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친구따라 간다는 학원

귀요미맘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2-09-04 17:24:45

말 그대로입니다..

울 아들 사교성 정말 좋고 친구 좋아합니다.

초6학년이라 이제 학원을 정하면 중3까지 다녀야하는데

절친이 다니는 수학학원에 꼭 가고 싶다고 합니다.

주위평을 보면 고등학교 수학은 원장(남편)이 하는데 잘하는 편이지만

초등,중등은 와이프가 강의를 하는데

그닥이라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이 추천하는 학원은 원장선생님이 제 아는 분과 절친이라

12월부터 받아 주기로 하신 상황입니다.

(지금은 정원이 찼고 정원을 늘이지 않겠다고 른 엄마들과 약속했기에 안된답니다.)

근데 오늘 지가 가겠다는 학원에서 전화가 왔네요

이놈이 멋대로 학원에 가서 3개월만 다니면 안되겠냐고 했대요 .... ㅠㅠ

어찌 설득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52.99.xxx.1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9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678
    159048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627
    159047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687
    159046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2,330
    159045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915
    159044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960
    159043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389
    159042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383
    159041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828
    159040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927
    159039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631
    159038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890
    159037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2,018
    159036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729
    159035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2,102
    159034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2,493
    159033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3,477
    159032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3,063
    159031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4,222
    159030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3,307
    159029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2,088
    159028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2,135
    159027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682
    159026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1,485
    159025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