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키우는 분들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2-09-10 19:12:50
윗 집 개가 지금 이 시간 쯤 되면 '아~우,아아~,아우~'이렇게 몇십분 우는데 보통 때는 멍멍 거리구요.
왜 이러는 거예요?
IP : 122.35.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2.9.10 7:16 PM (14.52.xxx.192)

    잘은 모르지만
    주인이 벌 세운다고 베란다에 가뒀을때?
    대체로 멍멍 짖는데 무슨일일까요?

  • 2. 만두통통
    '12.9.10 7:22 PM (115.126.xxx.47)

    개타령 싫으시면 이런 글 클릭 안 하시면 되잖아요. 아우우우~ 하는 걸 보니 주인분이 그때쯤 집에 돌아오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동료를 부를 때 아우우우~ 한다더라구요. 엄마얼른와요우우우~ 아빠얼른 집으로와요우우우~ 라던가 하는 거요. 윗집에서 개가 그러는 거 모를 수도 있으니까 알려주시는 게 윗집이나 다른 집에도 좋을 거 같아요..

  • 3. 첫댓글님
    '12.9.10 7:23 PM (59.86.xxx.85)

    개싫으면 개타령글에 안들어오면되지 왜들어와서 개타령운운하며 개이야기 올리지말라는 댓글까지 남기고 그러는건가요?
    개우는걸님한테 물어봤나요? 개키우는사람들한테 물어봤지!!!

    원글님 제경험으로는 주인이 외출하면 강아지들이 그렇게 울수있어요
    윗집이 이시간에 규칙적으로 외출하는건 아닐까요?(운동을 나갈수도있고...)

  • 4. ..
    '12.9.10 7:30 PM (112.152.xxx.23)

    주인이 집을 비운거 같네요..

  • 5. ......
    '12.9.10 7:33 PM (112.223.xxx.172)

    몇십분이나 운다구요..? ㅎㄷㄷ
    집 비운 겁니다..
    스트레스 만땅이죠.

  • 6. 굿샤인
    '12.9.10 7:41 PM (39.120.xxx.244)

    저희 개는 요즘 심장이 아파서 약먹는중인데 주사기로 약먹을때 그렇게 울더라구요ㅠㅠ아~오~~오하면서요. 가뜩이나 노령견이라 더 가엾어요. 강아지들 말은 못하지만 10여년 키우다보니 눈빛으로 알아차려요^^

  • 7. ..
    '12.9.10 7:43 PM (121.139.xxx.124)

    주인없으면 우는거겠지요.

  • 8.
    '12.9.10 7:46 PM (122.35.xxx.102)

    아..그렇군요..ㅎㅎ개가 주인 기다리느라 그랬나보네요.
    사람 있는 주말엔 안 그러더라고요.
    베란다에 있는 것도 맞는 거 같네요.
    벌 서나..ㅋ
    개를 잘 아는 분들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 9. 주현엄마
    '12.9.10 7:49 PM (14.43.xxx.103)

    윗집에 조심스럽게(항의 하듯이그러면 오히려 역효과가-특히 마음이 꼬이신분들한테는)이야기하시면
    어떨까요?
    개도 가엽고
    소음에 시달려야하는 원글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 같고

  • 10. 음.
    '12.9.11 12:49 AM (59.20.xxx.146) - 삭제된댓글

    외로운것 같아요. 저도 개 우는거 여러번 왔는데 주인이 오랫동안 안오거나 할 때 울더라구요. 약간 억울할 대도 우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53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503
158752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195
158751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591
158750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570
158749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2,994
158748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437
158747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049
158746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30
158745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01
158744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255
158743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277
158742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264
158741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87
158740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234
158739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025
158738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4,802
158737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581
158736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110
158735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5,937
158734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098
158733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157
158732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132
158731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099
158730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302
158729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