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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지긋지긋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2-09-06 17:57:10
남편이 아주 심한 비염이에요.
비염을 앓는 기간이되면 사람이 사람이 아니무니다. ㅜㅡ

제 생각만으로는 코감기정도인데
왜 그리 힘들어하나싶은데
너무 괴롭대요.

지르텍은 안들어서 액티피드를 달고 먹는데
졸음이 엄청나대요. 
그래서 일하는데 지장이 많고 
마치 코안에 밤송이 하나를 억지로 박아놓은듯하대요.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 어디는 수술하라그러고
어디는 알러지성 비염은 수술로 안된다고 약먹고 지내라 그러고

도무지 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약 기운에 무기력하게 흐느적거리는데
가여워 죽겠어요.

사실 유근피도 좀 먹여봤는데
그다지 큰 효과는 못봤고
또 오래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터라;;;;

혹시 비염에서 벗어나신 분 비법 좀 공유해주시면
지덕체를 다 갖춘 여인이 되시라고 빌어드려요. 

IP : 211.49.xxx.3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세척
    '12.9.6 5:59 PM (114.203.xxx.92)

    식염수코세척 이런건 듣지도않겠죠? 제 남편은 아침일어나면 재채기시작 많이했는데 해독쥬스 꾸준히먹으니 많이좋아지긴했어요

  • 2. 환자
    '12.9.6 6:01 PM (115.126.xxx.16)

    신이화차라고 목련꽃봉우리 말려놓은걸 달여먹으면 좋대요~
    저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인데 친정아버지가 좋다고 구해주셨는데 냉동실에 고이 모셔져만 있네요;;;
    근데 조만간 달여먹으려구요. 찬바람 부니까 저도 또 시작이라.. ㅠㅠ

    그리고 전 아로마 오일 훈증하면 좀 덜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도 쏟고 그랬는데
    아로마 에센셜 오일 향로에 훈증해서 들이마시면 좀 진정이 되더라구요.
    그게 작은 유리병에 가지고 다니면서 한방울씩 손수건이나 옷깃에 떨어뜨려 냄새를 맡아도
    효과가 있고 비염기운이 덜해진다고 해요.
    전 늘 집에 있어서 향로로 훈증하구요.
    오늘 아침에도 훈증하고 났더니 재채기가 좀 그쳤어요.

  • 3. 운동
    '12.9.6 6:02 PM (116.120.xxx.67)

    내 몸이 건강하면 덜해요.
    밤에 차게 자면 안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저도 지르텍이나 알지엔 달고 살아요.
    근데 이런 약 먹음 만날 누워서 잘려고 하니
    울 딸이 약 먹지 말라고 해요.

  • 4. ㅇㅇ
    '12.9.6 6:07 PM (220.92.xxx.21)

    저는
    애터미에서 나온
    면역강화제
    헤모힘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 5. `````````
    '12.9.6 6:10 PM (210.205.xxx.124)

    위댓글 중 아로마오일 어떤거 쓰시나요/ 유칼리투스요?

  • 6. 지긋지긋
    '12.9.6 6:15 PM (211.49.xxx.38)

    아로마훈증, 신이화차, 헤모힘
    폭풍 검색해보고있어요.

  • 7. 생생목격
    '12.9.6 6:17 PM (203.226.xxx.12)

    울엄마 비염땜에
    자고일나면 이불옆에휴지가산처럼쌓였어요

    알로에 먹고 코에넣고
    한 일이년 죽도록열심히하더니
    지금은 완쾌된지 이십년 됐어요

    완전 신기할만큼 완쾌~

  • 8. 저는효과보는중...
    '12.9.6 6:18 PM (222.109.xxx.97)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염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점점 비염이 심해져서 요즘엔 프로폴리스 원액을 희석해서 먹고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남편분 효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식생활부터 변화요...
    인스턴트음식 피하시고 고기 같은거도 좀 자재하시면 프로폴리스 권해드리고 싶네요.

  • 9. 비염면역주사도 있으니
    '12.9.6 6:19 PM (61.77.xxx.13)

    잘 알아 보세요.
    대신 총 3년간 꾸준히 다니셔야 합니다.

  • 10. 씨앗하나
    '12.9.6 6:25 PM (211.253.xxx.34)

    제 동생 정말 심한 비염이였구요
    이검사 저검사 다해서 집진드기 알레르기성 비염이였는데
    20년을 고생하다가
    걍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완치됐어요
    수술 권해봅니다.
    민간요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 11. ㅇㅇ
    '12.9.6 6:35 PM (125.131.xxx.193)

    저도 민간요법.. 보다는 병원에서 알러지 반응검사 받은 후 의사랑 상담해서 해결하는 거 추천이요.

  • 12. 경험자
    '12.9.6 6:52 PM (218.232.xxx.102)

    위에 나온 방법들 천천히 다 해보시구요

    그런데 정 급할땐 약국가서 녹십자에서 나온 그린노즈 사서 드세요..

    아침에 한 알, 저녁때 한 알 먹는건데
    오히려 전 병원 처방약보다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양약이니 뭐 오래 먹으서 득될리는 없겠지만
    발작적으로 계속되는 재채기에, 콧물 줄줄, 눈까지 가려워질때
    즉,,,급할 때 사서 드시면 효과는 엄청 빨라요..

  • 13. 비염수술
    '12.9.6 6:59 PM (125.187.xxx.193)

    수술로 100% 완치되는건 아니에요
    저는 축농증 수술 하면서 코속을 레이저로 태우고
    비염자국도 긁어냈다고 하던데
    4년 정도 정말 편했어요
    2-3년 후면 재발 할 거라고 체질 상 어쩔수 없다고 의사가 얘기 했었구요
    축녹증은 완전 깨끗
    수술한지 5년 째 비염은 수술 전 보다 심하진 않아요 이런 날씨에는
    일주일에 두 세번 약먹고 견디면 되네요
    울 아들은 그냥 레이저 수술만 받았는데
    의사가 1-2년 갈거라고.....
    그런데 9개월 만에 재발 요즘에 난리도 아니에요
    코세척 열심히 하라고 해도 잘 안하고 ㅠㅠ

  • 14. 홍삼+운동+숙면
    '12.9.6 7:06 PM (114.206.xxx.64)

    저도 환절기 때 비염이 심했는데 홍삼도 먹고 유산소 운동고 하고 잠도 충분히 자니 훨씬 덜 한 것 같아요. 가끔 먼지나 온도 변화로 제채기할 때가 있긴 하지만요. 암튼 제가 효과 본 간단한 방법이니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15. 비염
    '12.9.6 7:14 PM (58.231.xxx.7)

    답이 없어요. 저도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인데 안해본게 없는 듯 해요. 한약도 먹어보고 이거저거 다해봤는데 결국은 그냥 이비인후과에서 약 처방 받아서 먹고요. 좀 증상 덜하면 액상으로 된 프로폴리스를 입에 두 세방울 떨어뜨리고 면봉으로 좀 찍어서 콧속에 바르면 콧물이 금방 멎어요. 효과는 이게 젤 빨라서 어딜가든 상비약이에요. 다만 약냄새가 이것만 바르면 남편은 도망갑니다.ㅠㅠ 프로폴리스도 종류가 많아서 이것 저것 써봤는데 저는 마누카가 제일 잘 맞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으로는 구하기 힘들어서 백화점에서 팔길래 몇 개 구매해놨어요.

  • 16. 한약
    '12.9.6 7:23 PM (1.252.xxx.28)

    2년전 딸이 비염이 너무 심해 하루에 휴지한통 다쓰고 숨쉬기도 곤란했어요
    이비인후과 다녀도 그때뿐이고.정말 절박할때 한의원을 소개받았는데,다행히 2번 약먹고 나았어요
    지금은 90%이상 좋아져서 1년에 며칠 가볍게 넘겨요,
    신문 전면에 광고 내는 양재역부근의...아실거에요.
    약장사처럼 약자랑만 늘어놓고는 약값은 엄청 비싸고 .
    어쨌든 그 약먹고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해방되었어요.

  • 17. .....
    '12.9.6 7:48 PM (121.134.xxx.74)

    작두콩 먹고 효과본 지인있어요..

  • 18. 위에 한약님!
    '12.9.6 7:52 PM (223.62.xxx.95)

    한의원이 버스에도 광고하는 강남역부근의 그 한의원 맞나요?

  • 19. 작두콩
    '12.9.6 8:10 PM (121.163.xxx.121)

    작두콩 신이와 어성초달여먹고. 효과 봄

  • 20. 제리맘
    '12.9.6 8:31 PM (112.152.xxx.17)

    강남역 평*한의원에서 한약 한 번 드셔 보세요. 환으로 된 약인데...울집 비염 심한아들 해마다 한 번씩 먹어요.
    양약은 도통 차도가 없어서요.
    환약이 여러종류잇어서 바로 상담후에 주시는데...제일 쎈거로 달라고 하세요.
    윗분 양재동 병원은 편*한의원인걸로 아는데....저도 급 관심이 가네요.

  • 21. 저도
    '12.9.6 8:36 PM (58.143.xxx.130)

    딸도 요즘 죽어나고 있어요.

    다 포기하고 이젠 양약 먹어요.
    하루 한알에 안졸리다는 약이래서 먹고 있는데
    좀 낫습니다

    이름은 러지텍 이네요.

    윗분들 한약값이 얼마인지 슬쩍 흘려주심 안될까요???

  • 22. 만성비염
    '12.9.6 8:48 PM (122.40.xxx.58)

    20년째 비염으로 고생하는데요, 올해초부터 타의에 위해 채식을 하게 되었는데 거짓말처럼 증상이 줄었네요. 가끔 고기를 먹으면 며칠내로 코가 막혀버려서 이젠 제가 알아서 고기 자제해요..

  • 23. ///미
    '12.9.6 8:56 PM (220.94.xxx.42)

    미칠 것 같은 비염, 울 딸하고 비슷하군요. 수시로 보고 어떻게 해주어야 겠어요

  • 24. 수술..
    '12.9.6 9:05 PM (222.235.xxx.72)

    하고 2년짼데 신기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환절기땐 제채기에 콧물에 항상 코맹맹이 소린데..
    글구 코간질간질함 수술후 받은 코세척기로 코 세척함 훨 편하구요..
    비염 수술은 수술해도 재발 한대요..

  • 25. 한입에꿀꺽
    '12.9.6 9:08 PM (211.204.xxx.27)

    http://blog.naver.com/yayatom?Redirect=Log&logNo=10109976834

    여기 블로그글 한번 보세요. 환절기 비염때문에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효과보고 코로 숨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염수로 코세척외에 전 유근피환도 먹었고, 세수할때마다 코운동으로(혈액순환 잘 되도록: 혈액은 산소및 영양분 노폐물운반, 병원균처리) 코 양쪽 옆을 30번정도 문질러 주고 틈날때마다 문질러 주어서 코주위에 피가 잘 돌게 했습니다.

  • 26. 로즈핑크
    '12.9.6 9:11 PM (121.183.xxx.171)

    저는 홍삼 + 현미밥 + 숙면 이요..
    저 정말 애 낳고, 임신하고..이거 반복하면서 비염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게다가 불면증까지 생겨서 비염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비염이 심해서 불면증이 생긴건지도..아무튼 악순환이었죠.
    저는 스테로이드를 먹어야 할만큼 강력한 비염...
    비염 올때마다 그렇게 좋다는 프로폴리스를 들이붓고 싶었으나..비싸서 차마 못했던..

    홍삼은 그냥 음료수라 여겼는데...
    홍삼이 이래저래 집에 남아 돌아서 몇달간 매일은 아니지만 틈틈이 마셨더니..
    비염이 요번엔 심하게 안오네요.
    비염기가 약간 있지만, 계절 바뀔때 딱 이삼일간 귀 멍멍, 눈 간질간질 하고...
    콧물 약간씩 나는 정도..심하진 않고요.

    예전엔 지르텍, 클라래틴도 안들을 만큼 심해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을 정도였고요..
    8월부터 10월까지 두세달간 하도 눈 비벼서 쌍거풀 생길 정도였고, 비염으로 건조해진 얼굴로 피부 각질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올해는 무사하네요..신기하리만치.
    생각해보니, 다른때와 다른건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잠 잘 잔거 +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먹은 홍삼 +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먹은 현미밥...요정도네요. ^^

  • 27. 콧물크리
    '12.9.6 9:13 PM (114.206.xxx.215)

    저도 하루에 크리넥스 한통 다 쓸정도로 심한데요. 아침에 샤워하고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코에 쭈리는 스프레이 약 넣어주면 확실히 덜해요. 지르텍이고 뭐고 항히스타민제 먹어도 소용없고 채질바꾸라는데 것도 쉽지 않고.. 전 노졀스프레이가 젤 효과좋아요

  • 28. -.-
    '12.9.6 9:14 PM (1.217.xxx.52)

    저두 요즘 죽을맛인데... 저장합니다~
    급할때... 그래도 덜 졸리다는 코싹먹어요..ㅜ
    환절기엔 일주일에 2~3번정도 .. 언능 추워지길 바랍니다..ㅠ

  • 29. 현수기
    '12.9.6 9:16 PM (61.83.xxx.180)

    일단 몸을 따뜻하게-양말, 긴팔옷,목수건 등-해줘요.아침에 일어나면 맨손체조해서 몸의 온도를 높여줘요.
    계절적 알러지면 항히스타민제 먹고 비염 조절하구요.
    무리하거나 피곤치않도록 해주고요.

  • 30. 말린표고버섯
    '12.9.6 9:23 PM (59.23.xxx.141)

    우리신랑이 정말심한 비염이에요 콧물코막힘,재채기,눈가려움,, 모든 증상들이 다 있었어요 시어머님이 알려주셨는데 말린 표고버섯을 찬물에 두시간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고 해서 한달정도 꾸준히 마셨는데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신랑도 몸으로 느껴지니 불평없이 마시구요 이게 냄새때문에 먹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비염이 워낙 심하니 먹게 되더라구요 요즘또 환절기라 먹기 시작했는데 이틀정도 먹으니 효과가 바로오네요

  • 31.
    '12.9.6 9:24 PM (1.245.xxx.53)

    저도 요즘같은 날씨에는 알레르기약 매일 먹어요 졸려서 고생도 하구요
    제가 예전에는 더 심했는데요 수영과 등산같은 숨찬 운동을 하면서 좋아졌어요
    비염은 폐에문제라고 들었는데 정말그런것 같아요

  • 32. Gg
    '12.9.6 9:40 PM (115.143.xxx.141)

    한약가격 얼마쯤일런지 저도 관심이 가네요

  • 33. mon
    '12.9.6 9:46 PM (118.221.xxx.139)

    남일같이 않아 로긴했어요.제가 환절기만 되면 순하디 순한 순둥이 남편이 온몸으로 가시를 세우고 있어 제가 밤새 검색에 검색을 통해 이제는 우리남편 시어머니 시댁식구들로부터 명의(?)ㅋㅋ라는 소릴 듣고 있어요.
    답은 프로폴리스 달맞이유 초유...이 세가지로 비염 바이바이~~~
    꾸준히 먹으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몇년째 이세가지는 어차피 건강식품이니 먹고 있어요.끊으니 살짝 다시 오더라구요
    저도 몇년동안 위에 있는 댓글들에 있는 것들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봤는데 이 방법이 가장 효과를 봤어요^^
    부디 댁의 남편에게도 맞기를 바랍니다~

  • 34. 지긋지긋
    '12.9.6 10:06 PM (211.49.xxx.38)

    원글자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다 체크해서 순차적으로 해보려해요.

    저희 말고도 비염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 35. 이자벨
    '12.9.6 10:07 PM (116.36.xxx.237)

    악성 비염이라 시도해봐야겠어요

  • 36. pobin
    '12.9.6 10:43 PM (210.205.xxx.126)

    저희 아이도 환절기 기온차로 온 비염인데요. 엄청 심해서 예민하고 콧물 땜에 잠도 잘못자서

    소파에 기대서 잘 정도라서요~

    프로폴리스,스피루리나,초유,면역증강제,코스프레이,그*노*(그나마 이게 제일잘듣는약),수술,한약,약침...

    안해본게 없네요. 솔직히 아이가 힘들어 하니 어쩌다 잘듣는게 있을까 싶어 하나하나 다해봤네요...

    근데 얼마전 지인이 올리브잎 추출(액) 먹고 괜찮아졌다고 해서...

    국내에서 팔던데, 82에서 잘아시는 아*허* 싸이트에서 속는셈 치고 사서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체질적으로 사람마다 자기에게 잘듣는 게 꼭 있을거에요.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심 좋을 듯해요. 꼭 찾길 바래요~~

  • 37. 우리집
    '12.9.7 12:45 AM (14.36.xxx.72)

    우리집 아이가 요즘 비염때문에 조금 힘들어하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나씩 해보려고합니다.

  • 38. 비염20년차
    '12.9.7 1:19 AM (110.70.xxx.38)

    입니다..
    고교때부터 어느순간 시작돼서 20년가까이 고생했어요.
    전 작두콩 환 먹었어요ㅎㅎ
    속는셈치구 하루 두번 먹었는데..
    크리넥스 한통을 이주일이면 다 쓰던 사람이
    작두콩환 먹구 대략 한달 안에 재채기..(찬바람불면 아주 죽어요ㅠㅅㅠ)뚝 떨어졌습니다.

    효과 본 이후로는
    두번 먹던거 한번으루 줄이구.
    일년 넘게 계속 먹구 있어요ㅎㅎ

  • 39. 미야옹
    '12.9.7 2:10 AM (222.111.xxx.58)

    전 고양이와 산지 1년만에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미 너무 정들어버려서 이누마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보살펴줘야 하는지라 ㅠ.ㅠ
    저도 알려주신 위의 방법들 하나 하나 다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40. 별맘
    '12.10.2 5:38 PM (211.253.xxx.18)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고있는 한명입니다.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1. 아델라
    '12.10.12 6:18 PM (211.54.xxx.155)

    저장합니다

  • 42. ..
    '13.3.26 1:48 AM (112.147.xxx.24)

    비염 때문에 죽고 싶은 1인 입니다

  • 43. 비염
    '14.3.21 6:12 PM (180.71.xxx.174) - 삭제된댓글

    비염저장합니다.

  • 44. 나리
    '14.3.31 7:05 AM (222.235.xxx.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5. SS
    '14.12.23 4:13 AM (211.237.xxx.247)

    비염저장합니다.

  • 46. 아델라
    '15.1.3 1:40 PM (14.52.xxx.198)

    저장합니다

  • 47. 천년세월
    '19.6.21 7:28 AM (175.223.xxx.171)

    비염이 참 더럽게도 애먹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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