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저말고도 와있는 엄마들이 있더군요.
특정 종교에서 같이 다니는 엄마들인가봐요.
저 다른 종교 있다고 말하는데도 웃으며 은근슬쩍 그 종교 믿으라는 얘길 하네요.
그분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종교 믿을 생각이 없어요.
저에 대한 호감으로 초대한 건지, 포교의 목적으로 초대한 건지
후자라면 좀 슬프네요 엉엉엉
그 종교 믿을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호의 받아들이면 안되겠지요?
집에 저말고도 와있는 엄마들이 있더군요.
특정 종교에서 같이 다니는 엄마들인가봐요.
저 다른 종교 있다고 말하는데도 웃으며 은근슬쩍 그 종교 믿으라는 얘길 하네요.
그분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종교 믿을 생각이 없어요.
저에 대한 호감으로 초대한 건지, 포교의 목적으로 초대한 건지
후자라면 좀 슬프네요 엉엉엉
그 종교 믿을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호의 받아들이면 안되겠지요?
하나님의 교회 아닌가요??
그거 맞다면.. 포교 목적입니다..
포교일꺼에요
저도 하나 그런 호의에 고마워했는데.
하루는 점심 사겠다 하면서 가자 하더라구요
갔죠 먹고 나니 바로 옆이 그 교회였어요..
나중에는 자기네 교회 차 한잔 마시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따라 갔는데..
ㅠㅠ
비디오도 보고.. 거기서 설교 듣고 죽다 살았어요
그다음부터는 일체 연락 안받습니다.
특정 종교인들은 일순위가 포교에요....
원글님 지못미,,
제가 참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데 길에서 어떤 또래의 엄마가 반갑게 웃으면서 다가왔어요,,,포교
이사온 아파트에 나이도 같고 마음도 맞고 서로 오고가고 했는데 포교...
또 한 번 있는데,,기억이 안나네요,,,넘 슬퍼요,,,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는데 다가오는 사람은 포교,,,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런 모임싫다. 이런 초대도 싫다 하세요.
전 확실하게 종교와 관련된 초대나 모임은 싫다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라고 애기엄마만 공략하는 교회가 있더라고요 저도 당했는데 기분이 정말 별로였어요.분당에 살아계신 어머니하느님이 계시고 그 이름이 장길자라 그럽니다 천연비누만들기 점심초대 자연보호 등등 하자고 하는데 ㅠ 말 듣고도 직접 당하기 전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919 | 젊은의사샘의친절 10 | 사랑 | 2012/09/08 | 3,799 |
151918 |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 ㅈㅈ | 2012/09/08 | 5,501 |
151917 |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 등본 | 2012/09/08 | 3,789 |
151916 |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 | 2012/09/08 | 3,467 |
151915 |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 00 | 2012/09/08 | 4,492 |
151914 |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 성폭력 예방.. | 2012/09/08 | 2,621 |
151913 |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 푸르르 | 2012/09/08 | 3,692 |
151912 |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 초5맘 | 2012/09/08 | 7,831 |
151911 |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 뭔가을비가... | 2012/09/08 | 2,105 |
151910 |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 셤 | 2012/09/08 | 2,088 |
151909 |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 두근두근 | 2012/09/08 | 3,046 |
151908 |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 오싹~ | 2012/09/08 | 11,973 |
151907 |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 애기엄마 | 2012/09/08 | 2,184 |
151906 |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 책 | 2012/09/08 | 1,965 |
151905 |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 보톡스문의 | 2012/09/08 | 2,818 |
151904 |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 재수생맘 | 2012/09/08 | 12,831 |
151903 |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 게장간장게장.. | 2012/09/08 | 1,605 |
151902 |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 부끄 | 2012/09/08 | 1,206 |
151901 | 안타까운 주인공 5 | 친구엄마 | 2012/09/08 | 2,371 |
151900 | 비맞고 들어와 7 | 파란 대문 | 2012/09/08 | 2,059 |
151899 |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 몸이 기상청.. | 2012/09/08 | 1,936 |
151898 |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 컴맹주부 | 2012/09/08 | 2,598 |
151897 | 카페에 빠진 남편 7 | 내가 미쳐 | 2012/09/08 | 3,657 |
151896 |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 흐르는강물처.. | 2012/09/08 | 1,867 |
151895 |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 한마디 | 2012/09/08 | 1,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