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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ㅠㅠ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2-09-05 22:51:39

아까 밑에 다음에서 아이디와 비번 도용당해 누군가가

제아이디로 제가 가입한 카페에 음란물을 게시해서

다음클린 메일 받고 카페에서 활동중지 당하고....

 

저녁나절 킴스클럽에 가서 7시 막차로 쇼핑한 물건

배달 시켰는데, 누구의 잘못인지 배송 상자가 없어

졌나봐요....

 

킴스클럽에 문의해보니 오늘중으로 해결해 준다는데

벌써 11시가 다되어가구...킴스클럽에선 연락도 없네요...

(9시52분부터 연락해도 전화연결 안되고 담당 택배기사님도

전화 안받구...)

 

설상가상 원래 냉장물건 넣으면 안되는데 금방 올것 같아

베이컨이랑 햄이랑도 그냥 넣었는데..ㅠㅠ...

 

물건의 배송상황을 알려주지도 않고 퇴근한 킴스클럽 고객

센터땜시도 기분이 넘 나쁘네요...

 

오늘 왜이리 일진이 사나운거죠???

IP : 118.37.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2.9.5 10:57 PM (58.143.xxx.205)

    힘든 하루를 보내셨내요
    다 잊고 좀 쉬세요
    살다보면 하루쯤 그런날도 있잖아요

  • 2. 개굴이
    '12.9.5 10:57 PM (223.62.xxx.47)

    어머나....ㅠㅠㅠ 원래 안좋은 일은 같이 오더군요. 사람 아프거나 다친거 아니니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하심 안될까요? ㅠㅠㅠ 혹시 모르니 이번주는 아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세요.

  • 3. ..
    '12.9.5 10:58 PM (118.222.xxx.227)

    그런날도 있는거죠머..
    저도 안그래도 우울한데 기분상하는일 생기고..머 일진별로거든요,,
    우리빨리 잊어버려요..
    킴스클럽오배송건은 낼 그쪽에서 해결해줄거에요.넘걱정마세요..

  • 4.
    '12.9.5 11:24 PM (59.6.xxx.120)

    감사합니다.
    원글님 덕분에 성애 제거한다고 김치냉장고 꺼놓았던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네요.
    잊고 그냥 잤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깝깝...

    저한테 좋은 일 해주셨으니 이제 다 잘 풀리실 겁니다...^.^

  • 5. 무도치킨세트
    '12.9.5 11:33 PM (180.66.xxx.15)

    가끔 그런 날도 있지요. 맛난 거 드시고 툭툭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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