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작은 아버지를 배웅하면서 성동일이 아버지 형제의 지난 이야기를 들을 때.
아무 대사도 없이 그저 듣고만 있는 얼굴을 보며 성동일의 진면목을 다시 발견하고 가만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형이 먼저 나간 후 윤제 가슴 벌렁벌렁.ㅎㅎ
터미널에서 작은 아버지를 배웅하면서 성동일이 아버지 형제의 지난 이야기를 들을 때.
아무 대사도 없이 그저 듣고만 있는 얼굴을 보며 성동일의 진면목을 다시 발견하고 가만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형이 먼저 나간 후 윤제 가슴 벌렁벌렁.ㅎㅎ
'발견하고 감탄했어요'인데 '가만했다'고 썼어요.^^;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늘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예약자 이름을 "윤태웅"으로 대는 순간 그 짜릿한 전율~~
아~~~ 태웅이는 이미..
오늘 시원이 바래다준 윤제 둘이 티격하는거 넘 잼있었어요.
역시 윤제는 사투리를 써야 윤윤제가 되네요.,
혼자앉아있을때 씩씩거리느라 벌렁벌렁.
성동일 연기 짱이에요. 대사 하나없이 표정만으로 어찌 그리 감정을 부담스럽지않게 잘 표현하는지..대단해요
감동이네요. 주제는 형만한 아우없다!! 형이 그럴거 같더라구요. 약속 장소를 바꿀거같았는데 역시나..
아직도 낚시드립하시는분들, 오늘보니 확연하던데 아직도 헷갈리세요?
가슴시린 연기에요... 연기란 느낌이 안드는^^ 공감 백배네요
http://me2.do/5FYMoks 아디랑 비번 아무거나넣으시고 우측에 무료포인트 받기 클릭하시면 응답하라 못본분 무료보기 ㄱㄱ
산모가 둘.
시원이랑 태웅이 부인이랑....
그러니 둘 다 뛰어오지요. ㅎㅎㅎ
감탄했어요. 능글맞은 남편 변덕스러운 아버지 얼굴이던 성동일씨 얼굴이 삽시간에 젊은 아들의 표정이 되었더군요. 심지어 청순하게까지 느껴지는 얼굴..
성동일씨 표정 정말 ㅠㅠ
말간 눈동자~
시원이 엄마가 어떻게 양조절을 못하나.....도 관심사였죠.
혼자 차린 푸짐한 제사상, 쌓아올린 산적.ㅎㅎ
사슴눈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부분의성동일 연기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 진짜 배우로구나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482 |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 MB혐오 | 2012/09/12 | 1,492 |
153481 |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 기분이 좋아.. | 2012/09/12 | 2,601 |
153480 |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 꼬마자동차 | 2012/09/12 | 4,410 |
153479 |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 멋쟁이호빵 | 2012/09/12 | 18,109 |
153478 |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 개똥맘 | 2012/09/12 | 2,191 |
153477 |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 워커힐 | 2012/09/12 | 1,705 |
153476 |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 아 옛날이여.. | 2012/09/12 | 2,494 |
153475 |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 부탁좀요. | 2012/09/12 | 1,064 |
153474 |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 | 2012/09/12 | 2,818 |
153473 |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 네비게이션 | 2012/09/12 | 9,566 |
153472 |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 응칠앓이 | 2012/09/12 | 3,502 |
153471 |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 고3엄마 | 2012/09/12 | 2,217 |
153470 |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 456 | 2012/09/12 | 1,769 |
153469 |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 나는 엄마... | 2012/09/12 | 5,850 |
153468 |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54 | 인간관계 | 2012/09/12 | 24,189 |
153467 |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 나님 | 2012/09/12 | 2,468 |
153466 |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 잠시만 익명.. | 2012/09/12 | 2,785 |
153465 | 와우.......폭탄 터진다 4 | .. | 2012/09/12 | 4,092 |
153464 |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 겁많은 5살.. | 2012/09/12 | 2,280 |
153463 | 태웅이 양보하는거 어디서 감 잡으셨어요? 18 | 짜릿~~ | 2012/09/12 | 4,578 |
153462 | 거참 조용하네 8 | .. | 2012/09/12 | 2,086 |
153461 | 서인국 키스신때메 저 또 설레네요 14 | ... | 2012/09/12 | 5,343 |
153460 | 헬퍼이모되기(웨딩) 2 | ........ | 2012/09/12 | 3,370 |
153459 | 우리 요끼 집자랑 소심하게 해볼께요 4 | 음 | 2012/09/12 | 1,569 |
153458 | 항공권 예약할때 대기상태면 3 | .. | 2012/09/12 | 2,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