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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더위해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09-14 11:30:55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CMA에 한 천만원정도를 묶어놨는데 이자가 일년에 30만원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지금 들어가기엔 코스피 지수가 너무 오르지 않았는지...
IP : 218.50.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14 11:36 AM (49.145.xxx.53)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여기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무너지면 소송거실건 아니죠?

    사실 제 친구도 펀드 매니저 있지만 걔네들도 잘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잘아는사람들도 있고 그래봤자 주식은 예측이 힘들어요

  • 2.  
    '12.9.14 11:38 AM (211.37.xxx.106)

    제가 아는 분이 증권 관련 회사 월급쟁이 사장인데
    저보고 주식하지 말라던데요.
    그냥 몫돈 가지고 뛰어들어 할 게 아니라구요.
    도박이랍니다, 도박.

  • 3.  
    '12.9.14 11:40 AM (211.37.xxx.106)

    미국에서 실험을 했었어요.
    백치미 여배우, 낙타, 증권전문가 셋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투자하도록 한 거죠.
    낙타의 경우 매수종목들에 쭉 먹이를 놓고 뭘 먹느냐에 따라서 투자 결정.

    1위는 백치미 여배우, 2위 낙타, 3위가 증권전문가였어요.

    다른 실험에서는 주식전문가 vs 연구원의 3살짜리 딸이 했었죠.
    주식전문가가 백전백패했어요.

    --------------
    '방송'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송에서 차려입고 나와서 떠드는 거 되게 힘들어요.
    그렇게 전문가인 냥하는 분들이 차라리 주식투자 해서 워렌 버핏처럼 돈 벌어 편히 살지
    왜 방송 나와서 고생하겠어요?

  • 4. 저희 신랑이
    '12.9.14 11:42 AM (125.186.xxx.34)

    전 경제쪽으로 지진아구요 저희 신랑이 그쪽 관련자인데요,
    제가 82에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얘기했더니
    별일 아니니 호들갑 떨지 말라네요.
    은행에 있는 현금 주식으로 바꿔야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괜히 이야기했다가 구박 받았어요 ㅠㅠ

  • 5. ````
    '12.9.14 11:44 AM (114.29.xxx.83)

    개미투자자들 대부분 주식투자의 목적은 원금 회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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