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로스쿨 권하는이 말리는이

인세인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2-09-08 12:22:52
권하는이
1. 집에 돈이 많다

2. 서을대 로스쿨 최소 카인 갈 수 있는자

3. 미래에 어찌되든 내꿈은 죽어도 변호사

말리는이 상기 3부류외 전부

아무리 안좋아도 월급쟁이만 하겠냐는 신화는 곧 끝 아니 이미 끝났는데 사람들이 인식안하는겁니다 약간 특수경우지만 나이때문에 한대 출신 사시합격자가 200만원대 월급받는 분도 계셨고...

조사에의하면 로변 1기의 일자리는

대형 중형로펌 대기업 검사 판사 러클럭 포함해서

많아봐야 500 600자리 라고 했습니다 변협에서

물론 1500명중에서죠

나머지는 개업 이죠 뭐

참고로 연수원생 취직 즉는소리하면

저래도 어차피나중에 취직률 99나온다는 분들 계시는데 변호사게는 꼼수가 있어요 취직못하면

공동법률사무소라는 걸만드는데 그게 말이좋아 소형로펌이지;; 안습이고 그것도 못하면 개업..

다 취직에잡힙니다....

그리고 그냥 개업은 당근 헬게이트오픈이구요

마지막으로 그럼 내가 아는 변호사들은 잘나가던데?

여기에는 2가지가 있죠 진짜 잘나가거나

잘너거는척하거나 참고로 변호사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사업하는분이 나망해가 ㅠㅠ

이런 말하면 어떨까요 그래서변호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일부러 보통 좋은차타고 밥도 사고 하죠

실상은 은향 대출... 물론 케바케죠


IP : 112.198.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ㄹ
    '12.9.8 12:23 PM (59.15.xxx.106)

    바로 아랫글 읽어보세요 ㅠㅠ

  • 2. ㅇㄹㄹ
    '12.9.8 12:24 PM (59.15.xxx.106)

    로스쿨 해서 특채입학이니 뭐니해서
    돈있고 권력있고 하는 사람들은 애들 공부 못해도 일단 넣어놓고
    인맥 이용해서 확 끌어당기니
    잘나가는 변호사 법조인이 되더군요 -_-;;
    반면에 일반 연줄 없는 로스쿨 입학생은
    자리가 없어서 취직도 힘들고 개업도 힘들고..

    예전같으면 공부만 잘해도 약간의 눈치만 있으면 법조인으로 출세할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부모 권력 인맥없으면 좋은자리 다 채어가기때문에..
    나머지는 잉여인력이 되버리는 현실.

    원래 로스쿨 취지는 그게 아니었는데
    결국 있는집 자식들 출세하는 길 열어준 거 되버렸네요.

  • 3. 인세인
    '12.9.8 12:26 PM (112.198.xxx.107)

    속취지는 그거 였습니다 속으신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73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541
153272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351
153271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680
153270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246
153269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374
153268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610
153267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653
153266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2 대학보낸분 2012/09/10 7,137
153265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710
153264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483
153263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994
153262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924
153261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613
153260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527
153259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653
153258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403
153257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619
153256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130
153255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712
153254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478
153253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884
153252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994
153251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2,081
153250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561
153249 운동화 큰 사이즈 어디서 사나요 4 등골 2012/09/10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