요? 5 다이어트 2012/09/24 1,844
156371 아파트 구경하는 집 다녀와서 실망했어요. 9 에혀 2012/09/24 10,276
156370 공무원 부러워 하지마세요. 37 ... 2012/09/24 21,339
156369 안철수도 이제 할머니까지 팔아먹네요.. 6 ㄴ래 2012/09/24 2,379
156368 함부로 글 올리면 안되겠어요.. 9 자유게시판엔.. 2012/09/24 3,087
156367 병원에서 2개월만 있다가 퇴원하래요. 1 도망 2012/09/24 1,591
156366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났네요. 5 ... 2012/09/24 6,741
156365 초민감+트러블에 뒤집어진 피부..화장품 뭘 써야될까요.. 14 애엄마 2012/09/24 2,437
156364 82는 친정엄마 같은 존재네요~ 2 ks 2012/09/24 1,212
156363 위로가 되네요. .. 2012/09/24 942
156362 울 아들 소심해도 너~~무 소심해 1 소심 2012/09/24 1,163
156361 쿠쿠 압력밥솥이 밥이 되기전에 김이 새서 5 ,,, 2012/09/24 2,332
156360 중학생 아이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하는 아이 있나요? 6 사교육비 무.. 2012/09/24 2,229
156359 여중생 국어 어찌 지도해야 하나요? 5 중학생 2012/09/24 1,555
156358 스파게티 재료인데 이것좀 찾아 주세요~~ 7 올리브 2012/09/24 1,390
156357 청정원 치즈무스 맛있어요 ,,, 2012/09/24 938
156356 어디론가 가서 숨어버리고 싶어요 5 어디론가 2012/09/24 1,473
156355 급)올림픽공원근처회덮밥집? 3 2012/09/24 1,247
156354 집 공사하고 하자가 크게 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ㅜㅜ 2012/09/24 1,498
156353 (급)한글문서가 깨져보여요 새로 설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2/09/24 1,070
156352 추석 바로 전날 은마상가에서 제사음식 사도 될까요? 3 ㅡㅡ 2012/09/24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