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9-13 11:05:23

최근에 이 곳에서 화두가 되었던 문제로.....

제가 질문드릴줄은 몰랐네요..^^;;

6만원대 20년 납이고...

별도 가입한 암보험에서 보장성이 낮은 부분...

즉 입원비 부분 등을 보강할 수 있다는

설계사 말을 듣고 가입했던 상품이에요..

2006년 말부터 넣기 시작했는데..

갑작스레  이걸 가지고 가야 하나??라는 의문이 드네요..

해지함으로 인해서 150만원 정도 손해를 봐야하는데....

그리고 해지로 인한 환급액은 아무도 예측못한다고 해서...

지급 중지 걸어놓은 상태에서 생각 좀 해보자..라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만약에 제가 병에 걸렸다면...

암보험에서 보장하는 수술 특약 등의 비용뿐만 아니라..

변액에서 보장한 비용을 모두 수령할 수 있는건가요?  

중복적용 불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 경우에 해당하는건지???? 

처음에 뭔가가 걸려서 가입 15일만에 철회했다가..

설계사가 달려와서.. 회유하는 끝에 재가입했는데....

후회되는군요 ㅠㅠ

IP : 220.65.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사현정
    '12.9.13 11:11 AM (203.251.xxx.119)

    저 같으면 손해보고 해지하겠습니다. 제 동생도 5년놓고 해지했어요. 변액은 말그대로 변수가 너무 많아요.
    차라리 요즘 대세라는 통합실손보험을 넣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합실손보험은 물론 3년마다 갱신이지만 암(모든 암), 실손(통원료, CT, MRI 그외 다 포함), 상해(사고)등 다 되는 100세까지 보장하는거 넣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복리저축을 넣어보시든지. 변액은 정말 비추입니다.

  • 2. 속삭임
    '12.9.13 11:24 AM (14.39.xxx.243)

    변액은 설계사들을 위한 보험이라고 까지 말하더라구요.

  • 3. 전 해지요
    '12.9.13 11:24 AM (220.86.xxx.195)

    3년넘게 넣고 200만원 손해보고 과감히 해지했어요지금도 그때 해약하길 잘했단 생각이에요

  • 4. 원글입니다.
    '12.9.13 11:27 AM (220.65.xxx.130)

    네.... 해지할렵니다...
    일단 더이상 납입되지 않도록 조치넣구요...
    평일 시간날 때.. 지역 사무소 찾아가야겠습니다.

    역시 찜찜할때
    그냥 밀어붙였어야했어요.. ㅠㅠ

  • 5. 원글님? 여자분 앞으로 돼있는건가요?
    '12.9.13 12:00 PM (112.72.xxx.169)

    애들 아빠앞으로 돼있는것도 해지가 나을까요?

  • 6. 원글입니다
    '12.9.13 12:43 PM (220.65.xxx.130)

    예..
    제 앞으로 되어 있던거...
    해지할려구요..

    그런데.. 전 싱글족이라....
    가정이 있는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변액은 여튼 가지고 가는데 별로 인거 같아요.. ㅠㅠ

  • 7. icesyrup
    '15.12.11 8:07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http://e-bohummall.kr/S001/page/life

    여기 종신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24 빵 터지는 게시물 1 요미 2012/09/14 1,256
155023 영작 좀 도와주세요~~ 3 mangos.. 2012/09/14 1,037
155022 양적 완화 인플레가 걱정되면 금은을 사야죠 1 금과 은 2012/09/14 1,451
155021 미국 영화나 드라마는 우리나라처럼 따귀 때리는 장면이 별로 없죠.. 5 ........ 2012/09/14 2,069
155020 4-50대 전문직 여성들은 캐쥬얼복장으로 뭘 입으시든가요? 1 주변에 2012/09/14 2,669
155019 비비크림 바르고 난 뒤 가볍게 팩트? 콤팩트로..마무리 하는데 1 화장 못하는.. 2012/09/14 2,013
155018 유치원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4 40초 공부.. 2012/09/14 1,215
155017 관절염에 말벌술이 효과가 진짜 있을까요? 관절염 2012/09/14 973
155016 오늘밤tv 영화.. 5 .. 2012/09/14 1,666
155015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 좋은 의도로 남 피해주는 사람 12 인세인 2012/09/14 3,844
155014 16개월 유아, 베란다 가리개 줄에 목 감겨 중태 4 Hestia.. 2012/09/14 2,381
155013 실내세차 클리닝 추천 부탁드려요.. 깨끗하게~ 2012/09/14 1,098
155012 갤럭시S3가 단종이라니 기가차네요 7 기가찬다 2012/09/14 4,326
155011 확실한건 명박이가 요즘 욕을 덜 먹네요. 3 확실한건 2012/09/14 1,290
155010 토다이랑 드라리스 어디가 나을까요?? 10 부페가쟈!!.. 2012/09/14 1,801
155009 형님 자랑하고 싶어요 7 spring.. 2012/09/14 2,239
155008 정말 감동적인 연주 ㅠ.ㅠ 2 항가 2012/09/14 1,091
155007 사실 박그네가 지금 정도면 대통령 못되는게 맞아요. 5 ㄴㄴㄴㄴ 2012/09/14 1,647
155006 엄마의 자격 2 셋맘 2012/09/14 1,193
155005 아기가 머리를 너무 긁어요. 아토피인가... 2012/09/14 8,575
155004 미국 양적완화와 주택가격 양적완화 2012/09/14 1,553
155003 친정어머니 쓰실 코렐, 백합과 목련 중에 골라주세요 2 레이첼 2012/09/14 1,679
155002 혼자 글자 읽는 아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4 한글공부 2012/09/14 1,202
155001 저는 박할매를 싫어해요 11 싫다니까요 2012/09/14 1,765
155000 헉..이런 거짓말을.. 1 .. 2012/09/1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