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 제발
너무 놀라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던데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 교수님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수업하다 자기도 정신 팔려서 옷매무새는 신경 못
썻나본데 제발 집에 여대생 있으신분들 애들한테
신경 좀 쓰라고 말 좀 해주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너무 놀랬네요.
1. ...
'12.9.7 4:10 PM (211.177.xxx.175)뭔 상황이었는지??
2. ..
'12.9.7 4:22 PM (112.185.xxx.182)뻔한거 아닌가요..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는거..
말은 안해서 그렇지 지하철에 앉아서.. 계단 올라가다가 많이 봅니다 팬티.
계단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보이죠..
또 한가지는 골반바지 입고 앉거나 허리 숙이는 분들.. 바지 위쪽으로 팬티 다 나옵니다. 심할땐 엉덩이 골도 보여요.
짧은치마.. 저도 딸한테 미니 스커트나 미니팬츠 사 줍니다. 요즘 대세가 그렇다는데 어쩝니까.
대신 안에다 다른거 받쳐 입게 합니다. 요즘 레깅스도 잘나오고 받쳐입는 핫팬츠도 잘도 나오더만 손바닥만한 초미니 팬티 다 보여주는 사람들은 당췌....3. ...
'12.9.7 4:33 PM (122.43.xxx.19)윗님
원글에 있잖아요
딸내미들 에게 이야기 좀 해 달라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건지..4. ᆢ
'12.9.7 4:59 PM (118.219.xxx.124)그리고 긴치마입어도 팬티 다 비치는 경우
많더군요
심지어 속치마도 분명 있는 옷인데
제기능을 못하는지 속옷 무늬가 다 보여요
요새 이것도 유행인가 했네요 ㅠ5. ..
'12.9.7 6:13 PM (121.167.xxx.114)맞아요, 남이 가르치면 "그래서 뭐요?" 그런 애들 많아요. 지 엄마가 가르쳐도 귓등으로 흘리겠죠. 옛날에도 그런 정신 나간 애들은 늘 있어왔고 그렇게 아롱이 다롱이 구성된 세대가 나이 들고 늙어가며 또 그 나이에 맞는 아롱이 다롱이 모습을 이루겠죠.
충격적인 모습도 늘 저지르고 대하는 사람에겐 일상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876 |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 급해진아줌마.. | 2012/09/28 | 1,074 |
160875 |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 드러워.. | 2012/09/28 | 1,153 |
160874 |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 화나요 | 2012/09/28 | 4,173 |
160873 |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2/09/28 | 858 |
160872 |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 오못 | 2012/09/28 | 1,080 |
160871 |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 책 | 2012/09/28 | 1,957 |
160870 |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 긴 글 | 2012/09/28 | 2,659 |
160869 |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 줄줄이철수 | 2012/09/28 | 6,754 |
160868 | 간 좀 그만 보셔유 .. 1 | 난 찌개가 .. | 2012/09/28 | 1,250 |
160867 |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 오이김치 | 2012/09/28 | 2,892 |
160866 |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 앙.. | 2012/09/28 | 1,478 |
160865 |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 잔잔한4월에.. | 2012/09/28 | 1,499 |
160864 |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 카즈냥 | 2012/09/28 | 2,030 |
160863 |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 | 2012/09/28 | 1,913 |
160862 |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 도와주세요 | 2012/09/28 | 2,393 |
160861 |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 | 2012/09/28 | 4,748 |
160860 | 연애하고프다 4 | 아줌마 | 2012/09/28 | 1,803 |
160859 |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 이번 | 2012/09/28 | 4,720 |
160858 |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 전기요금 | 2012/09/28 | 3,640 |
160857 |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 48kg | 2012/09/28 | 1,771 |
160856 |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 초4한국사 | 2012/09/28 | 913 |
160855 |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 fffff | 2012/09/28 | 14,798 |
160854 |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 내일은어쩐대.. | 2012/09/28 | 1,376 |
160853 |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 깍뚜기 | 2012/09/28 | 3,217 |
160852 | 무지개 행진곡 4 | 건너 마을 .. | 2012/09/28 |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