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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덧글감사드려요~내용은 조용히~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9-10 23:53:48

덧글 감사드립니다,

깨닳음 얻고 저의 죄를 뉘우치며 내용은 조용히 내립니다....

저의 잘못을 알기에 부끄럽네요.....

 

소중한 글 주신 회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39.116.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11:55 PM (218.236.xxx.66)

    남 있는데서 너무 오래 야단치는 거... 좀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시어른이 아니라두요.

  • 2. 경우 없는 짓 맞습니다.
    '12.9.10 11:56 PM (125.181.xxx.2)

    타이밍을 놓치더라도 야단치시면 안됩니다.

  • 3. 무슨.......
    '12.9.10 11:57 PM (121.145.xxx.84)

    애 나무라는데 자리가 어디있나요 그럼 한참 뒤에 너 그랬다..이럼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전 어릴때 따끔하게 가르침 받고 자랐고 제때제때 주의줘야 한다고 봐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 4. ..
    '12.9.10 11:57 PM (203.228.xxx.24)

    짧게 한마디만 해야 하고
    죽어도 오래 하고 싶으면 애 데리고 나가서 야단 치셔야죠.
    사람들 앞에서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오래 야단치는건
    완전 예의 없는 것 맞습니다.
    어른한테 야단치는 것 하고 똑같은겁니다.

  • 5. ..
    '12.9.10 11:57 PM (1.225.xxx.26)

    남이 안보는데로 데려가서 타일러야죠.
    옆에서 듣는 사람도 불편하고요.
    잘못해서 야단맞는 아이도 남들 앞에서 그러는건 싫어요.
    자존심은 지켜주세요.

  • 6. ...
    '12.9.10 11:58 PM (118.38.xxx.107)

    보통 어른들 계시면 애를 다른 방에 대리고 가서 야단치지 않나요?

  • 7.
    '12.9.10 11:58 PM (58.231.xxx.80)

    그게요 시어른에게 화난걸 어른에게 뭐라 못하고 아이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 많이 있잖아요
    어른 앞에서 그래서 나무라는거 아니라는것 같아요
    다른방이나 식당이면 어른 없는곳에 가서 혼내는게 맞데요

  • 8. 화장실
    '12.9.10 11:59 PM (27.117.xxx.205)

    따로 화장실에라도 얼른 같이 가시지 그러셨어요 조용한 곳이 애들이 집중도 하구요.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혼나고 있어도 좀 민망할 듯 합니다

  • 9. 헐~~~
    '12.9.10 11:59 PM (203.228.xxx.24)

    애 나무라는데 자리가 어디 있나요??????
    라굽쇼????
    애 나무라는데 당연히 자리가 있지, 아무데서나 막 야단칩니까?

  • 10. ^^
    '12.9.10 11:59 PM (210.98.xxx.102)

    어른들 앞에서 아이 야단치는건 좀 아니죠. 야단 쳐야겠다면 다른곳으로 데려가서 야단치던가 그게 안되면 짧게 한마디 정도 하고 말아야죠.

  • 11. 나무란다는게
    '12.9.11 12:01 AM (121.145.xxx.84)

    막 때리고 주위어른들 힘들게 하는정도 말고 그즉시 따금한 주의정도는 줄수 있지 않냐는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컸고 적당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길게 이야기 할정도면..따로 다른곳가서 하겠지만요

  • 12. ...
    '12.9.11 12:02 AM (119.67.xxx.202)

    그럴 땐 즉시 따끔하게 한마디하고 이따가 이야기하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가 길어지니 다른분들이 불편했던 듯...

  • 13. aa
    '12.9.11 12:05 AM (118.176.xxx.108)

    제목보고 어른들 앞이면 최대한 자제하다가 안계실때 혼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 걸 동서가 뭐라했더니..그건 더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 14. 원글이
    '12.9.11 12:05 AM (39.116.xxx.157)

    ㅠㅠㅠㅠ맞아요... 제가 좀만 참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제딴에는 주의를 준다고 ~~그런 모습보면 엄마가 너무 속상하다...그런 행동 정말 못봐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한 1분 정도 했는데.... 동서가 뭐라 하니 괜히 죄인된거 같네요...
    늘 한다고 하는데 타이밍을 못맞추고 혼자 삯히다가 결국 엉뚱한 곳에서 폭발....

    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험한일 안하며 조근조근 바른말만 하며 살고 싶어요...
    늘 일에 치여 억울한일 당해도 정신없어 멘붕하다가 뒷북치는 전문가입니다...ㅠㅠㅠ

  • 15. 아니근데
    '12.9.11 12:18 AM (110.8.xxx.109)

    그걸 보고 뭐라고 한 동서는 더 예의없는 것 같은데요? 무슨 한 10분 애를 잡은 것도 아니고 1분남짓 조근조금 얘기한게 무슨 그리 큰 결례인지.........전 잘 모르겠지만....어찌됐든 동서도 결례인듯.

  • 16. 제 경우
    '12.9.11 12:31 AM (175.208.xxx.119)

    시댁 모임에서 아이 야단치는거 쉽지 않아요.ㅜㅜ
    시어른들이 쟤가 오고 싶지 않은데 와서 아이에게 화풀이 하나? 하고 오해 할까? 싶어서요.
    그런데 하루는 제가 정말 못 참겠다 싶어 다른 방은 없구 해서 등 돌리고 아이 야단을 쳤어요.
    며칠 지난 후 어머니께서 제가 아이 오냐오냐 하며 다 받아 주는 줄 알고 걱정하셨다 ~~ 그런데 야단치는 ㄱ 보니 그거 아닌 거 같아 마음이 놓였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평소에 야단 칠 것도 어른 들 앞이라 못했었다고 말씀드린 후 조금 자유롭게(?) 아이 야단칠건 그때 그때 야단치게 되었어요.
    어른들께 미리 말씀 드리고 ,
    동서는 자기가 괜히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른 들 앞 운운 하는 사람이 손윗 동서가 아이 교육하는 거 뭐라 트집 잡을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야단친 사람이나 야단 맞은 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존 감을 잃지 않으려면 아이 어머니가
    제대로 포쓰를 풍겨야 해요.

  • 17. 여우 동서는 신경 끄시고요
    '12.9.11 12:45 AM (211.207.xxx.157)

    아이를 위해서 30초를 넘기실 거면 둘이 있는 장소에서,
    자의식 강한 아이는 자존심 상할 수도 있어요.
    그 입바른 소리 잘하는 동서는 한 대 패주고 싶네요,
    그리고 자기자식 훈육하는 거에 감놔라 대추놔라 입찬 소리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봤어요 ^^

    저희는 아이심리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훈육하는 편인데도,
    동생이 저 보면 못 마땅하고 저도 동생 보면 못마땅한 점이 있어요.
    옆사람이 보면 다 결점만 보이는 거 같아요.

  • 18. 쩝..
    '12.9.11 12:54 AM (69.112.xxx.50)

    보통 어른들 계신 데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짧고 강하게 제지시키고 나중을 기약하죠... 쿨럭..
    그런데 그 자리에서 1분 넘게 말씀을 하셨다면 경우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걸 또 남편이나 어른들께선 가만계신데
    이러쿵 저러쿵 윗사람 지적질하는 손아래동서는 원글님보다 더 경우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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