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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박명수에 흑채 쓰시는분 계신가요...

흑채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2-09-07 23:55:55

신랑이 정수리쪽 머리가 없어요

가발을 쓰려니..많이 불편하네요..

집에서 벗고 있으면 더 흉하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날이나 그럴때는 흑채라도 사용해서 좀 가리고 싶은데..

어떨까요..신랑분이나 아는분이 사용하신분 계신가요..

불편한점이나 흘러내리는거 없나요..

IP : 112.146.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맞거나.. 물맞아도
    '12.9.8 12:06 AM (221.146.xxx.95)

    괜찮던데요.
    M자로 살짝 벗겨지거나 원형 탈모정도에 적합한거 같아요. 가발보다는 통풍이 되니까 안답답하지만, 그래도 맘대로 못긁고하니까 아무래도 쪼끔 불편하다고들 하더라구요~

  • 2. 오래전에
    '12.9.8 10:41 AM (59.7.xxx.55)

    남편선배가 우리집에서 일박했었는데 가고나서 보니 머리 닿았던 부분 베개라던가 소파 머리 언저리 부분이 까맣게 염색이 돼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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