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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이 없다고 돈을 늦게주네요..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2-09-03 18:25:28

지난주 금요일날 회사에 아는 아줌마랑 저녁을 먹었습니다..그분은 입사한지 얼마안됬는데

서로 집도 가깝고하니 저녁을 먹자고 먼저 그러더군요.. 밥을 다먹고나서 카드밖에 없다고

제가 현금을 주고 그분이 카드로 계산을 할려는데 카드가 안되더군요.. 아줌마가 미안한데

월요일에 돈을 준다고 그래서 제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오늘 돈을 달라고 그러니 현금이 당장

없다고 목요일날 남편월급날이라고 그때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아니 현금 8천원이 없어서

목요일날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IP : 119.197.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3 6:32 PM (211.196.xxx.39)

    현금 8천 원이 없는 건 이해되는데요
    돈도 없는데 밥은 왜 먼저 먹자고 하나요?
    카드잔액이 어느정도 있는지 알텐데 집에 가서 혼자 먹으면 이런 망신 안 당해도 될텐데요.
    금액이 작으니 돈 생기면 주겠지요,
    난감하겠지만 좀 기다려보세요.
    에효~

  • 2. ............
    '12.9.3 6:33 PM (211.179.xxx.90)

    좀 그러네요 ㅠ

  • 3.
    '12.9.3 6:34 PM (14.63.xxx.128)

    8,000원 받아내세요. 그 여자 버릇인 것 같습니다.
    님을 어리버리하게 본 겁니다. 만만한 사람이 아니란 걸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 4. ㅠㅠ
    '12.9.3 6:42 PM (220.103.xxx.203)

    보통 내 주머니에 돈 없으면 바쁘다 핑계대고 나중에 먹을텐데..
    (먼저 먹자하고 저런경우는 무슨경우??)

    그냥 팔천원에 액땜한걸로 치고 돈거래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 5. 희망의빛
    '12.9.3 6:53 PM (110.47.xxx.55)

    음...그냥 단순히 진짜 현금이 없었고, 카드 자동결제 계산을 틀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만원 정도선에서..
    일단 기다려보시구요 해당 날짜되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목요일날까지는 답이 없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으니..

  • 6.
    '12.9.3 7:07 PM (220.119.xxx.240)

    약속한 날 까지만 기다려보세요. 살다보면 천원이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 7. 재능이필요해
    '12.9.3 7:11 PM (125.180.xxx.142)

    소심한 저로선 우선 목욜날기다려봅니다. 주면 받고 안주면 물어봐서 받으면 됩니다. 만약 또 이상한 핑계로 안준다면.. 그냥 몇만원도 아니고 8천원.. 그냥 안받습니다. 하지만 그 아줌마는 상종 가급적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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