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결혼할때 본인이 돈 벌어놓은게 없으면

...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2-09-10 21:38:51

부모님이 집이라도 팔아서 전세 해줘서 결혼시키는데 여자는

본인이 번돈도 결혼할때 다 가져가는거 아까워 하는 사람 많더구요.

우리나란 문화자체가 여자는 완전 남자 집안에 종속되야할  구조인거죠.

 

 

IP : 119.194.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9:40 PM (175.112.xxx.139)

    남자는 결혼을 사랑의 관점에서 보는거고
    여자는 결혼을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보는거죠

  • 2. 억척엄마
    '12.9.10 9:47 PM (115.10.xxx.134)

    자기가 번돈 놓고 가는 여자가 많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이죠?

  • 3. 점둘님
    '12.9.10 9:50 PM (223.62.xxx.79)

    쓰신 후자의 관점대로 해야 맞다고 봐요.
    직접적으로 아이인생에 더 밀접하게 챙기고
    책임져야하니까요, 아버지들은 돈없슴 억지로
    시키지마라는 분들 많아요.

  • 4. 원래
    '12.9.10 10:11 PM (58.141.xxx.180)

    그래서 기존 관습에 거스르고 싶고 자기 몫을 챙기고 싶은 세대라면 자기 능력 키우는게 필수예요 결국 그런 자기 능력 있는 사람들만이 자기 위치를 개선할 뿐이지, 백날 천날 가부장적 사회 문제, 남자들 문제, 혹은 부모님 문제라고 떠들어봤자 안바뀌어요 내가 힘이 없으면.

  • 5. 억척엄마
    '12.9.10 10:12 PM (115.10.xxx.134)

    그런여자들도 인터넷에서 떠드는것뿐
    실제로 그런경우는 없습니다..

  • 6. 저 아는 아짐은 남편이
    '12.9.10 10:18 PM (223.62.xxx.1)

    결혼전 번돈 친정에 다 주고 , 와라 했데요40대중반 내가번돈 알아서 하는거지 주라마라하는것도 우습고 아들과 차별한 경우라면 바라는 쪽도 이상해요. 중요한 요점은 꼭 필요한곳 말하기 구차해졌을때돈은 있어야 한다는거예요. 넉넉한 살림이 아닌경우더욱더요. 스스로 꼭 최대한 쥐고 계세요 .

  • 7. ,,,
    '12.9.10 10:48 PM (110.14.xxx.164)

    여자도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48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4,239
155547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3,065
155546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384
155545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6,191
155544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4,141
155543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910
155542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762
155541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712
155540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619
155539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217
155538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474
155537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671
155536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794
155535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824
155534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403
155533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162
155532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366
155531 선보고 멘붕 25 torito.. 2012/09/15 18,518
155530 무한도전 보면서 웃느라고 눈물 났어요 ㅋㅋㅋ 18 무도 2012/09/15 5,930
155529 타자 1 조언구해요 2012/09/15 1,065
155528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 과에서 받나요? 3 걱정 2012/09/15 5,383
155527 고도근시인데, 라섹수술 안 하는게 나을까요? 7 새우깡 2012/09/15 5,246
155526 오연서 공항패션 보니까 프랑스 여자같아요 28 오연서 2012/09/15 18,359
155525 오늘 민주당 경기지역 경선에서 문재인후보에게 투표한 인원이 12.. 2 희망 2012/09/15 2,533
155524 해외에서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물건을 안 대준다고 5 ... 2012/09/15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