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첩공주 등록금문제 해결방안 이야기 해달랬더니.

ㅇㅇㅇㅇ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2-09-09 19:51:02
http://youtu.be/4rfnSy0xnUY

횡설수설... ;;
이런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되나요? 허수아비도 아니고.
2분부터 보세요.
IP : 222.11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9 8:11 PM (218.238.xxx.118)

    환갑이라도 왕위 못 이었으면 공주죠. 영국 앤 공주처럼...
    근데
    그냥 공주로 살라고 해요. 수첩공주로.
    여왕 되고 싶은 모양인데, 미안타, 그네야. 넌 찰스 팔자다.

  • 2. 엄밀히 말해
    '12.9.9 8:24 PM (14.63.xxx.128)

    옹주 아닌가요? 정비 딸만 공주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 ㅇㅇㅇㅇ
    '12.9.9 8:32 PM (222.112.xxx.131)

    동영상 보라고 쓴 글인데 ;;;

  • 4. 감상문
    '12.9.9 8:36 PM (14.63.xxx.128)

    문장구성 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베이비 토크란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핵심 언어만 암기해서 말 하는게 습관화 된 것 같아요.
    남들과 논쟁이나 토론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대충 말해도 주변에서 알아서 들어 주기 때문인 것 같고요.
    이런 단점은 집중해서 연습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워낙 기본 지식이나 상식이 없어 힘든가봐요.

  • 5. 그냥
    '12.9.9 9:05 PM (123.213.xxx.96)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하고, 문제가 되는부분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것 같네요.
    하긴, 어릴때부터 대충말하면 상대가 알아서 다 들어주니까,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겠죠.

  • 6. 연출된 장면에선
    '12.9.9 9:15 PM (223.222.xxx.114)

    품위와 위엄이 더할나위 없죠.
    카리스마 있고 영민한 진짜 지도자 같아요.
    때문에 정신없는 노친네들께선 아름답다는 찬사까지 남발할정도...
    근데 수첩없이 10문장이상 발언해야 할 때는 식은땀 흘리는 게 눈에 보일 정도에요.
    갑자기 눈빛이 티미해지면서 손짓발짓이 경망스러워집니다.
    영삼옹 말마따나 칠푼이로 변신하는 순간이죠.

    그러니까 대본 외운 거 외에는 절대 발언을 자제하고
    연설도 10문장 이내로 짧게 하는 거,
    그걸 두고 침묵의 미학이니, 말을 아끼고 할말만 하는 정치인이니 조중동은 찬양하죠.

    정말 웃기죠.
    죄다 권력의 단맛을 쪽쪽 빨아먹으려는 환관들이 만들어낸 가짜이미지들...

    그게 다 어린시절부터 철저하게 인자한국모 코스프레하던 엄마 옆에서 보고 배운 거죠.

  • 7. 옹주래요.
    '12.9.9 9:26 PM (39.112.xxx.208)

    둘째부인의 딸..ㅎㅎㅎ

    칠푼이 맞네요. 질문조차 이해를 못해.

  • 8. 공대생이
    '12.9.9 9:37 PM (116.36.xxx.237)

    이산화가스, 산소가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9. minibombi
    '12.9.9 9:47 PM (175.235.xxx.247)

    웁스
    회사면접이라면 바로 탈락일듯ㅣ

  • 10. 2-1
    '12.9.9 10:03 PM (61.74.xxx.172)

    '나는 친박이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박통의 첫째라고 하니까 옆의 분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하면 "2-1"이라고....
    오~호 너무 정확한 표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07 차 앞 면이 x자로 긁혔어요 5 차차차 2012/09/22 1,545
158406 얄미운 시어머니,,,,,, 9 며느리 2012/09/22 4,487
158405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보면 참 안타깝다능.. 11 .. 2012/09/22 5,979
158404 알밥 제이제이 출근했네요~~~~ ,,, 2012/09/22 1,214
158403 고장 안난 냉장고 바꿀까 말까 고민입니다 17 ㅇㅇ 2012/09/22 3,168
158402 집 주인이 집 팔려야만 전세금을 준다는데요 5 ... 2012/09/22 3,036
158401 조사원 극성스럽네요 2 지역별 고용.. 2012/09/22 1,679
158400 오늘새벽4시까지 탐나는도다 다 봤습니다!! 10 박규나으리 2012/09/22 2,246
158399 짐캐리가 회피맨에서 도전맨으로 바뀌는 영화, 예스맨 보신분 있으.. 5 ... 2012/09/22 1,688
158398 싸이 슈스4심사위원이에요? 1 ... 2012/09/22 1,860
158397 지난 총선때 연령별 투표율.. ㅇㅎㅇㅇ 2012/09/22 1,461
158396 남들눈에 옷잘입는다 소리.. 9 ... 2012/09/22 4,483
158395 생각지도 못한 돈이 들어오면 또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가네요. 4 ㅠㅠㅠ 2012/09/22 2,775
158394 분양가 3억 내외하는 32평 아파트 전세가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 분양가 3억.. 2012/09/22 2,788
158393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스터리하네요 10 무도 2012/09/22 4,825
158392 너구리가 놀러왔어요^^ 9 브레인 2012/09/22 2,468
158391 저도 갈비 때문에ㅠㅠ 2 ㅜㅜ 2012/09/22 1,869
158390 닥터브로너스 솝쓰시는분!!! 조언부탁요~ 15 ㅡㅡ;; 2012/09/22 11,373
158389 무지외반증이면 어떤거 신나요?? 1 발이아파요... 2012/09/22 2,929
158388 모공케어에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5 vmflgk.. 2012/09/22 2,178
158387 갈비 맛있게 재우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며느리 2012/09/22 2,438
158386 물에 빠진 염소를 구한 것은? 3 ... 2012/09/22 1,640
158385 사주카페추천해주세요.. 6 ㄱㄴㄱㄱ 2012/09/22 2,976
158384 아기 고양이 30분정도 지나도 엄마가 안찾아온다면 엄마 없는 고.. 8 길냥이 2012/09/22 1,975
158383 스마트폰,인터넷 인생의 낭비같아요 21 낭비 2012/09/22 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