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방 안들어 오게 할 수있는 비법없을까요?

진홍주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2-09-03 01:15:44

 

매일같이 10여마리씩 나방이 들어와요...어디 들어올데도 없는데....나방이 가만히나 있어주면

고마운데...위협적으로 날라다녀요....파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요

 

나비처럼 팔랑팔랑 사뿐하게 날라다녀도 크기가 커서 겁먹을텐데....날라다니는 소리까지도

무서우니.....가만히 있지도 않고요....온 집안을 파닥 파닥 소리를 내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나방들 안들어오게 할 수있나요.....우리집이 벌레 천국인데 하다하다 거대 나방까지 들어오네요

IP : 218.14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9.3 2:09 AM (180.68.xxx.122)

    혹시 서울이세요?
    저 노원구인데 옥상의 온실물 열었다가 나방이 백마리 정도 붙어 있었대요.전 서너마리 보고 놀라서 신랑이 들어갔거든요
    이렇게 큰애들이 도대체 언제 왜 어디서 생겨서 들어오는걸까요
    저번에는 현관문 열고 나가는 사이에 한마리 집으로 들어오기도 했어요
    올해 첨이에요.

  • 2. ..
    '12.9.3 3:28 AM (112.170.xxx.82)

    곡식에서 나오는 작은 나방이 아니고 큰거라고요??

  • 3. ...
    '12.9.3 4:12 AM (122.36.xxx.75)

    베란다 물건 쌓아놓은곳있으면 샅샅히 뒤져보세요
    그렇게 큰나방은 아니었지만 어느순간 나방이 많이생겼어요 그렇다고 쌀에나오는 화랑곡나방도
    아니었구요 베란다정리를 하는데 나방들이 가득한거에요 거기에 자기들 서식지를 삼았더라구요
    ㅡㅡ;;

  • 4. ....
    '12.9.3 8:46 AM (121.88.xxx.157)

    오.. 저희집 몇일전부터 밤이면 나방이 들어와 이게 무슨일인가 했어요..
    처음 한마리가 들어왔을땐 왔구나하고 신랑보고 잡으라 했는데 좀있다 서너마리가 날아와서는 위협적으로
    날아 다니는데 순간 공포감을 느꼈어요.. 어제는 더워도 문도 못열어 놓고 있었어요..
    나방이 갑자기 많이 생긴 이유가 뭘까요?

  • 5. 구산
    '12.9.3 8:53 AM (59.7.xxx.178)

    어? 저희집도 갑자기 몇일전 큰 나방이 한마리 푸드득 날아다녀서 아빠가 잡으셨는데
    10분정도 있으니 또 같은 사이즈나방 한마리가 나타났어요;; ㅠ.ㅠ
    시골근처도 아니고 서울인데;; 제 기억에 이런사이즈 나방이(2센티정도;) 집에 두마리씩이나
    들어온건 첨인거같아요;;; 십년전후로....;;;

  • 6. cc
    '12.9.3 10:03 AM (121.160.xxx.135)

    이전에 자취할 때 나방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은 적이 있어요.
    처음에 몇 마리가 보여서 매일 때려잡는데도 이것들이 계속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나방퇴치 끈적이를 사서 퇴근할 때마다 오늘은 몇 마리가 걸렸나 확인해보면 지긋지긋하게 한달이상 계속 잡히는 거예요.
    밖에서 한두마리 들어온게 아니라면 집안 어딘가에 서식지가 있어요.
    가장 먼저 할일이 집안에 있는 곡물, 라면, 쌀, 고추가루 등 외부에 둔 것들 다 확인하시고 치우셔야해요. 나방이 이빨이 의외로 강해서 비닐봉투 다 뚫고 거기서 기생할 수 있거든요. 그 다음 끈끈이나 그런 거 구입하셔서 퇴치하심이......... 나방 박멸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ㅋㅋ

  • 7. 진홍주
    '12.9.3 10:51 AM (218.148.xxx.125)

    헐,....나방이 커서 집에 서식지가 있을거란 생각도 못했어요
    알까서 집에 서식지를 만들 수 있군요....창고방이 가장 의심스러우니
    뒤져봐야겠네요....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 8. 야니
    '12.9.3 11:00 AM (49.1.xxx.233)

    울집도 어제 나방 잡았는데...어디로들어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60 회사와 개인 실비보험료 신청중 어디로 할까요? 7 날개 2012/09/20 1,759
157659 공구까페 믿을만 한가요? 2 .. 2012/09/20 1,792
157658 레고 스톱모션 영상! 일잔 기울이는 레고들 ㅋㅋ 너무 귀여웡 3 issuey.. 2012/09/20 2,027
157657 일산 관훈하우스(관훈일식) 어떤가요? 4 저.. 2012/09/20 3,107
157656 기러기 가족이라고 꼭 아빠만 희생자인건 절대 아닙니다 10 홍시 2012/09/20 4,326
157655 (절박)핸드폰 녹음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요, 3 휴우ㅜㅜ 2012/09/20 9,069
157654 카지노 도배 또 시작이네요 1 점 둘 2012/09/20 1,550
157653 명절에 시댁 가기가 싫어요(아이가 발달지연이예요..) 7 ... 2012/09/20 4,773
157652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가 헷갈리게 해요. 93 반하지 않았.. 2012/09/20 21,688
157651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추천이요 ! 2 금은동 2012/09/20 2,678
157650 집에서 운동할때, 싸이클이랑 스탭퍼말고 괜찮은 것 없을까요? 7 다이어트 2012/09/20 3,077
157649 올리브데코 아네스주니어침대 쓰시는 분!!! 좋은가요? 가구 2012/09/20 2,267
157648 가계부 절약 팁 공유해요 ^^ 다니엘허니 2012/09/20 2,893
157647 추석날 시어머니 혼자 두고 처가 가기 싫다는 남편 50 속상해 2012/09/20 13,455
157646 강용석이 경기고등학교 다닐때 9 ... 2012/09/20 4,878
157645 용인으로 이사 갈려구합니다. 3 이사 2012/09/20 2,312
157644 친구네 재건축 하는거 보니까 달랑 세평 느는건데 3억 내야 된다.. 10 제친구 2012/09/20 4,504
157643 전공하지 않은 엄마가 피아노 가르치는 거 어떨까요? 3 피아노 2012/09/20 2,578
157642 60대 남자분 화장품 어떤게 좋을까요? 1 선물고민 2012/09/20 4,441
157641 골수 경상도 50대 아주머니들을 만나고 9 대선 2012/09/20 3,312
157640 요즘 문득 궁금한 그 분 전여옥씨 4 모카 2012/09/20 2,583
157639 박근혜 이번 선거에서 지면.. 9 ,,, 2012/09/20 2,790
157638 박원순 속앓이?…安도 文도 공개지지 불가 8 세우실 2012/09/20 2,736
157637 부츠컷 바지 슬림일자로 수선해보신 분 계신가요? 16 유행은 2012/09/20 12,260
157636 박진영은 싸이가 굉장히 부러울듯 6 .. .. 2012/09/20 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