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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안녕하세요에서 형부가 처제를 더 좋아해? 어쩌구 한거요

...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2-09-11 08:01:20

저는 안녕하세요를..처음 봤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진짜 세상엔 미친놈 미친년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 만드는것도 쉬운거 같고요

진짜 이해 불가

처제랑..형부랑 저러고 놀고 싶을까요

IP : 220.78.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1 9:11 AM (125.184.xxx.5)

    어젯밤부터 온라인 평정수준이네요.. 젊은 사람들 이정도 후폭풍올걸 생각 못한건지.. 그래도 아직
    신상은 안텰린것 같네요..

  • 2. ........
    '12.9.11 9:32 AM (218.39.xxx.117)

    전 엠씨들이 아내를 단순한 산후우울증 환자로 모는 게 불편하더군요....
    처제들이 방송 중에도 쿡쿡 형부에게 격의없는 찌르기 하며 반말하는 게..
    아내분은 친정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셔서 의지할만 곳도 없어보이는데,
    언니이자 아내가 단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요..
    즈히들 나중에 애낳으면 또 언니한테 의지할 거면서...
    백허그도 경악스럽지만,
    심야극장에서 애기 때문에 집에 가야하는 아내에게 영화를 마저 보고 싶어하는 처제들 생각해 먼저 가라고 한 경우도 이상해요.
    평소에 9시만 넘으면 다 귀찮아한다, 라고 말하는 고로 언니 탓이었다라고 말하는 처제들 정말 한방 먹이고 싶던데..

  • 3. ...
    '12.9.11 10:16 AM (125.188.xxx.11)

    잠깐봤는데 동생들이 언니를 전혀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없는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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