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쇼 잉국이

기다린다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2-09-07 20:51:52

오늘 고쇼에 잉국이 나온다죠?

아주 이거 볼라고 짐 미친듯이 집에 들어왔어요 ㅋㅋ

잉국이가 고현정한테 기습키스 시도하는게 나온다는데..

아마 응답하라 한장면 해보라고 시키다가 얼굴 확 들이대는 짓까지 한건가 봅니다

고현정 열나 좋았겠네~~~~속으로 아싸~~

아 잉국이 자꾸 볼수록 호감이 생기니 틀림없이 무슨 마력이 있나봅니다

어떡하냐고 이 머슴아야

고쇼를 기다리며(고도를 기다리며도 아니고 -_-;)

 

 

 

 

 

 

IP : 121.130.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9:02 PM (112.222.xxx.158)

    티비 볼게 없어서 응답하라 복습하면서
    고쇼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인국이 때문에...보네요..ㅋ

  • 2. 기다리면서 불러봅시다
    '12.9.7 9:07 PM (121.130.xxx.228)

    잉구가~~~~~~~~~~~~~~~~~~~~~~~~~~~

    잉구기 26살 ㅜ.ㅜ 고작 ㅋㅋ ㅠㅠ

  • 3. 저는
    '12.9.7 9:44 PM (221.146.xxx.95)

    응답빠이지만 잉국빠는 아닌 사람인데요.
    고현정이 좋아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 고씨입장에서는 듣보일것같단 느낌도 들고요.. 키스를 어떻게 했는지 봐야알겠지만 낚시일것같고.. 이모뻘에게 기습으로 한다는게 쫌 서인국이도 안됐고.
    그나저나 드라마가 뜨긴떴네요. 케이블드라마 주인공들이 공중파토크쇼에도 나오고.
    저는 정은지때문에 보긴 볼꺼에요ㅎㅎ

  • 4. 저는님
    '12.9.7 9:48 PM (121.130.xxx.228)

    고현정이 왜 서인국을 모르겠어요 듣보라뇨 ㅎㅎㅎ

    이번 응답하라도 아마 봤을꺼에요(그녀는 알고보면 티브이광)
    이렇게 떴는데 잘 알꺼에요
    거기다 고현정 항상 보면 은근 연하를 좋아해요 연하의 남자답고 멋진 남자보면 고씨가
    먼저 하트 뿅뿅하던데 서인국 응답하라 한장면 연출하다가 아마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다는거지
    진짜 키스를 했다는건 아니고요 고현정 좋아했을꺼에요(속으로 아마 필시! ㅎㅎ)

    서인국도 드라마 명장면 다시보여준정도일텐데 이모뻘이라 안됐다뇨(이렇게 해석하는분도 다있네요 ㅎㅎ)

    정은지도 아주 사랑스러워요 좋아하는데 다만 여자라서 남자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고로
    잉국이를 더 좋아한단거죠 ㅎㅎ

    이따가 잘 봅시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34 안철수님하고 문재인님하고.. 13 오리무중 2012/09/08 1,995
151933 광주 여고생 성폭행 기사 보고 너무 화가 나서요. 1 이거야원.... 2012/09/08 3,802
151932 다들 어렸을때는 딸 아들이었을텐데... 왜 부모가 되면 바뀌는걸.. 인세인 2012/09/08 1,133
151931 문재인님 좋아하는 분들만 보세요. 13 이런영상 2012/09/08 2,635
151930 성적강요 존속살해 판결..가출청소년문제와 존속살해..대법관후보 1 잔잔한4월에.. 2012/09/08 1,440
151929 서울 -초등3학년부터 수영이 정규 체육수업이예요? 14 오후 2012/09/08 2,699
151928 부산분들 유방암정기검진 어디서 받으세요? 5 궁금 2012/09/08 6,072
151927 울분에 피를 토하며 만든 뉴스타파 25회 12 독재는독재일.. 2012/09/08 1,943
151926 아이가 반성문 부모 싸인을 위조했다면? 5 반성문 2012/09/08 2,272
151925 기상청 예보 참 안맞아요~ 8 오늘날씨 2012/09/08 2,328
151924 50평에 3식구... 너무 넓겠죠? (무플 절망) 36 이삿날 2012/09/08 11,355
151923 버스가 왔어요. 휴대폰 2012/09/08 1,220
151922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262
151921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631
151920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799
151919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501
151918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89
151917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467
151916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492
151915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621
151914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692
151913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831
151912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105
151911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88
151910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