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도 새치가 간혹 있었어요.
20대 후반 되니 정수리 뒷쪽부터 새치가 더러..
결혼 할 때 남편이 허걱- 하더니 한 번도 안 뽑아줘요..
애교로 좀 뽑아주기도 하련만..
41살.
포기했습니다.
염색은 아직...-_-
회원님들은 어떠셨나요??
고등학교 때도 새치가 간혹 있었어요.
20대 후반 되니 정수리 뒷쪽부터 새치가 더러..
결혼 할 때 남편이 허걱- 하더니 한 번도 안 뽑아줘요..
애교로 좀 뽑아주기도 하련만..
41살.
포기했습니다.
염색은 아직...-_-
회원님들은 어떠셨나요??
저는 정수리부분이 유독 잘 자라서 너무 흉해서 염색해요.
염색하는 거 너무 지긋지긋하지만 직장에 다니는지라..ㅠ.ㅠ
차라리 속에 나면 겉머리로 대충 감추고 다니겠는데 참 속상하네요.
염색 안하신 님이 더 의아하네요
저도 30초반 부터 새치가 심해졌는데 그냥 염색했어요
남편한테 보이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내가 염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은 제 힌머리 잘 몰라요 .
대머리 될 기세라서 ㅡㅡ
심각하게 포기를 고려중
맞아요,,이젠 흰머리라고 말해요 저도..ㅠㅠ
한참 뽑았는데 둘째를 늦게 낳고 기르다 보니 흰머리가 확 늘었어요.
이젠 뽑을 수도 없게 ...무서워요..ㅎㅎ
아...염색...-_-
불치병마냥 시작하면 포기할 때까지 해야 되는 거라면서요...
휴....ㅜㅜ 해,해야겠죠..
46살..염색하지 않은지 6개월째이고 포기중입니다..
앞머리쪽이 유별나게 흰머리가 수북해서 염색 안하고는 버티질 못하겠어요
저두 30후반인데 새치가 장난아니게 많아요. ㅠㅠ
지금껏 그냥 버텼어요. 왜냐면.. 새치염색하면 다들 까만머리된다고 하고..
한달도 채 안되서 뿌리염색 안하면 새치머리 표가 많이 난다고 해서요.
게다가 두피도 안좋아지고 머리숱도 많이 줄고 시력도 안좋아진다고 해서 그냥 있어요 ㅠㅠ
제가 머리카락도 가늘고 원래 시력도 안좋아서 겁이 먼저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흰머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비타민드시고 운동하시고 숙면하시고 느긋한 마음.
다시 검은머리가 날지도 몰라요.
일단 해보시고.
36살부터 2,3달에 한번씩 정수리 염색해요.
열심히 자르다가 이젠 포기하고 그냥 같이 평생 하려고요
신경쓰니 더 늘어나는거 같고요
전 머리숱도 없어서 염색 파마도 안해요...
43살부터 염색한것 같아요 ..전에는 뽑았는데 숯이 적어지는 불상사와 대머리뽕 생기려고 하길래 포기하고 염색 너무 귀찮아요
36인데 올해부터 새치염색 시작했어요.
절대 검정색으로만 되는거 아녜요.
미장원 가니까 너무 예쁜 색으로 해주시던걸요....
염색 안하면 추레해 보여서... 어쩔수없이 해요 부분 염색요
밝은 갈색으로 적당히 어울리게 해요
전 서른 일곱. 님처럼 일찍 흰머리 났어요.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짬짬이 일하고 힘들고....
면역력은 언제나 바닥이고....
뽑지는 말라고 하시더라구요...미장원에서...
나중에 염색할때 숱없으면 안된다고...
염색하기 너무 젊다고 아직 하지 말라시던데...
묶으면 좀 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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