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흠.... 착한아이->나쁜아이?

인세인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2-09-11 19:00:45
제가 살아보니까

이해하는거랑 참는거랑 다르더군요

아마 결혼하신 여자분들도 아시겠지만...

갑이 을의 A라는 행위를 이해게 되면 

잠시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뒷끝이 없지만

상기한 A에 대해 참는다먼 언젠가 폭발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춘기 지나면서 아이가 자아에 눈이 뜨고... 등등 하면서 

변하는 겨우도 많겠으나..

A에대해(뭐 이경우 부모와의 관계 에대해 물론 갑의 부모인 을과 병은 전혀 모를수도 있겠으나)

참았다가 폭발한게


그 착한아이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린 걸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참으면서 그냥 부모말을 따른거죠 뭐 시쳇말로 착한아이 코스프레를 한걸수도 있죠

그렇다고 부모 말을 안 따른다고 나쁜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빅뱅이되어버리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고 봅니다...

착한거랑 참고참으면서 고분고분한거랑 다른데 착각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IP : 49.145.xxx.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55 전세집 이사를 앞두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9 세입자 2012/09/11 2,806
    153454 부페추천 2 @@ 2012/09/11 1,109
    153453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릇사고싶어 미치겠어요 ㅜㅜ 24 .... 2012/09/11 3,854
    153452 아내생일인데 갈만 한 식당좀 16 중년남 2012/09/11 3,013
    153451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4 ... 2012/09/11 991
    153450 자살율이 높다는것은 무엇을 말하는거냐면.. 1 ㅇㅇㅇㅇ 2012/09/11 1,264
    153449 지금 백토 보니 송호창 변호사가 내일 뭔가 발표한다는데요~ 11 zz 2012/09/11 3,689
    153448 연애할 때, 여자맘 잘 알아주면서 연애잘하는 남자 결혼하고도 잘.. 5 fdhdhf.. 2012/09/11 3,012
    153447 무안당했어요... 6 다이어트 2012/09/11 1,746
    153446 응답 깨알같이 잼이용ㅋ 13 .. 2012/09/11 3,230
    153445 12세인데요.주니어복들은 대략 쇼핑몰 알려주세요. 1 주니어복 2012/09/11 1,349
    153444 교통사고 낸 정준길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8 샬랄라 2012/09/11 2,647
    153443 백토 안 보시나요? 2 굿밤 2012/09/11 1,225
    153442 자동이체 1 통신사 2012/09/11 710
    153441 런닝맨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송지효캐릭터 7 .... 2012/09/11 3,349
    153440 저도 흡연자인데요. 26 흡연자 2012/09/11 4,555
    153439 우리나라 연간 자살자 수. 8 ㅇㄹㅇㅇㅇㅇ.. 2012/09/11 1,632
    153438 전 위가 나쁜 걸까요? 1 음.... 2012/09/11 971
    153437 응답하라 보는데 화장실가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3 .. 2012/09/11 1,667
    153436 제 자식이지만 정말 힘드네요 15 답답합니다 2012/09/11 4,716
    153435 비닐조각 나온 케잌 환불받고 1 그냥 2012/09/11 1,728
    153434 면생리대 사용하시는분들 팁 한가지씩만 부탁해요 21 한가지씩만 2012/09/11 3,403
    153433 프린터가 인쇄가 안될때 2 잉크 2012/09/11 8,497
    153432 용기있게..병맛이 무슨 뜻이예요? 7 저도 2012/09/11 4,180
    153431 정준길 교통사고 목격자 없나요? 사진도 없네요 5 .. 2012/09/11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