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피티에 관심 많아요.
출산 후 배가 다른 데보다 심하게 살이 많이 붙었고
임신 전보다는 대략 5~6키로 정도 찐 거 같아요. 사이즈가 하나 늘었거든요.
피티가 대략 5~7만원 한다는 건 알겠고.
일주일에 몇 회가 좋은지
최종 몇 회 정도를 하면 효과가 있는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이런 것들이 궁금하네요.
저도 요즘 피티에 관심 많아요.
출산 후 배가 다른 데보다 심하게 살이 많이 붙었고
임신 전보다는 대략 5~6키로 정도 찐 거 같아요. 사이즈가 하나 늘었거든요.
피티가 대략 5~7만원 한다는 건 알겠고.
일주일에 몇 회가 좋은지
최종 몇 회 정도를 하면 효과가 있는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이런 것들이 궁금하네요.
일주일에 2~3회 합니다. 본인선택+트레이너 조언?
10회 끊으면 2회정도 더 주거든요. 처음엔 정신 없이 배우고 트레이너분이 잘못된 자세 잡아주고
틀어진곳 잡아주고 하다 금방 끝나요. 한세트 정도는 더해야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결정적인건 트레이너가 살빼주는거 아니예요.
본인 몸이 어떤지 배우는거고 바로잡고 도움되는 운동법배우는겁니다.
먹는거, 운동하는거 원글님이 정말 많이 노력하셔야해요.
그럼 그 외의 날들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알려준 대로 연습을 하는 거고요?
한세트라고 하시면 두 달 정도는 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아..네 저는 살 보다는 뱃살이나 옆구리 무너져 내리는 살 들 때문에 피티를 고민하는 거라서요.
저는 피티가 몸매를 다듬어주는 건 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다듬어 주죠. 허릿살이 문제면 그쪽 빼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요.
처음이면 일주일에 2~3회정도 월.수.금이나 화.목.토 이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처음이시면 근력운동하시면 근육통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 없거든요~그것만 이겨내시고 책임감있는 트레이너 만나면 될것같아요~피티 전에 본인이 특히 신경써서 빼고 부위나 원하는것들을 트레이너랑 충분히 상담하세요~전 단기간에 빼고 싶어서 한달을 풀로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8키로 뺐었어요~여행가기전이라 단단히 벼르고 간거라 동기부여가 확실해서 더 열심히 했었구요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 모임있어서 많이 먹은날은 시간 조율해서 한번더 하기도 하구 그래요
일주일에 두번 받아요. 세번이 좋을텐데 직장다니느라 좀 부담스럽고 운동 처음이라 워밍업하는 것처럼 시작하는데요. 월,목은 트레이너랑.수,토는 유산소위주로요.
한달되어 가는데 아직 혼자 기구사용은 좀 동작이 정확치 않아서 저도 두달정도는 선생님이랑 하려구요. 기구 혼자하는게 정확한 동작으로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선생님이 위치랑 힘이 들어가느느 부위 짚어주니까 좋더라구요. 아파트 안 헬스장이라 기구도 간단하고 그렇지만 전 12월까지 맘먹고 하려고 하구요. 선생님이 곡 식단조절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고단백질 위주,소량의식사조절으르 3-4주간 실시하면 위도 약간 줄고 뭐 등등...전 따로 지금 식단조절으느 안 하지만 신경쓰면서 과자 2개 먹을 것으느 하나로 빵도 두개 먹고 싶을 땐 하나 그렇게 천천히 하고 있어요 . 화이팅하세요.
피티는 운동의 방법을 알려주는 거고요...
운동은 본인이 하셔야죠.
주2~3회, 50분씩 수업으로 살이 빠지면 얼마나 빠지겠어요.
그 외의 시간에 매일 매일 본인 운동량에 달렸어요.
피티 시간내에 정말 살빠지도록 빡세게 시키면 힘들어서 도망가요^^
저도 두달동안 30회 정도 피티 하면서 약 10킬로 감량했어요..
저 혼자 백일동안 약 10킬로 감량하고 정체기가 왔을때라...아주 소중한 감량이었죠...
하지만..그 시즌에 같은 피티샘에게 배운 13명 중에 제가 탑3에 들더군요...
매일 2~3시간씩 운동했거든요...피티포함.
주부라 피티금액이 너무 부담되서..처음엔 10회만 딱 배우면 될 줄 알았는데
30회는 배워야 한다더라구요...그런데 해보니까 정말 30회는 생각 해야할거 같아요..
운동 신경 좋거나,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20회로 끝낼수도 있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19 |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 이사예정 | 2012/09/23 | 3,746 |
158618 | 협의이혼 아시는분 6 | 결혼18년차.. | 2012/09/23 | 2,384 |
158617 |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 코코 | 2012/09/23 | 1,656 |
158616 | 잘먹는울아이들 18 | 동동 | 2012/09/23 | 3,699 |
158615 |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 입주 | 2012/09/23 | 3,062 |
158614 |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 | 2012/09/23 | 2,113 |
158613 |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 잡채 | 2012/09/23 | 5,431 |
158612 | 공장에서 알바 20일째 3 | ㅜ | 2012/09/23 | 3,812 |
158611 | 내용무 15 | 차맹 | 2012/09/23 | 2,765 |
158610 | 유럽에서 샤넬가방이요 영국은 비싼가요? 2 | ,,,,, | 2012/09/23 | 2,863 |
158609 | 돌잔치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하네요..ㅠㅠ 57 | 부 | 2012/09/23 | 21,508 |
158608 | 문재인은 반노정서로 힘들어요 29 | 해석의차이 | 2012/09/23 | 2,929 |
158607 | 사랑 때문에 상처 받으니 사랑 노래 사랑글 모두가 싫어요 1 | ..... | 2012/09/23 | 1,370 |
158606 | 알것 같다. 3 | 그리고그러나.. | 2012/09/23 | 1,314 |
158605 | 문재인후보의 '형식'보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는 행보 6 | 잠재적인 표.. | 2012/09/23 | 2,030 |
158604 | 장하준, 安 캠프 합류 이헌재 재차 비판 | 선택은 최후.. | 2012/09/23 | 1,870 |
158603 | 에디슨처럼 안후보가 알을 품고 잤다는 얘기를 3 | ㅋㅋㅋ | 2012/09/23 | 1,657 |
158602 | 돌쟁이 딸래미를 두고 형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22 | 구르는 돌 | 2012/09/23 | 16,710 |
158601 | 가족간의 동업 괜찮을까요? 10 | fjtisq.. | 2012/09/23 | 5,078 |
158600 | 이삿날 저녁 친구들 초대한 남편. 어떻게 할까요? 7 | 슈가로지 | 2012/09/23 | 2,755 |
158599 | 강아지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었네요 ㅠㅠ 14 | 어떡해 | 2012/09/23 | 3,149 |
158598 | 대형마트 동물 판매코너에 고슴도치 어미가 새끼들 젖을 먹이고 있.. 8 | 고슴도치 | 2012/09/23 | 5,213 |
158597 | 펌)이명박 페북에 돌직구 날린 여고생-_- 17 | ,,, | 2012/09/23 | 7,160 |
158596 | 노래주점은 무조건 여자들이 나오나요? 11 | 자유인 | 2012/09/23 | 7,974 |
158595 | 전세집 못박아도 되나요? 24 | 세입자 | 2012/09/23 | 24,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