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미드 "뉴스룸" 보시는분 계신가요??

내가 매기였으면...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9-13 04:34:09

거기 나오는 짐 하퍼 왤케 멋있는건가요?? 눈 살짝 내리깔면서 웃을때...아~~내 맘이 녹아버려요~~~~

매기랑 잘 됐으면 좋겠는데 신랑 말로는 시즌 1에서 그렇게 해주겠냐고 하는데 아~~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가을바람에 제 마음만 두근두근 하네요....^^

제 이상형이 살짝 어리버리한 남자인데 예를들어 프렌즈의 챈들러,제이슨 시갈,또 머시기냐 드라마 더 오피스의

짐(John Krasinski) 등등..

아아아아~~~지금도 짐 하퍼 생각하니 가슴이 뛰네요~~

얼른 시즌2가 시작됐으면 좋겠어요^^

IP : 99.239.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르밍
    '12.9.13 7:54 AM (183.99.xxx.117)

    뉴스룸 재밌게 봤어요. 원래 시즌 완료된 거 아니면 안보는 편인데 뉴스룸은 트레일러에 낚여서
    1회부터 매주 기다리며 봤어요.
    남자배우들은 대체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맥켄지와 매기는 좀 맘에 안들어요.
    하여튼 저도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극중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방송을 할 수 있을까? 싶게 과감한 방송을 만드는,
    그런 방송을 만들어도 정부압력이 바로 들어오지 않는 미국의 방송환경이 부럽습니다

  • 2. 저도 하퍼
    '12.9.13 8:43 AM (165.123.xxx.106)

    아... 너무 귀엽죠 정말 강아지같으면서도 똑똑하고 멋지기도 하고.

    저도 처음엔 매기랑 제발 좀 잘되게 해주세요 하며 설레며 보다가...

    지금은 암만봐도 어장관리하는 듯한 매기가 느므느므 못됐네...싶은것이... 지금은 하퍼가 아깝네,싶네요.

    인터넷으로 눈팅했는데 뉴스룸 작가 에론 소킨이 본래 연애관계를 묘사하는 게 상대적으로 약하대요.

    솔직히 뉴스룸에 나오는 멕킨지와 매기 둘 다 별로 설득력이 없는 캐릭터들이라 시청자들에게 지지 많이 못받는 것 같아요.

  • 3. 원글자
    '12.9.13 11:21 AM (99.239.xxx.159)

    전 맥켄지는 사실 너무 귀엽다고 생각되는데 매기는 좀....^^
    은근 윌이랑 짐은 순정파인듯한 캐릭터 같아요 윌이 약에 취해 멕켄지에게 보이스 메일을 남긴걸 보면서
    저도 아~~~~^^
    멕켄지는 전 항상 "He is not an ass" 의 말투가 떠올라요 ㅎㅎㅎ영국식 억양 되게 싫어라 하는데 저땐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25 새댁과 친정에 드리는 명절 돈들.. 저는 왜 아깝지요? 4 참 못됐어요.. 2012/09/25 1,967
156924 부산에서 부산진구가 서민 3 ... 2012/09/25 1,550
156923 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겠죠? 6 유리하늘 2012/09/25 1,311
156922 신사양말 어떤게 괜찮나요? 5 ㅇㅇㅇ 2012/09/25 1,222
156921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는지.... 7 2012/09/25 1,311
156920 파파존스 뉴오리지널씬 강추해요! 3 뉴오리지널씬.. 2012/09/25 1,702
156919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843
156918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643
156917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421
156916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093
156915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476
156914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283
156913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036
156912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306
156911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524
156910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983
156909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445
156908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3,916
156907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147
156906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324
156905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268
156904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524
156903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304
156902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433
156901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