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묻지마살인•성폭행 범인들 공통점이 있더군요
혹시나 주변에 이런 사람 있다면 조심하세용
- 1. ..'12.9.3 2:16 AM (211.58.xxx.135)- 세상 살기 힘드네용...항상 어디서나 긴장해야하니.. 
- 2. ,,,'12.9.3 2:22 AM (119.71.xxx.179)- 요즘은 다~ 조심해야해요. 아는 사람들한테 당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잖아요 
- 3. ...'12.9.3 3:04 AM (78.45.xxx.18)- 조두순 은 해당 안되는데요? 그것보단 성범죄 전과가 있는 놈은 재범 일으킬 확률이 굉장히 높다, 고로 성범죄자는 초범이라 해도 강력처벌 해야 한다가 더 옳다 봅니다. 
- 4. ..'12.9.3 3:23 AM (117.111.xxx.31)- 안 그래도 힘들 일용직 근로자들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글 같네요. 
 0.001%도 안 될 가능성만으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 건 잘못입니다.
- 5. ..'12.9.3 4:01 AM (1.241.xxx.3)- 윗님. 0.001%라는 건 성범죄자 천명 중 한명이란 얘긴데, 
 성범죄자, 특히 아동 성범죄자 확률은 천명 중 한명보다 높아요.
 
 분명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용직을 하며 생계를 연명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인품은 훌륭하지만 달리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분들도 계실 거구요.
 
 하지만 이런 데서 하는 얘기는 확률이예요.
 늘 뉴스로 보도되는 성범죄자들은 대부분 마땅한 일자리도 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부분이예요.
 
 저도 편견은 싫어하는 사람예요.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거든요.
 
 하찮고 지위가 낮다고 무시하는 건 나쁘지만
 그 사람들 중에 특히 이런 성범죄자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건
 조심해야 하는 이유임에는 틀림없는 거죠.
 
 님은 따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꾀죄죄한 일용직인 사람과 따님이
 한 엘리베이터 안에 탄 걸 알았다면
 따님 옆에 접근하고 있다면
 그저 갈 길이 같았을 뿐이라고 태평하게 생각하실 수 있나요?
 
 외모로, 직업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건 분명 나쁜 짓이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수치가 나와 있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특히나 딸을 키우고 있다면
 마냥 그런 이상만 갖고 살 수는 없어요.
- 6. 전부'12.9.3 5:43 AM (121.50.xxx.251)- 다 조심해야되요 2222 전우편왔던데 나이많은 사람이었어요 40대 여성을 강간할려했더군요 다 조심이 딱 맞아요 
- 7. --'12.9.3 5:48 AM (94.218.xxx.190)- 저런 시각이 더 동기 부여할 것 같네요;; 
 
 얼마 전 바랍 핀 술집 여자 죽자 시체 유기한 의사랑 작년 자기 부인 죽인 의사 놈 생각나네.
- 8. 맞아요'12.9.3 5:59 AM (58.141.xxx.246)- 2,30대 사회적으로 소외된 남자일수록 인터넷 상에선 한국 여자 욕하면서 현실에선 성인 여자 앞에서 자신감 없어 입도 못떼요. 그러니 그 좌절감을 어린 여자애를 정복하는걸로 푸는 거죠. 편견이라 해도 편견 안가질 수가 없어요 
- 9. 루비'12.9.3 6:43 AM (123.213.xxx.241)- --님 글에 심히 동감해요 
 소외된 은둔형 외톨이가 단순히 게임만의 문제라든지 한개인의 문제로만으로
 몰아부치거나 또 소아성폭력범을 그런이유때문이라고 치부하지는 말았음 하네요
 사회에서 존경받고 이름 있는 인간들도 똑같은 범죄를 일으키고 있어요
 산부인과 의사 미스테리는 어찌된건지 조용하네요
 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상류층들이 그런식으로 마약을 한다는것도 문제고
- 10. ---'12.9.3 6:44 AM (94.218.xxx.190)- 그렇다고 편견 가진 채로 방치(?)한다고 문제가 풀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정말 시스템도 문제고 하위 약자층에 대한 복지, 배려가 너무 없어요. 분명 탈 납니다. 억눌림은 폭발하게 마련.
- 11. ㅡㅡㅡㅡㅡ'12.9.3 9:19 AM (125.186.xxx.25)- 다에요..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