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베이비 시터구하기

베이비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2-09-11 11:40:38
한국사람 구하는게 많이어렵나요?
아래글에도있지만 또 연변시터에의한납치....
종종들리는데.. 업체를통해서구하시는지..지인을 통해야하는지..보니깐 연변도170정도 주는거같은데..이정도월급이면 한국할머니들도 좋아라하고하실거 같은데
대부분다 입주도우미는 연변족이시네요..
한국사람구하기가 정말많이힘든가요?..
아님 저월급보다 훨씬비싼가요?
IP : 211.23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1 11:44 AM (112.187.xxx.67)

    한국인은 대부분 가정이 있으니 입주가 어렵죠...
    맞벌이들은 둘다 야근도 해야하고 하나 입주 시터가 필요하고요ㅠ
    보육시설이 확충돼야 해요 진짜

  • 2.
    '12.9.11 11:50 AM (203.170.xxx.21)

    동네에 유독 시터들이 너무많아요, 놀이터 가보면 연변 아줌마 50 한국아줌마 50비율인데요,
    연변 아줌마들은 특징이 아이 보는건 열심히 하는데 청결 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는걸로 보이구요
    가령 아이가 드러운거 집어도 그냥 냅두는 스타일..

    한국아줌마들 특징은 그 시터들은 애들 그냥 아예 놔두고 자기 운동하거나 핸폰 통화해서 혼자 애를 방치해요

    심지어 제가 제 아이와 함께 그 아이 볼 지경 이었다는..

    대체적으로 그런 아줌마들이 한국아줌마들 시터들 많았다는..

  • 3. 휴..
    '12.9.11 12:02 PM (211.234.xxx.126)

    정 안되면 일그만두려구요 연변엔 못맡기겠어요..지인들한테 물어보고..안되면할수없죠..

  • 4. 한국도우미
    '12.9.11 12:23 PM (122.128.xxx.50)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요.
    전 분당인데 주5일 입주는 160~180
    주6일은 180 부터인데 그것도 귀해요.
    제 친구는 삼성동 사는데 200부터 시작했대요.

  • 5. 강남..
    '12.9.11 12:29 PM (218.234.xxx.76)

    강남이나 송파구쪽이 세지 않나요? 제 지인들(업무상 아는 직장맘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렇던데..
    회사에 가까운 데 살아야 하니까 무리해서 압구정이나 문정동 이런 데 사는 지인들인데
    10년 전에도 입주 도우미 아줌마 120만원(조선족) 주고, 아침 8시~7시 사이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한테
    아이 데려다주면 돌봐주는데 70만원이었어요. 10년 전에요. (그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됐음)

    그리고 입주 도우미들은 금요일 저녁 때 집에 가서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오신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가정 있는 한국인 아줌마들은 힘들긴 하겠죠..

  • 6. 전 대치동
    '12.9.11 12:45 PM (116.120.xxx.57)

    입주 씨터는 못해두 우리집에서 봐주는거면 씨터 할수 있을것 같은데 ,,
    진짜 그렇게 구하지 힘든가요 ???
    전 영어두 가능한데 ,, 봐줄 애가 없네요 ,,심심 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4 공부는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11 .... 2012/10/01 5,733
158893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835
158892 이 싸람들이 ,,,, 아무리 갱상도 남자라도 ㅋㅋㅋㅋㅋㅋ 1 행복 2012/10/01 2,698
158891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701
158890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04
158889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17
158888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556
158887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665
158886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37
158885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753
158884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71
158883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498
158882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56
158881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58
158880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87
158879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74
158878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16
158877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37
158876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18
158875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0
158874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77
158873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496
158872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24
158871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54
158870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