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 할머니가 맘에 들었다는 윤유선...

나도 팬~ 조회수 : 27,487
작성일 : 2012-09-13 14:41:38

 전원주씨....정말 표독스런 시어머니같아요.

 자긴 뭐 그리 볼것 있다고..

 며느리 불만 ..나올때 마다 하네요.

 그나저나 윤유선은 참 인간성이 좋은것 같아요.

 수수하고 소박하고 지인들 평이 너무 좋더군요.

 전에 강부자 할머니도 윤유선을 그렇게 며느리감으로  찍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탐나는 아이라고..

 겸손하고 착해보이고 저도 그렇게 보이더군요.

 전원주씨 며느리로 가기엔 아까운것 같은데..... ㅡ.ㅡ

IP : 59.28.xxx.2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2:43 PM (119.67.xxx.202)

    시집가서 잘 살고 있는 유선씨를 왜 자꾸 들먹이세용...ㅎㅎ

  • 2. ...
    '12.9.13 2:48 PM (110.14.xxx.164)

    윤유선은 다 맘에 들까요 키 작다고 불만일 듯...
    며느리 맘에 들어하는 시어머니가 몇이나 될까요

  • 3. ..
    '12.9.13 2:50 PM (14.52.xxx.192)

    근데
    전원주씨 시어머님은
    전원주씨 마음에 들어 하셨나요?

  • 4. .......
    '12.9.13 2:51 PM (142.59.xxx.157)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진짜 예뻤어요..ㅎㅎ 통통하긴 했는데 착하고 성격도 밝고 예쁘고.... 같은 동네 고등학교 다니던 남편도 버스에서 중학생 윤유선을 봤었는데, 참 예뻤다고...ㅎㅎ 키만 좀 컸으면 좋았을텐데....

  • 5. 윤유선이
    '12.9.13 2:51 PM (58.231.xxx.80)

    어른들에게 그렇게 잘한데요 .

  • 6. 전원주 남편 잘못만나
    '12.9.13 2:56 PM (58.231.xxx.80)

    더 독하게 살았던것 같아요
    남편은 전원주 번돈으로 바람피고
    아들 며느리는 짐이고 여자로서 한이 많을것 같아요
    이집 보면 돈 쓰는놈 따로 있고 버는놈 따로있다는 말 맞는것 같아요

  • 7. 윗님
    '12.9.13 3:11 PM (182.216.xxx.3)

    말 좀 심한것 같아요

    *자루가 뭡니까?

  • 8. ,,,
    '12.9.13 3:12 PM (119.71.xxx.179)

    주책이긴한데, 해주는게 있으니, 그렇게 큰소리치고,며느리는 기죽어사나봐요

  • 9. ...
    '12.9.13 3:14 PM (121.133.xxx.135)

    전원주는 5월4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들부부 집에 연락 없이 자주 간다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가끔 아들집에 전화 안하고 몰래 갔다. 왜 가냐면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했기 때문. 근데 그게 제일 싫다니까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

    윽 이런 시어머니는 정말 싫을듯.
    그런데 전원주 아들이 변변한 직장 없고 백수에 부모돈으로 연명하고 있다면 아들이건 며느리건 찍소리 못할테죠. 자기무덤을 판 셈....

  • 10. ...
    '12.9.13 3:19 PM (175.196.xxx.18)

    전원주씨 외동딸 아닌데요..ㅡ.ㅡ
    똑같이 생긴 여동생이 낙성대에서 식당하고 있어요
    장수낙*라고..

  • 11. 재혼이였다면 둘째아들만 친자식
    '12.9.13 3:37 PM (110.70.xxx.163)

    인가보네요
    첫째보다 둘째 며느리를 그리 구박한다면서요
    전원주씨 재혼얘긴 정말 금시초문이였네요

  • 12. ??
    '12.9.13 3:38 PM (220.124.xxx.131)

    확실한가요?? 정말 금시초문이네요

  • 13. 위에 댓글 중,
    '12.9.13 4:18 PM (123.109.xxx.64)

    전원주씨 부잣집에 외동딸이라는 분,
    확실하지 않는 것은 리플달지 않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전원주씨 방송 나와서 항상 하는 말이,
    엄마가 새벽부터 시장 나가서 장사 하느라 첫째딸인 본인이 동생들 업어매고 밥 먹여주고 그렇게 컸다고 했어요. 동생들 키우느라 자기가 힘들고 먹질 못해서 키가 작은 것이라며....
    밑으로 동생들이 줄줄이 사탕인데 엄마가 공부해야 고생 안한다고 대학까지 보낸준거라고.
    한 여동생은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서 다리가 좀 불편한데 지금 유치원 원장 한다고 방송에도 같이 나왔었어요.
    이 상황이 부잣집 같아 보이신다면 할 말이 따로 없네요.....

  • 14. ..
    '12.9.13 4:28 PM (125.132.xxx.99)

    전원주 재혼..
    역시 82네요...

  • 15. 와..
    '12.9.13 4:40 PM (121.140.xxx.80)

    역시 82...

  • 16. .............
    '12.9.13 5:05 PM (210.118.xxx.115)

    안갔죠.
    윤유선씨, 참하고 인물 좋을 뿐 아니라 보는 눈도 있다는 거죠.

  • 17. 강부자
    '12.9.13 5:06 PM (125.132.xxx.99)

    강부자도 윤유선 며느리로 점 찍었어다는데...
    윤유선 굉장히 참한가 봐요..

  • 18. 으휴
    '12.9.13 6:02 PM (78.250.xxx.76)

    어쨌던 시부모님끼리 사이 좋으신게 자식과 며느리들이 일단 편해요.
    두분사이가 좀 냉하면요 시어머니의 집착은 아들에게 꽂히더라구요.
    며느리잡을태세예요.
    일단 장가간 아들은 해외동포라 생각하면 된다는 저희 이모말씀이 진리예요.ㅎㅎ
    그래서 저보고 둘째로 딸보라고 하시는데..
    뭐 이 세상 모녀들이 다 사이좋은건아니고
    저처럼 사이는 좋아도 멀리떨어져살면 또 그 나름대로 알게모르게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딸이던 아들이던 일단 본인들의 가정꾸리면 그저 멀리서 말없이 있어주는것이 제일 바람직한거 같아요.

  • 19. ㄷㄱ
    '12.9.13 6:07 PM (211.246.xxx.220) - 삭제된댓글

    전원주씨 친정어머니가 개성출신에
    장사수완이 좋으셔서 사위앞으로 2만평
    땅도 선물하실 정도면 친정이 부자아닌가요
    ?

  • 20. 외동딸은
    '12.9.13 7:36 PM (152.99.xxx.12)

    아니던데요 전에 방송에 보니 여동생이 장애가 있는데 장애학교교사하고 그러는거 찾아가서 보여줬거든요

  • 21. .....
    '12.9.13 8:55 PM (183.105.xxx.211)

    전원주씨 다른 방송에 나와서도 그런말했어요.며느리 미워서 반찬도 아들앞으로 밀어주고..암튼 그거보면서 며느리 친정부모님들이 저걸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들정도로요.그리고 아들도 별로 잘나보이지도 않더만 그때나온 며느리가 큰며느인지 작은며느리인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단련이 되어서그런가 당하고만 사는것 같진않더라구요.방송에서 며느리 말하고있으면 째려보듯 보고있고,사람잡을 아이라하고...전 그거보고나니 이때까지 좋게보아왔던 이미지 다깨졌고 정말 시집살이 지독하게 시키는 82도마에 자주오르내리는 시어머니 같더군요.오늘방송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아들,며느리 먹여살리는것 때문에 방송에 나와서도 그런말을 할것같으면 일체의 지원을 끊으면되지,못난 아들하고 사는 며느리 그렇게 욕할필요있나요?자기얼굴에 침뱉기지.

  • 22. ..
    '12.9.13 9:27 PM (125.132.xxx.99)

    전원주 둘째아들 연대 나오지 않았나요?? 그리고 중계동 쪽에 학원 했던거 같은데..
    학원이 잘 안됬나요??
    그 아들 딸만 둘인데 큰딸이 공부잘해 대원외고 나오고 고대 갔던데...
    암튼 둘째아들 인물좋고 키크고 연대나오고.. 전원주가 아들 아깝다 생각하나보죠

  • 23. ....
    '12.9.13 11:33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중계동 쪽에서 학원했어요. 제 친구가 전에 거기서 일했었어요.
    그게 벌써 8년 전쯤 일이라, 아직 학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동네가 규모만 있으면 학원 쉽게 망하고 생기고 그렇지는 않던데, 또 모르지요.
    하도 경기가 안 좋다 하니.

  • 24. 은행잎
    '12.9.13 11:44 PM (59.1.xxx.185)

    전원주씨 재혼입니다
    인삼농사하시는 친척이 말씀하셨어요
    전원주씨 남편분이 인삼농사 하시는것 아시지요?

  • 25. 가을하늘
    '12.9.14 1:33 AM (59.19.xxx.121)

    조합장 했다는거 같았음,,

  • 26. **
    '12.9.14 2:19 AM (111.118.xxx.67) - 삭제된댓글

    전원주씨는 초혼이고 남편분만 재혼 아닌가요?
    큰 아들이 남편이 데려온 자식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 27. 대단...
    '12.9.14 10:15 AM (165.132.xxx.197)

    대단한 정보력... 내가 아는건 전원주씨 연대 나왔다는 것 뿐...

  • 28. 며느리
    '12.9.14 11:25 AM (122.32.xxx.38)

    고부 문제 의 주제가 나오면 어김없이 나오는분이 송도순 전원주 할머니인데요.. 어찌보면 짜고치는 고스톱인듯.. 며느리하고 사전 에 입마추고 나오는듯 하지않나요??

  • 29. 전원주 토할거같아요
    '12.9.14 1:06 PM (116.121.xxx.214)

    나중에 벽에 똥칠할때 누가 과연 돌봐줄지

  • 30.
    '12.9.14 3:15 PM (1.248.xxx.202)

    그러나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 흉볼 입장도 안되죠.
    딸들 유학도 혼자 결정해 놓고선 반대하는 시어머니 설득해서 유학 비용 다 대게 하고
    아이들 조종해서 큰집으로 늘려 이사가고
    이런 저런 명목으로 타내는 돈이 어마어마하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던데요.
    그 정도면 기생충이지 뭡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52 조민수가 낀 반지... 사고싶은데 7 반지 2012/09/13 3,372
154351 피에타 내용 중 질문이요 - 스포 있을거예요^^ 9 지각생 2012/09/13 4,052
154350 사실 명절에는 친정에도 가기 싫다 12 ..... 2012/09/13 5,056
154349 울산 삼산현대 아파트 어때요? 3 이사예정 2012/09/13 4,142
154348 돈 있는 백수라면 우리나라만큼 재밌는 데도 또 없을 것 같아요 6 ... 2012/09/13 2,953
154347 전기팬 (제사용 전) 추천좀 해주세요 3 차례 2012/09/13 2,019
154346 수영복을 샀는데 선수용으로 샀네요. .. 10 우왕 2012/09/13 3,694
154345 경악스러운 노동부의 산업재해 예방 광고 4 ... 2012/09/13 1,325
154344 스파게티면 브랜드마다 맛이 다른가요? 그리고 날마다 한끼씩 먹고.. 2 ........ 2012/09/13 2,789
154343 학교상담주간 2 %% 2012/09/13 1,727
154342 에고 드디어 이사하네요. 내일 잔금처리하는데 주의사항같은게 있을.. 1 이사 2012/09/13 1,911
154341 노동자들에겐 관심이 없는거지... 아마미마인 2012/09/13 1,069
154340 단호박 겉 색깔이 노랗네요~ 괜찮은건가요?? 2 밥짓는여자 2012/09/13 2,449
154339 남동생만 변변했더라면... 12 .. 2012/09/13 5,467
154338 전원주요... 9 ... 2012/09/13 6,117
154337 보내면 읽어만 보고 답장안보내니 얄밉네요 1 장터쪽지 2012/09/13 1,856
154336 인혁당 - 외전 으잉 2012/09/13 1,216
154335 문자보내고 답장안오면 신경쓰여요 4 시크릿 2012/09/13 2,077
154334 인혁당 사건 으잉 2012/09/13 1,120
154333 그럼 진짜 다방에서는 커피를 어떻게 끓이나요? 13 커피 2012/09/13 4,056
154332 중국으로 소포.. 6 사랑 2012/09/13 1,371
154331 조민수 이 모습 참 매력있지 않나요? 4 진심 2012/09/13 3,455
154330 남편 먼저 시골(귀촌)로 내려갔는데 답이 안나와요. 5 귀농 2012/09/13 4,515
154329 [혐오?]애초에 양악을 미용으로 하는것 자체가 죄죠;; 3 인세인 2012/09/13 1,779
154328 스마트폰 패스포드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 자석땜에 신.. 2012/09/1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