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토가 필요해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일신우일신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9-12 15:17:10

30대 후반의 비혼여성입니다.

학원에서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고, 일도 재미있어요.

하지만 이 일을 언제까지 하게 될 지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날마다 고민입니다.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니 안정된 생활과

정년퇴직이 보장되는 안정된 직장에 대한 갈망도 커지고요.

주위에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눌 사람도 없고 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 올립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59.29.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신우일신
    '12.9.12 4:14 PM (59.29.xxx.93)

    소중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2. 일신우일신
    '12.9.12 4:40 PM (59.29.xxx.93)

    추가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스로 불안을 초래하고 있었네요.
    수업에 충실하고, 감각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36 아파트 부녀회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거예요? 3 Aa 2012/09/24 2,570
156635 양악수술 김채연..이거 보셨어요? @,@ 56 ggg 2012/09/24 22,118
156634 이혼하면, 많이 힘들까요..? 13 .... 2012/09/24 3,849
156633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3 흠냐 2012/09/24 931
156632 대선때 부정투표 가능성 없을까요 걱정 2012/09/24 877
156631 어려운 수술할 때, 의사한테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13 수술 2012/09/24 3,504
156630 어릴 적 상처 ..그냥 잊는게 답일까요? 2 트라우마 2012/09/24 1,490
156629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6 그냥 2012/09/24 1,702
156628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알수없다 2012/09/24 2,504
156627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ㅠㅠ 2012/09/24 1,368
156626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죄송해요 2012/09/24 5,585
156625 수학봐 주세요... 중학생 2012/09/24 813
156624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2012/09/24 1,366
156623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9/24 1,589
156622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prowel.. 2012/09/24 1,833
156621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치과 2012/09/24 3,633
156620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aBC 2012/09/24 1,641
156619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녹용 2012/09/24 1,465
156618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무서운 앞집.. 2012/09/24 2,990
156617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수영 2012/09/24 1,649
156616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2012/09/24 5,262
156615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바리스타 2012/09/24 3,214
156614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기린 2012/09/24 1,860
156613 극중 유지오 외할머니 죽게한 범인은.. 2 드라마 다섯.. 2012/09/24 1,342
156612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8 어떡하죠 2012/09/24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