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응답하라 재미있었나요?

어제는 별루...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2-09-12 13:21:54

어제 못 보고 아침에 봤는데 솔직이 별루였어요...

윤제도 고딩시절이 더 멋지고... 정은지는 어려서 그런가 성인역활 어색해요 여고생 시원이 역활은 잘 하더니...

방송분량(40분에서 1시간)을 늘리더니 늘어지는 감도 없지 않아 있네요...

그러고 보니 부산에서 가족과 그 친구들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서울로 올라와 뿔뿔이 되어버리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응칠은 가족드라마였던가봐요...

IP : 121.159.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1:25 PM (223.62.xxx.167)

    어제가 제일 재미없었어요. 문어다리 수술장면 빼곤 다 그닥...

  • 2. 성재안나와
    '12.9.12 1:28 PM (211.184.xxx.199)

    성재가 안나오니 재미없네요~
    역시 웃음코드는 성재랑 시워니 아빠랑 엄마네요!!ㅋ

  • 3. 한번 더 보면
    '12.9.12 1:29 PM (58.232.xxx.225)

    재미 있어요 ~

  • 4. 저도
    '12.9.12 1:30 PM (1.217.xxx.251)

    어제 제일 재미없는 회차였어요
    처음 느낌이 아니네요.
    갈수록 그냥 흔하디 흔한 드라마가 되가는거 같아요

  • 5. 어제 아마
    '12.9.12 1:31 PM (121.130.xxx.228)

    시청률 폭발이였을껄요?

    그동안 입소문 쭉 있었지 그전에 계단키스씬으로 후끈달아올라있었지
    덕분에 여기저기 글 무진장 올라오고 평소 본방 못봤던 사람들까지 가세해서
    작정하고 벼루듯이 어제 방송 본분들 많으실텐데..ㅎㅎ

    어제 방송 사실 별 재미는 없었고 연기도 아주 강렬하게 잘한다는 느낌 없었죠
    좀 아쉽긴 했어요

  • 6. ...
    '12.9.12 1:42 PM (219.254.xxx.240)

    다른건 다 잘 모르겠습니다만... ...
    성동일씨가 작은아버지배웅하면서 이야기 듣는 연기.... 정말
    아무말 없이 앉아있는데도 뭉클했습니다.
    정말 연기의 수준이 다르구나... 했습니다.

  • 7. 저도
    '12.9.12 1:45 PM (218.37.xxx.97)

    어제 성동일 작은아버지 에피 콧끝 찡해지며 봤어요
    태웅이가 보낸 형이 미안하다 문자도 감동이었구요
    그나저나 윤제 헤어스탈 넘 부담스러워요

  • 8. 윤제는
    '12.9.12 1:50 PM (121.130.xxx.228)

    딱 고딩 시원이 대문앞에서 기다릴때의 머리스탈이나,
    노래방고백할때의 머리스탈

    그게 최고였어요

    제발 그 머리로 좀 오래 활동해주면 안되겠니?ㅋㅋ

  • 9. ㅁㅁ
    '12.9.12 1:51 PM (58.143.xxx.125)

    재미보단 잔잔한 뭉클함이있었어요.
    15화 평균시청률 4.17%, 최고시청률 5.52%
    그래도 시청률은 잘 나왔네요

  • 10. ㅇㅇ
    '12.9.12 1:56 PM (211.213.xxx.23)

    전 작가 찬양하면서 봤는데
    할아버지네얘기랑 윤씨형제들 교차 편집 짱이였는데
    형이 미안하다
    감동적이였어요
    그래서 재미가 줄었나?

  • 11. 111
    '12.9.12 1:57 PM (59.18.xxx.93)

    성인으로 넘어온 저번주 회차부터 넘 재미없어요 ㅠ

  • 12. 형만한 아우 없다
    '12.9.12 2:09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전 오늘 재방 보면서 윤제 엉엉 울때 저도 엉엉 울었어요.
    제 감정 이입이 되서 그랬을꺼에요.
    둘째들은 맏이의 저런 심정 모를꺼다 싶어요.
    둘째의 서러움이 있지만,
    둘째들이 말로 다 할때, 맏이는 그냥 묵묵하게 행동으로 보여주죠.
    형의 심정도 이해되고, 그 형에게 못미치는 윤제의 깨달음...
    그냥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 13. 줌마
    '12.9.12 2:45 PM (110.70.xxx.109)

    저도요.
    펑펑울었어요.

    근데윤제머리는 너무과해요~

  • 14. 그냥
    '12.9.12 3:36 PM (14.52.xxx.59)

    모든 드라마가 러브라인이 나오면 별로에요 ㅠㅠ
    이제 그만 질질 끌고 그냥 보여주지,,사실 누가 남편인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이제는 짜증도 날려고 해요 ㅠ

  • 15.
    '12.9.12 5:17 PM (112.161.xxx.208)

    어제 너무 좋았는데.. 과하지않은 잔잔한 감동 받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37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439
155136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069
155135 책 빌려달라는데..... 27 ... 2012/09/21 3,938
155134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456
155133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434
155132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063
155131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321
155130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288
155129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250
155128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466
155127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1,845
155126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3,864
155125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363
155124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580
155123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808
155122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039
155121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477
155120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3,724
155119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746
155118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434
155117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651
155116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362
155115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1,995
155114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1,883
155113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