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비용이 여자쪽에서 억울하면..

..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2-09-10 20:15:20

누누히 말하지만 여자가 억울하면..

그냥 현재 대한민국 남자처럼 하고 남자보고 명절때 친정가서 음식하라 하면 됩니다,,

대신 집마련하고요.. 당연 집안 경제 책임져야 하고요..(남자는 대략 한 2~3년 일하고 그만 두겠죠??)

애 두명 교육비에 생활비에 주거비에 노후자금까지 여자가 다 벌어서 책임지면 됩니다..

근데 정말 저도 어느정도 살았지만 이렇게 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냥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되요.. 내껏만 힘들고 상대방꺼는 편해보이나요??

원래 남이 하는건 쉬워보이고 편해보이는 법입니다..

 

IP : 175.112.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8:21 PM (222.109.xxx.182)

    남자 전업주부도 증가추세인거 모르는 사람이 쓴글 같음..

  • 2. 안녕
    '12.9.10 8:22 PM (175.112.xxx.139)

    남자전업주부 15만에 여자전업주부 700만명입니다..
    증가고 나발이고 비율자체에서 게임이 안되요

  • 3. ...
    '12.9.10 8:25 PM (222.109.xxx.182)

    맞벌이는 반반하는데 왜 공정안해요?

  • 4. ...
    '12.9.10 8:25 PM (222.109.xxx.182)

    그리고 아직군대도 안갖다왔으면서 그 시간이 공부나 하지?유동아이피로 돌리는거 다 알고 있단다.

  • 5. ,,,
    '12.9.10 8:25 PM (119.71.xxx.179)

    남자쪽에서 명절과 제사 노동을 포기하고, 반반을 요구하면 될듯..물론 반반하자한다고 그게 가능할런지는 모르지만..

  • 6. ..
    '12.9.10 8:27 PM (175.112.xxx.139)

    현실적으로 통계가 남자전업주부 15만에 여자 700만이구요..
    결혼비용 남자 1억 여자 3000천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통계가 이렇습니다..
    무슨 반반해가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또 일반화 시키나요??
    경제적으로 당당해지고나서 평등을 운운하세요..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찌질이 같이 굴지 마시구요..
    성인이 되서 뭐하는 짓입니까 애도 아니고

  • 7. ...
    '12.9.10 8:32 PM (222.109.xxx.182)

    원글쓴이는 돈이 쥐뿔도 없어서 그렇지, 다른사람은 쥐뿔이 있어서 공정거래안해요.

    공정거래안할정도 되는 여자들은 그에 걸맞는 전문직이랑 결혼합니다..
    이런 현세태를 누가 만들었어요? 기성세대 엄마 아버지들이 만들었고 그 사람한테 따지시라구요.

  • 8. 아이고
    '12.9.10 8:53 PM (112.161.xxx.79)

    만나는 여자마다 집 없다고 퇴짜 맞았나봐요.
    능력있고 성실하고 남자로서 매력있으면 반반하고 맞벌이하겠다는 여자들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9. ..
    '12.9.10 9:27 PM (211.60.xxx.182)

    돈도 없고 능력도 없나보다. ㅡ ㅡ

  • 10. 억척엄마
    '12.9.10 9:41 PM (115.10.xxx.134)

    남편이 벌이가 시원찮아 가장노릇하는 여자들도 평생 시댁 먼저가고 섬기고 전부치는건 어찌 설명하시게요?
    남자가 가장이라 집해와서 여자가 전부친게 아니고 그냥 남성위주사회라 그런거에요
    여자가 집해간집도 다 시댁 명절부터 지내고 전구워요
    여자가 가장노릇하고 남자가 3년뒤 전업하지 않는건
    아이를 낳아 기르기때문이구요
    요즘 2-30대 남자들도 육아는 살짝 도울뿐 70-80퍼센트는 여성의 몫으로 둡니다 맞벌이도 마찬가지구요
    남자가 집해오는집은 얼마나 되게요
    남자집에서 대출없이 2억 아파트해주는집이 몇퍼나 되나요?

  • 11. 머리에 피도 안마르고가
    '12.9.10 11:19 PM (223.62.xxx.1)

    떠오름! 그렇게 해도 여전히 가부장적이고 무능하고
    눈치없는 남자들 많아여 ! 세상돌아가는 현실을 모르시는 겁니다! 배째라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여전히 이혼얘기가 끄끝없이 거론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47 영화관에서 잠깐 당황했던 일 8 생일자 2012/09/20 4,511
157846 싸이, 점점 철이 들어가는군요.. 4 dd 2012/09/20 4,368
157845 코스코 호주산 냉동 구이용 넘 질겨요.. 2 .. 2012/09/20 1,901
157844 청첩장 안 주는 친한 친구 결혼식 가야 하나요? 7 바리스타 2012/09/20 9,307
157843 여러분은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준사람이 누구세요/... 102 .... 2012/09/20 15,858
157842 마이홈 클릭해도 창이 안 열립니다 왜 그런가요?? 2 // 2012/09/20 1,263
157841 타짜 장병윤씨 블로그나 카페 아시는분 계신가여 포미 2012/09/20 1,802
157840 엄마가 영어못하면 아이들데리고 유학가 성공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8 영어못하는맘.. 2012/09/20 3,310
157839 착한 유치원생 아들 괜찮은 거겠죠? 2 엄마 2012/09/20 1,466
157838 사주보러 갈때 혼자 가이소(저 밑에 같이 가시나요 묻길래~) 4 가을하늘 2012/09/20 5,164
157837 지금 KBS1 경제 토론회, 해외여행 가느라 빚졌다는 사례 나오.. 3 ... 2012/09/20 2,014
157836 과외 수업 4번하고 그만하게 되었는데 돈 받는 거 맞죠? 3 과외 2012/09/20 2,142
157835 착한남자의 마루 동생 넘 이뻐요~ 7 초코 2012/09/20 2,946
157834 흡연vs 당뇨 vs 고혈압vs 저혈압vs알콜중독 6 ? 2012/09/20 2,420
157833 30대 중후반 미혼 분들..피부를 위해 어떤거 하세요? 6 ... 2012/09/20 3,842
157832 동네 24평에서 32평 아파트 이사가려고 하는데.... 3 이사비용 2012/09/20 3,902
157831 문제 풀이 도와주세요^^ 5 초등국어 2012/09/20 1,364
157830 냄비밥 성공기 6 ㅎㅎㅎ 2012/09/20 3,218
157829 한국남자와 미국여자가 결혼하면 6 열심녀 2012/09/20 4,339
157828 암환자가 사용할... 3 ... 2012/09/20 2,028
157827 이탈리아에서도 싸이~ 9 싸이짱! 2012/09/20 3,782
157826 여자가 먼저 남자 쫒아 다녀서 잘된 케이스가 있나요? 6 -_- 2012/09/20 4,793
157825 뒷북이지만 mbc 여자 배현진 2 folli 2012/09/20 2,842
157824 서울 탑층 개별난방되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도와.. 2012/09/20 1,448
157823 호주산양지로 장조림 가능한가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9/20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