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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섭이는 저에게 절교를 선언했지만 저는 아직 받아드리지 못했습니다."

...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2-09-13 14:51:14
http://www.koreanews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5


이거 웃기려고 그러는거죠? 

"정준길 변호사는 비록 지금은 너무멀이 와 서있지만 그리고 태섭이는 저에게 절교를 선언했지만 저는 아직 그절교를 받아드리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을 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감성의 자극을 준것으로 보인다."
IP : 211.40.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9.13 2:52 PM (14.52.xxx.192)

    ㅋㅋ 눈물나네요...

  • 2. 준길아
    '12.9.13 2:59 PM (119.207.xxx.112)

    태섭이 넘 존경하는구나...
    받아드리다 X
    받아들이다 0

  • 3. 저렇게
    '12.9.13 3:07 PM (125.177.xxx.83)

    친한척 하느라고 성 빼고 이름만 부르는 거 너무 애잔해요 가증스럽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쓴다 이 느낌뿐-_-

  • 4. 자꾸
    '12.9.13 3:07 PM (210.120.xxx.129)

    혼자 태섭이래..
    금태섭 변호사는 몇년전 지 출판 기념회한다는 단체 문자 받고 그날 첨 전화 받았다고 하는데 ..

  • 5. 폴리샤스
    '12.9.13 3:08 PM (119.71.xxx.115)

    아아...님은 나를 떠났지만 나는 차마 님을 떠나보내지 못하였습니다...애잔하다....ㅠ

  • 6. 미친거
    '12.9.13 3:37 PM (39.112.xxx.208)

    아니예요?

    이런 인간이 제 주변에 있을까 무섭네요........;;;;;;;;;;;;;;;;;;;;;;

  • 7. .....
    '12.9.13 4:0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받아드리긴 뭘 드려?

  • 8. ..
    '12.9.13 4:27 PM (175.125.xxx.65)

    애쓴다
    검사까지 했던 놈이 참 찌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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