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 말고 새우장 드셔보신 분~

...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2-09-10 18:52:21

저는 날음식을 전혀 먹을줄 몰라서 간장게장맛도 새우장맛도 전혀 몰라요.

장터에 새우장을 판매하고 있던데 밥반찬으로 어떤지요?

생새우 특유의 비릿한 맛이나 냄새가 거슬리진 않을까 걱정되요.

새우장.. 먹을만 한가요?

IP : 211.247.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0 6:55 PM (175.125.xxx.131)

    새우장 맛 자체를 몰라서요. 첨 사켜먹고서 걍 움~ 그렇구나 했어요.
    근데 속초가서 두번째 먹고서 새우장에 눈뜨고나서
    다시 시켜먹었는데 완존 맛있더군여.
    전 태현* 씨가 선전하는거 시켰는데 비리진 않아요. 새우맛 자체가 달달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 2. 전 좋아해요!
    '12.9.10 6:56 PM (115.126.xxx.16)

    근데 특유의 비릿한 향은 있어요~
    물론 그 향때문에 좋아하는거구요^^

    거의 간장게장이랑 비슷한 맛인데
    거기에 새우의 달콤비릿한(?) 향이 더해진다 보시면 돼요.

  • 3. 이웃집에서
    '12.9.10 7:04 PM (121.184.xxx.70)

    얻어먹었는데 달콤 비릿 미끄덩?한 맛이라고나할까
    저는 결혼하고 간장게장이나 새우장을 접했는데 그래도 간장게장이 맛나더군요.
    게살보다 새우살의 생맛이 더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찐새우 말린새우는 다 잘 먹는데도요^^

  • 4. ...
    '12.9.10 7:10 PM (110.70.xxx.51)

    새우장이요?
    내내 간장게장만 먹다가 어느날 한정식집 갔다가 첨먹어봤는데 완전 맛나요ㅠㅠ
    살은 달큰하니 부드럽고 간장풍미가 확나는데 흰쌀밥에 얹으니 천국문 똑똑 해버렸어요.
    전 간장게장보다 좀 가벼운 느낌이였어요.

  • 5. ...
    '12.9.10 7:16 PM (180.71.xxx.110)

    개인적으로 게장보다 새우장을 더 좋아합니다.
    집에서 담궈 먹어요.

  • 6. 원글
    '12.9.10 7:26 PM (211.247.xxx.241)

    여러 의견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10 급) 집 팔고 전세 가려는데 꿈해몽 부탁드려요 달빛 2012/09/12 1,711
153909 편한 식탁의자 추천해 주세요 2 의자 2012/09/12 3,157
153908 응답하라 경상도분 아니어도 다 알아듣나요, 9 ^^ 2012/09/12 2,845
153907 여자가 양보할 대상인가? 응답 보며 느낀 점 완전 단문이예요 7 그게 2012/09/12 2,246
153906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컴이 상태가.. 2012/09/12 1,145
153905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MB혐오 2012/09/12 1,497
153904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기분이 좋아.. 2012/09/12 2,608
153903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꼬마자동차 2012/09/12 4,414
153902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멋쟁이호빵 2012/09/12 18,117
153901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개똥맘 2012/09/12 2,201
153900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워커힐 2012/09/12 1,714
153899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아 옛날이여.. 2012/09/12 2,499
153898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부탁좀요. 2012/09/12 1,068
153897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2012/09/12 2,824
153896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네비게이션 2012/09/12 9,569
153895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응칠앓이 2012/09/12 3,509
153894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고3엄마 2012/09/12 2,221
153893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456 2012/09/12 1,774
153892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나는 엄마... 2012/09/12 6,072
153891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54 인간관계 2012/09/12 24,345
153890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나님 2012/09/12 2,472
153889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잠시만 익명.. 2012/09/12 2,787
153888 와우.......폭탄 터진다 4 .. 2012/09/12 4,093
153887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겁많은 5살.. 2012/09/12 2,285
153886 태웅이 양보하는거 어디서 감 잡으셨어요? 18 짜릿~~ 2012/09/12 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