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링턴의 오바마 지지연설이 이슈가됐네요.

미국을 보면....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2-09-07 11:39:36

롬리후보  말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멋진  연설을  하며  오바마의  연임  지지를  부탁했는데요..

그덕에  선거판세가   기울었다고해요.

그러자  롬리  측에서는    이번  투표는  가슴으로 하지말고  머리로  해야한다고  주장을  한다고해요.

그말을  듣는 순간  저는  이번  선거  오마바마  이겨야  미국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굳히게  됐어요.

정치는  우리  가카처럼   손익  계산으로  하면  안되는거란걸  우린  이미  체험  했지요.

정치는  가슴으로   뜨겁고  따뜻하게 ...대의를  보며  해야하는 거라고  그게  큰  정치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국민들은  너무  서두르고  여유가  없는듯해요.

정치가  삶이니  그럴밖에요,,

그치만

4년으로   파탄난  경제를    우뚝  세울수 있을까요?

정비를 하며   다듬고  연고  바르는  시간으로도  짧은  4년이죠.

우리나라도  정권교체가 된다해도  차기 정부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루진  못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연고  바르고  상처  살피고...그러다보면  5년이  지날텐데....

성급하게    새누리에  휘말려서  5년 후  또  한판  뒤집기를  하는 우를  범하진  말았으면  좋겠다...생각해  봤네요.

글이  기니 횡설수설해졌어요.  ㅠ.ㅠ

그치만  몇자  적어보고  싶었어요.

IP : 39.112.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11:52 AM (119.71.xxx.179)

    롬니..요

  • 2. 네..
    '12.9.7 11:55 AM (39.112.xxx.208)

    고칠게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그리됐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1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958
160870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659
160869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754
160868 간 좀 그만 보셔유 .. 1 난 찌개가 .. 2012/09/28 1,250
160867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오이김치 2012/09/28 2,892
160866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앙.. 2012/09/28 1,478
160865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잔잔한4월에.. 2012/09/28 1,499
160864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카즈냥 2012/09/28 2,030
160863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2012/09/28 1,913
160862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도와주세요 2012/09/28 2,393
160861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2012/09/28 4,748
160860 연애하고프다 4 아줌마 2012/09/28 1,803
160859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이번 2012/09/28 4,720
160858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전기요금 2012/09/28 3,640
160857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48kg 2012/09/28 1,772
160856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초4한국사 2012/09/28 913
160855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fffff 2012/09/28 14,798
160854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내일은어쩐대.. 2012/09/28 1,376
160853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깍뚜기 2012/09/28 3,217
160852 무지개 행진곡 4 건너 마을 .. 2012/09/28 1,418
160851 안철수 보면 볼수록 좋아져요 4 하늘아래서2.. 2012/09/28 1,398
160850 싸이 빌보드 챠트 ~ 죄송해요~ 잘못봤어요! 13 싸이 화이팅.. 2012/09/28 3,739
160849 남편의 로망은 금발글래머.ㅠㅠ 15 이걸확 2012/09/28 5,690
160848 와인 병나발 불고 있어요 ^^; 14 모스카토 다.. 2012/09/28 3,043
160847 양배추 찜기의 신세계! 3 오호라 2012/09/28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