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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들 살려두면 이런부작용이...ㅜㅜ

윤채마미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2-09-06 07:43:22

 

 사형집행안된 파렴치한들이 반성은커녕.. 이래도 되는지 원..

뭔 훼괘한 변론들로 사형수들을 살려놓는 작태에 딸키우는 입장에 분개합니다.ㅜㅜ

 

독방에서 행패부리는 유영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9/2011042900908.html

 

혜진, 예슬이 살해범 정성현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질

http://blog.daum.net/75jemoti2va/3

 

자신의 살인자서전을 소설로 내보내려는 부산구치소 수감중인 모 사형수의 엽기적 작태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95

 

 속이 타들어가는 피해자들이 이 사실들을 알면 과연 무슨 생각이 들까여..

우리사회가 이런 정의롭지 못한겁니까?

IP : 125.12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형 적극찬성
    '12.9.6 9:03 AM (61.76.xxx.8)

    박근혜씨가 사형제 찬성한거 ... 이제껏 그녀가 한말 중에 최고로 맘에 듭니다.
    인간이 아닌 짐승들한테 왜 우리 세금 써가면서 먹여살리고 있는지 이해못하는 1인입니다.

  • 2. 구르밍
    '12.9.6 9:22 AM (183.99.xxx.117)

    흉악한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는 충분히 공분합니다만
    세계적으로 사형제가 주춤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인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충분히 잘못 판단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목격되어 잡힌 범인이 아닌 경우, 여론이나 정황증거만으로 범인 몰이가 되어
    엉뚱한 사람이 범인으로 될 수도 있고,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거짓으로 뒤바뀔 수도 있고
    정권이 싫어하는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사법살인을 자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케이스가 실제 역사속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인간 판단의 오류는 우리 자신의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합법적으로 죽여도 되는 일만은 끝까지 피하려고 하는 겁니다.
    대신 흉악범죄자들에 대한 형기를 길게 하거나 가혹한 형벌, 격리 등은 더욱 보완되어야 할겁니다.

    정치가나 법학자들은 이 점을 더욱 연구해야지
    대중의 분노에 편승해서 인간이 끝까지 피하려고 하는 오류마저 쉽게 용인하려고 하는
    박근혜와 같은 정치인들은 진짜 저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3. 구르밍
    '12.9.6 9:25 AM (183.99.xxx.117)

    사형제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해마다 수천명이 사형당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의 치안이 우리보다 나은가요? 흉악범죄가 우리보다 없나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구한 후에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최근들어 마치 흉악범죄가 엄청나게 증가한 것처럼 언론 찌라시들이 호도하고 있는 이유는
    흉흉한 인심 속에 공안정국을 만들고 70년대식 강력한 공포정치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누군가(!)에게 유리하도록 몰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강력하게 추론하는 바입니다.

    주변에 친한 기자 있으면 물어보세요.
    경찰 출입기자들이 요즘 무슨 기사들만 줍고 다니는지

  • 4.
    '12.9.6 9:31 AM (210.90.xxx.75)

    인간이 불안정해서 실수나 한번의 욱하는 맘으로 살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벌레죽이듯이 아니 그것보다 더하게 인간을 칼로 난자하고 부부를 묶어놓고 하나를 죽이면서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 괴물들은 인간이란 이름을 더이상 줄수 없습니다..

    그넘의 음모론 좀 그만 들먹이시죠..유영철같은 넘을 옹호하는 인권따윈 필요없습니다..
    사형집행에 대해선 노무현 대통령떄도 나왔던 얘기고 연쇄살인범도 그때도 있었어요...
    연구하는 동안 음란물은 더 넘쳐나고 괴물은 더 양상되고 괴물이 자서전까지 쓴다니 그거보고 모방범죄하는 괴물 나오기 전에 쓰레기 청소하는데 대 찬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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