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 보통 구입하시면 사용기간이 어느정도 인가요?

화가납니다.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2-09-07 12:10:17

2년전에 한* 인*리*  쇼파 구입해서 사용하다  1년 반정도 사용했을때 부터 1+3인조중 1인용과 붙는쪽이 가라앉기 시작해

서 겸사 겸사 AS문의 했더니 정확한것은 견적을 내봐야하지만 대략 20만원정도 나온다는 말에 그냥말았는데 2년정도 사

용시점에서 이번에는 1,3인용 붙는 1인용쪽으로 박음질선 바로옆으로 미어져 하얀색 속이 다보여서 하는수 없이 as 불러

견적뽑았는데 14만원 이랍니다.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우리집 식구 네명중에 66입는 제가 제일 몸무게 많이나갑니다. 뛰

는나이의 어린아이들도 없고 쇼파에 뒹굴사람도 없는데 .. 쇼파가 앉는 기능외에 무슨기능이 있다고 60kg도 지탱을 못해

서 푹꺼집니까?  칼을 댄것도 아닌데 왜 미어지나요?  출장나온 기사님은  1년이 지나서 유상으로 할수밖에 없다는 말말

되풀이해서 결국 10만원에 수리들어갔습니다....일주일 걸린다는 말에 불편한거 참고 기다리다 배달온다고 하는날 연락이

안와서 내가전화했는데 배달이 3일늦은날로 잡혔다네요. 일주일이라고 하지않았냐니까 그런말 한적없다고하네요.ㅠㅠ

 

 

AS.배달후 결재하고 사용했는데 이게 웬걸! 다시 그자리가 푹꺼지네요.  일어나서 보니 1+3쇼파가 겉으로 봐도 계단식으

로 턱이졌네요. 앉으면 무릎이 1인용에 걸쳐집니다. 다시 as센터에 연락해서 방문했는데 이분말씀이 더 가관이네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다른부분도 빵빵하게 넣어서 그렇답니다. 내가  아저씨 우리집 처음 방문 했을때 어디어디 고쳐달라고 했

냐니까 정확하게 집으십니다. 그래서 내가 거기말고 내가 다른곳 한곳이라도 집은곳있냐 나는 내가 as해달라고 한데만 해

주면 되는게  아무리 봐도 고친것 같지않다  한번 앉아봐라 푹꺼지지 않느냐.. 앉지 않고 그냥봐도 지금 상태가 계단식으

로 5.6cm턱이 지지않느냐. 앉으면 더 심하다.. 이게 고친거라고 하느냐 . 더 웃긴거는 찢어진 부분 고친다고 쇼파를  전부

가겨갔는데 같이 부쳐놓으면 금방 알수 있느데 참으로 어이없고 고쳐달라고 한부분 빼고 전부 쿠션보강했다는 기사님 말

씀에 한번더 어이가 없고...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이름값 참으로 못하는 쇼파에 AS수준까지  

IP : 168.126.xxx.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45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262
    151944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631
    151943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799
    151942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501
    151941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89
    151940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467
    151939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492
    151938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621
    151937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692
    151936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831
    151935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105
    151934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88
    151933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46
    151932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975
    151931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184
    151930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965
    151929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818
    151928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831
    151927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605
    151926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206
    151925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371
    151924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2,059
    151923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936
    151922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598
    151921 카페에 빠진 남편 7 내가 미쳐 2012/09/08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