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몸이 너무 가려워요

바이올렛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2-09-12 00:45:46
낮엔 덜한데 밤되면  더 하고요. 등 배 팔 다리...
이유를 모르겠어요
혹시.. 음식때문일까요
술이나, 라면 같은거 먹으면...더한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도 라면 국물 좀 먹어는데.. 팔뚝 팍팍 긁고 있어요 ㅜㅜ
IP : 110.14.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2.9.12 12:57 AM (59.19.xxx.121)

    날씨가 선선해지니,,각질이 서로 나올려고 해서 그런거임

  • 2. ...
    '12.9.12 8:24 AM (66.183.xxx.117)

    몸이 괜찮았는데 침대만 들어가면 그렇다면 침대 먼지 진드기 알러지 일 수 있어요. 그리고 라면 같은거에 그러면 MSG 화학조미료에 민감해서 그럴 수 있어요. 특정 상황이 아니고 계속 그런다면 건조해서 그럴 수 있으니 바디로션 발라주시고요. 가습기를 틀거나 방 한 구석에 물을 한 대접 받아 놓으세요.

  • 3. 바이올렛
    '12.9.12 8:28 AM (110.14.xxx.164)

    여름에도 .. 그랬거든요
    여름내내 침대 안써서 그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음식이나 홀몬이상인가 싶어서요

  • 4. 바이올렛
    '12.9.12 8:28 AM (110.14.xxx.164)

    나이드니 별게 다 민감해지네요

  • 5. 굳세어라
    '12.9.12 10:28 AM (116.123.xxx.211)

    저도 그런데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날씨탓도 아니고요. 검사도 해봤지만 이상은 없었어요. 문제는 밤이면 잠을 못잔다는게..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온몸은 멍에 피딱지에 신경은 곤두서고..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참으려면 점점 심해져서 귓볼 머리정수리 얼굴까지 온몸 전체가 다 간지러워요.. 그 지경까지 가면 정말 짜증과 함께 사람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지경까지가요. 아무튼.. 로션도 발라보고 주사도 맞아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그냥 약먹어요.. 신경안정제더라고요. 알러지약과 함께. 이 약을 끊으면.. 다시 시작되서 사람이 제대로 살수가 없어요. 한약을 먹어보라고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 의사선생님 말로는 나이들면 많은 사람들이 간지럼을 가지고 산데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저는 좀 일찍 온 경우라고 하고.. 이 약은 평생 먹어야 하고.. 별다른 방법이 없는한.. 하루에 두번 먹고 있어요. 내성은 절대로 안생긴다고 하는데.. 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83 “170cm 이하 남성”분을 모십니다! 메롱롱롱 2012/09/12 1,367
153882 2006년경 가입한 푸르덴셜 변액유니버셜 해약하는게 좋을까요?.. 2 ㅠㅜ 2012/09/12 1,867
153881 응답하라 1997...질문이요. 5 궁금 2012/09/12 2,182
153880 아들 때문에 정신이 번쩍 났답니다. 5 동네엄마 2012/09/12 3,183
153879 50대 초반 영양크림 추천해주세요.. 4 화장품 매니.. 2012/09/12 3,637
153878 일년씩 정기예금하는거랑 10년예금하는거랑 뭐가나을까요? 2 질문요 2012/09/12 2,813
153877 핸드폰사실때 정말 잘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162 폰구입 2012/09/12 17,707
153876 다시 이런 세상이 오길 바라세요?? 인혁당 2012/09/12 1,228
153875 재산세 2기분 고지서 나왔나요? 6 재산세 2012/09/12 2,105
153874 플리츠 플리츠 주름 스카프 색상좀 골라주세요. 9 tint 2012/09/12 3,523
153873 갈색 유기견(보호 기간이 끝나갑니다) 3 어찌해야하나.. 2012/09/12 1,543
153872 ㅠㅠ 젓가가락이랑 포크 사는걸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6 인세인 2012/09/12 1,616
153871 인혁당 사건때문에 무고한 희생을 한 8명의 이야기 [EBS] 4 우리는 2012/09/12 1,326
153870 남자쌤인데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3 수영강사 2012/09/12 1,083
153869 갤럭시노트 팁 하나^^ 11 2012/09/12 3,271
153868 한국에서 158cm 58킬로면 많이 뚱뚱한 건가요? 30 궁금 2012/09/12 10,964
153867 간민에 몰입..... 1 피에타 2012/09/12 1,133
153866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23 ^^ 2012/09/12 6,384
153865 나이드니 내몸이 제일 귀하더라 1 쵝오 2012/09/12 1,335
153864 여름에 남은 빙수떡 활용법은 없을까요? 1 지혜나눔 2012/09/12 2,040
153863 동네엄마 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3 동네엄마 2012/09/12 2,603
153862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20
153861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45
153860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26
153859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