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흠.... 착한아이->나쁜아이?

인세인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9-11 19:00:45
제가 살아보니까

이해하는거랑 참는거랑 다르더군요

아마 결혼하신 여자분들도 아시겠지만...

갑이 을의 A라는 행위를 이해게 되면 

잠시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뒷끝이 없지만

상기한 A에 대해 참는다먼 언젠가 폭발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춘기 지나면서 아이가 자아에 눈이 뜨고... 등등 하면서 

변하는 겨우도 많겠으나..

A에대해(뭐 이경우 부모와의 관계 에대해 물론 갑의 부모인 을과 병은 전혀 모를수도 있겠으나)

참았다가 폭발한게


그 착한아이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린 걸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참으면서 그냥 부모말을 따른거죠 뭐 시쳇말로 착한아이 코스프레를 한걸수도 있죠

그렇다고 부모 말을 안 따른다고 나쁜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빅뱅이되어버리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고 봅니다...

착한거랑 참고참으면서 고분고분한거랑 다른데 착각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IP : 49.145.xxx.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20 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ㅇㅇ 15:50:03 16
    1772519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20
    1772518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3 멸치국수 15:43:53 143
    1772517 헬스클럽..처음 가보려는데요 1 ㅁㅁ 15:42:32 88
    1772516 보들레르 악의 꽃 문학사적 의미가 궁금해요 ..... 15:41:49 37
    1772515 몇일전 수능준비물 꼼꼼하게 쓰신글을 1 123 15:36:31 239
    1772514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7 ㅇㅇ 15:28:32 472
    1772513 황태채를 간식으로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음음 15:27:51 372
    1772512 사실 저 나이든 남자 좋아하는 거 같아요 6 사실 15:27:09 582
    1772511 경주 최근에 가신분들 꿀팁이나 아무거나 주세요 5 ..... 15:24:06 289
    1772510 대학에 근무하는데..제가 꼰대일까요? 12 아름다운 15:23:55 844
    1772509 퇴직금 프로그램이 엑셀인데 날짜입력하면 #VALUE! 가 떠요 6 ㅠㅠ 15:22:29 178
    1772508 의대유하보낸사람들은 어찌되었나요? 5 의대 15:21:30 478
    1772507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가격.. 3 claire.. 15:19:56 443
    1772506 신협 어부바캐릭터 넘 귀엽지않나요 3 ... 15:13:18 230
    1772505 주식 팔고 나니 날라가네요 7 하하 15:12:47 1,590
    1772504 평생을 바쁘게 살았어요. 10 바쁘게 15:06:30 825
    1772503 팔꿈치 석회, 수술해야 할까요? 3 해피엔딩1 15:03:06 346
    177250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거리낌없이 탐욕을 부릴수 있으니 6 ㅇㅇ 15:01:24 744
    1772501 고3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하교는 몇시에 하나요? 3 ........ 14:59:20 305
    1772500 저 예전에 중고거래할때 어떤 부부 봤는데 이거 특이한 경우죠? 1 ... 14:58:47 559
    1772499 세상 부러운 친구 31 아이엔비유 14:54:23 2,581
    1772498 수능시험에서 각 과목 자기가 쓴 답을 적어나올 수 있나요? 3 .. 14:54:18 396
    1772497 주식에서 소수점 매매가 뭐예요? 3 ㅇㅇ 14:54:05 340
    1772496 네이버쇼핑에서 어그 직구신발 주문했는데 사기인건지... 2 ... 14:51:38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