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hy 책이요

Why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9-06 11:43:13
이책 사준지는. 꽤 되는데....
애가 요책만은. 정아 안가나봐요
초등학생인데...좀 더 놔두면. 볼까요???
아님. 이책 팔고. 다른걸. 넣어주는게. 현명할까요??
IP : 1.241.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인지
    '12.9.6 11:44 AM (1.251.xxx.82)

    남학생인지 여학생인지?
    애가 좋아하는 책으로 골라주세요.

    그리고 전집 사면...질리죠.

    저는 와이책 편집이나 내용이나...너무 구닥다리 같아서 싫은데...애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 2. 초등 2학년이요
    '12.9.6 11:47 AM (1.241.xxx.29)

    여아예요
    남동생은. 너무 어려서 지금 팔요없구요...
    팔까용??

  • 3. 아줌마
    '12.9.6 11:48 AM (118.216.xxx.135)

    한권씩 사주시지!
    그게 저희애 클때 (지금 대4)는 낱권 판매 하던거였고 종류도 10종 좀 넘었었나?
    그러다 폭발적 인기로 지금 대전집이 된거에요.
    전 서점 갈때마다 애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한권씩 사줬더니 책이 헐어빠질 정도로 보더라구요.
    뭐든 낱권이 좋아요 전집은 애들도 질려서 안보더라구요.

  • 4. 몇학년인지
    '12.9.6 11:49 AM (1.251.xxx.82)

    정말 전집(양이 엄청날텐데?)을 사셨나봐요?
    2학년이면 와이(성?) 이 책에 열광할 나인데...

    팔아버리시고요(아이가 질렸을듯..)
    좋아하는것,,전집이라고 싸다고 사지 마시고
    낱권으로 사주시고, 주변 도서관 이용도 많이 해보세요 학교도서관도 이용하시구요

  • 5. 낱권도 많아요
    '12.9.6 11:56 AM (1.241.xxx.29)

    저희 아이는 전집 구입해도 골고루 보는 아이인지라 그런 생각. 못했었는데...유독 이책만 그러네요

  • 6. 몇학년인지
    '12.9.6 11:59 AM (1.251.xxx.82)

    유독.....그렇다고 생각지 마시구요.
    그 책에 미련을 버리세요^^
    단지 내 아이에게 안맞을뿐이예요^^

  • 7. ...
    '12.9.6 12:00 PM (114.203.xxx.202)

    그게 동생이 남동생이면 그냥 둬 보세요.
    대부분 남자아이들...와이책 마르고 닳도록 봅니다.
    본전아깝지 않을 만큼요.
    근데 밑에 여동생 쳐다도 안보네요....
    초 5 초2 남매입니다.

  • 8. 상관없어요
    '12.9.6 12:16 PM (203.233.xxx.130)

    아이 2학년 도서관에서 잘 보길래 중고로 사줬는데요..
    워낙에 이책 저책 잘 보는 아이라서 아주 열광하진 않지만, 그놈의 사춘기와성 UFO 같은건 정말 계속 보내요
    전 시간이 없어서 빌려보게 해 주고 싶어도 할수 없어서 왠만함 책 중고 전집 많이 사서 보여 주는데요
    당장 보지 않더라도 나중에 보게 되는 책도 있답니다.
    그러니까, 한 올해까지만, 한번 놔둬 보시고 연말쯤에 책 중고로 팔고 다른거 사주심 되죠 뭐..
    아님 놓을 공간 있다면 그냥 가지고 있어도 되구요
    전 아이방에 쫙 책 많이 놓는데.. 봤던 책도 또 보고.. 도서관에서도 빌려와서 보고..
    독서장 써 가야 할때 봤던 책들 한번에 열권도 써 가고..
    올해 200권 독서장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전 책 되도록 가지고 있다가 조카 물려준답니다.

    암튼 학교 숙제 할때도 와이책 한권씩 쓰기도 하구요.. 책은 뭐든 다 보면 지식이 되니까, 왔다갔다 보게 하고..
    주말에 아침에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TV 보고 싶어할때(평일에 못 보니까) 그땐 꼭 아침에 책 읽고 싶은걸로 2권 정도 읽으면 TV 보고 있으라고 할때도 있구요..

  • 9.
    '12.9.6 2:16 PM (119.64.xxx.70)

    헌테 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95 지금 고속도로 타고왔는데 hidrea.. 2012/09/19 1,024
154294 ㅎㅎ 어떻해요 마지막까지 조중동 엠비씨 14 뽀로로32 2012/09/19 3,249
154293 자기 지지한다 설치는 흑색선전 막말 욕설의 선수들을. 3 안철수는알까.. 2012/09/19 1,081
154292 아빠 길냥이 5 gevali.. 2012/09/19 1,077
154291 아~ 저 분 봐요. 안랩 지분 모두 사회에 환원하신데요. 9 111 2012/09/19 2,118
154290 폭탄 던지는 안원장 16 .. 2012/09/19 4,833
154289 가슴큰여자는 목욕탕도 가면 안되는건지 13 기막혀 2012/09/19 5,785
154288 안철수와 문재인을 부상시킨 건 결국 가카.. 2 gg 2012/09/19 1,248
154287 역쉬 ~~~ 막힘이 없이 말씀 잘하시네요 3 2012/09/19 1,232
154286 안철수원장 대선 출마선언 이유 4 ... 2012/09/19 1,688
154285 수첩공주--+ 2 으으 2012/09/19 1,348
154284 정말 신기합니다. 싸이도 안철수님도 8 2012/09/19 2,851
154283 정당 등에 안업고 정치가 가능한가요? 10 ... 2012/09/19 1,309
154282 결국은 단일화 할것 같네요 15 파사현정 2012/09/19 2,778
154281 수첩공주의 꼬리곰탕 사태를 보며 .... 2012/09/19 1,260
154280 아직 조중동 엠비씨 케베수 기자질문은 안받네요 ㅎ 6 ㅎㅎ 2012/09/19 1,578
154279 오히려 대통령 경험있는대통령보다,안철수원장님이 훨~~씬 낫네요 7 가을하늘 2012/09/19 1,556
154278 안철수님!!!!!!!!!!!!!!!!!!!!!!!!!!!!!!!.. 3 킹왕짱 2012/09/19 1,113
154277 벅찬 감동으로 잠들기는 틀렸고.... 1 멀리 이국땅.. 2012/09/19 1,024
154276 tv 토론회 꼭 열렸으면... 4 ...기대된.. 2012/09/19 993
154275 한겨레 둥이기자님 질문하시네요 3 감동눈물 2012/09/19 2,112
154274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 5 ==== 2012/09/19 1,332
154273 안철수원장에게도 진심이 보여요 1 rrr 2012/09/19 1,023
154272 이헌재 저 분은? 4 참석자 2012/09/19 1,757
154271 안철수 지지율이 막 올라가는 거 같지 않나요? 6 ... 2012/09/19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