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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려요

기억의한계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2-09-08 17:04:28
친정엄마 앞에서 내가 하얀드레스 입고 막 울고 있었어요. 넘 서운하게 울고 엄마는 그냥 다독거려주기만 하시고  아무말씀 않하시고 그꿈꾸고 기분이 참 묘했어요 .그 꿈 꾼지  며칠 되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이게 무슨꿈일까요
IP : 182.6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
    '12.9.8 5:21 PM (122.32.xxx.4)

    본래 꿈은 꾼 그대로, 좋은 것은 좋고 안좋은 꿈은 안좋은 것이래요. 혹시 꿈이 초상에서 울고있던 꿈이라면, 한 분이 돌아가시면서 유산을 물려주기때문에 좋은 꿈으로 해석된다네요.

  • 2. 기억의한계
    '12.9.8 11:26 PM (182.68.xxx.130)

    어디에서 울고 있었는지는 기억이 않나구요. 둘이 나란히 앉았어요.. 머리에 화관은 않쓰고 심플한 웨딩드레스 분위기 였어요. 상복은 아니구요 그냥 하얀 드레스였어요. 일단 해몽해주신 피아노님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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