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과에 집착하면 육아는 망가집니다"(서천석)
1. 너무 좋음
'12.9.4 9:19 AM (115.126.xxx.16)서천석님 글들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저를 되돌아보게 하고 아이와의 관계에도 아주 큰 도움이 돼요.
서천석의 하루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다가 결국 구입했어요.
전 비상상황(아이와 부딪힐때)에 바로바로 볼 수 있도록 늘 식탁 위에 올려놔요^^2. .....
'12.9.4 9:22 AM (203.249.xxx.25)이 분은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은 분 같아요. 길 잃고 방황하는 부모들과 점점 타락?해가는 사회에 지혜의 메시지를 주는 이 시대의 스승같은 존재? 나이도 젊은 분인데..................존경스러워요.
3. ..
'12.9.4 9:22 AM (211.40.xxx.120)윗님 저도요..특히 엄마에게 무조건의 인내와 사랑을 얘기하지 않고, 항상 엄마의 한계와 당신은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줘서 ,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4. 서천석씨?
'12.9.4 9:24 AM (110.35.xxx.56)저 책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구입해볼게요!!5. 저도
'12.9.4 9:29 AM (112.169.xxx.82)책 사보겠습니다
6. ..
'12.9.4 9:38 AM (115.41.xxx.10)ㅜㅜㅜㅜㅠㅠㅠ 후회..
7. 감사합니다..
'12.9.4 10:05 AM (58.123.xxx.137)덕분에 좋은 글 알았어요. 책도 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글이
'12.9.4 10:14 AM (211.207.xxx.157)어떤 일을 잘 성취하려면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매력적이어야 한대요.
이분글은 그 과정도 참 프레쉬하게 느끼게 만들어주셔서 좋아해요.
글이 더운 날씨에 잠깐 부는 한줄기 선선한 가을바람같아요.9. 사과짱
'12.9.4 10:46 AM (218.156.xxx.76)저장합니다
10. 제가 늘 생각하던 바
'12.9.4 11:33 AM (112.186.xxx.156)제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다른 엄마들은 현실은 안 그렇다고들 했었죠.
그래도 결과.. 다른 엄마들 생각은 그래요.
언제 우리가 결과를 알 수 있는 건가요?
애의 인생이 다 정리될 때 알 수 있는 건데
엄마들은 대학입시에, 취직에 촛점을 맞춰서 살더라구요.
저하고 다른 엄마들의 관점은
과연 우리가 결과라고 하는 것이 언제이냐 그것도 다르고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도전하느냐 그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가 늘 되새기는 중요한 요점입니다.11. 이자벨
'12.9.4 11:37 AM (168.126.xxx.3)결과에 집착하면 육아가 망가진다는 말은 아이가 커서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12. 소피친구
'12.9.4 12:11 PM (116.39.xxx.138)좋은 내용이네요
13. 서선생님
'12.9.4 2:59 PM (124.56.xxx.159)트위터 팔로하시면 좋은 이야기들 매일 볼 수 있어요. 소개해주신 책도 트위터에서 말씀하셨던 것들을 정리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분 멘션 볼 때마다 아 하는 소리가 머리에 가슴에 울립니다.
실상과 먼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어서 실천하려고 노력도 하게 되고요.14. EBS ..
'12.9.4 4:07 PM (218.234.xxx.76)화면 캡처해주셔서 본 EBS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이들의 시험 성적(=결과)만 집착하고 몇점 맞았네, 몇등 했네 이러면 애들이 더 어려운 문제나 과제에 도전을 안한다고요. 대신 어려운 문제인데 포기하지 않고 잘했다, 힘든 건데 몇번을 다시 시도해서 노력하니 훌륭하다 이렇게 칭찬을 해야 아이들이 더 어려운 문제를 풀겠다고 덤비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81 | 일주일된 오리생고기 괜찮을까요? | ..... | 2012/09/21 | 1,833 |
158180 | 월세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 답답하네요?? 2 | 사탕수수 | 2012/09/21 | 1,762 |
158179 | 서인국...연기뿐만 아니라 랩도 정말 잘하네요 6 | 우와 | 2012/09/21 | 2,886 |
158178 | 안철수 이제 이틀지났어요,... 17 | 성주참외 | 2012/09/21 | 2,846 |
158177 | 소개팅남과 두번째 데이트에서 복장 좀 골라주세요 6 | 앙구 | 2012/09/21 | 4,000 |
158176 | 수영 몇살ㅋ때 부터하면 좋을까요? 6 | ㅕㅕㅕ | 2012/09/21 | 2,655 |
158175 | 유모차 끌고 다니시는 분들께... 8 | 네.. | 2012/09/21 | 2,500 |
158174 | 요즘남자들 군대간다고 찔찔거리는거 보면 23 | ,,, | 2012/09/21 | 3,850 |
158173 | 아이패드 2 | 로렐라이 | 2012/09/21 | 1,457 |
158172 | 상처받는 인간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께... 18 | 당신은 약하.. | 2012/09/21 | 4,510 |
158171 | 요즘은 돌반지 얼마인가요" 반돈" | 조카 둘째딸.. | 2012/09/21 | 1,347 |
158170 | 롱샴 검정숄더백 괜찮을까요? 11 | 면세점 | 2012/09/21 | 4,785 |
158169 | 갤럭시 s 가 있어서 가입할려면요.. 7 | .. | 2012/09/21 | 1,421 |
158168 | 모카 포트VS드립 커피 2 | 커피 스타일.. | 2012/09/21 | 2,201 |
158167 | happy birthday to me.. 12 | ... | 2012/09/21 | 1,360 |
158166 | 슈퍼스타K4 6회 다시보기 | engule.. | 2012/09/21 | 1,867 |
158165 | 서울역에서 용인동백지구까지 버스로 몇시간이나 걸릴까요? 5 | 5000번 | 2012/09/21 | 1,619 |
158164 | 쌍용차 청문회 외면하는 조선일보ㅡㅜ 1 | 아마미마인 | 2012/09/21 | 1,461 |
158163 | 언니들~~아들녀석들 예고편 보셨나요? 2 | 잉국빠순이 | 2012/09/21 | 1,815 |
158162 | 서로가 정권교체라는 큰 틀 안에 서로가 은근 돕고 살살했으면 좋.. 1 | 제발 | 2012/09/21 | 1,125 |
158161 | (육아) 친정엄마가 세 사람 살렸어요... 7 | ^^ | 2012/09/21 | 4,579 |
158160 | 대선 기간 알바들의 행태 사례 나누어요. 1 | 요사이 | 2012/09/21 | 1,109 |
158159 | 팍치라고 하는거 샀어요 3 | 향채 | 2012/09/21 | 1,400 |
158158 | 차칸남자 보시는분계세요? 박시연이 들고 나온 가방이 뭘까요? 3 | 미둥리 | 2012/09/21 | 2,551 |
158157 | 추석때 경주가도 될까요? 1 | 추석맞이 | 2012/09/21 | 1,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