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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독일어공부하신다니까

얼마전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1-08-23 10:48:38

여기에 어느분이 독일어 공부하신다니까 덧글로 어느분이

고양시인지 어디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중 제2외국어 동영상 모여있는 사이트

추천해주셨는데요..

제가 즐찾을 해놓는다는게 깜빡해서 못하고..

지금까지 찾고 있네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IP : 58.121.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
    '11.8.23 12:28 PM (125.128.xxx.133)

    코피 하면 참 할말이 많은데요, 제가 어릴때부터 그랬거든요.
    국민학교 2학년때는 9시간 동안 펑펑 쏟아 응급실에 가기도 하고, 한번 터지면 1-2시간은 기본이었습니다.
    결국 3학년때 이비인후과에서 지지기도 했구요,. 지금은 멀쩡하고 코피는 아예 터지지도 않습니다.

    울 엄마가 많이 해 주신 민간요법은요....

    1. 생연근을 갈아서 마신다....이건 7살 아이가 먹기 어려울지 몰라요. 전 엄마가 무서워서 억지로 먹기는 했지만...
    2. 코피가 나면 발에 마늘 간 것을 붙여 랩으로 꽁꽁 싸둔다.---냄새 엄청 지독합니다. 눈물도 나고...
    부위는 발가락과 움푹 패인 곳 사이인데(말로 잘 설명이 안 되네요)

    그리고 코피는 가제를 말아 콧속 저 안까지 밀어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압이 된다더군요.
    병원에서는 눈물이 날 만큼 (거의 눈 밑이라고 느껴질만큼) 밀어넣습니다.

    걱정마세요,. 저학년까지만 고생하면 괜찮아질거예요.

  • 2. 원글
    '11.8.23 1:28 PM (58.121.xxx.122)

    아.. 세상에.. 이걸 기억하신분이 계셨군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 나루
    '11.8.23 5:27 PM (125.128.xxx.133)

    저 유럽 삼개월 갔다온적 있는데요
    혼자 갔지만 한국인이 많아서 중간중간 같이 다니기도하고 그랬어요
    전 좋게 갔다왔지만 나중에 내 딸이 간다 그럼 걱정될것같긴 해요 ㅋ

  • 3. 원글
    '11.8.23 7:38 PM (58.121.xxx.122)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홈런이라는 사이트도 있떠라구요.
    둘다 병행하면 확실히 다져서 시작할꺼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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