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월 19일에 김기덕처럼 아리랑을 부르고 싶다는 문재인님

나모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2-09-09 21:14:52

김기덕 감독의 수상을 보고 문재인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기사화화 한 일부 펌

 

그는 "김 감독의 말처럼 꼭 수평사회를 이뤄 우리 사회 곳곳이 균형이 이루어지고 변화가 이루어져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살맛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감독님과 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승자독식이라는 우리 사회의 횡포와 야만성 때문에 우리 보통사람들의 인간적 삶이 극도로 황폐화되고 허물어져가고 있다"면서 "그 절망과 아픔을 드러내고 고발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반성과 성찰을 갖게 하는 자극제가 바로 김 감독의 영화예술이라면, 그 반성적 성찰을 끌어안고 대안을 마련하여 사회 곳곳의 아픔을 치유하는 노력과 실천이 바로 저의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원글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912193271028&nvr=Y

IP : 58.143.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9 9:16 PM (223.62.xxx.22)

    꼭 그러시길 부탁드립니다

  • 2.
    '12.9.9 9:58 PM (203.128.xxx.53)

    저 아리랑 꼭 들어야겠네~!

  • 3. 나도
    '12.9.9 10:07 PM (39.112.xxx.208)

    그 아리랑 꼭 들어야겠네........222222222

  • 4. 발랄한기쁨
    '12.9.9 11:10 PM (175.112.xxx.97)

    아리랑 부르실 때 어깨 춤 춰야지. 덩실덩실~

  • 5. 하바나
    '12.9.10 1:47 PM (125.190.xxx.55)

    문재인님

    혹시 차별없는 세상과 같은 개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81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358
153280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690
153279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253
153278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381
153277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618
153276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659
153275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2 대학보낸분 2012/09/10 7,146
153274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722
153273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489
153272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2,001
153271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930
153270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617
153269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535
153268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661
153267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409
153266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625
153265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136
153264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715
153263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501
153262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891
153261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3,005
153260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2,114
153259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575
153258 운동화 큰 사이즈 어디서 사나요 4 등골 2012/09/10 1,596
153257 친구한테 야한 꿈 얘기했다가 맘 상한 거 있죠 14 나 색광? 2012/09/10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