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사람들도 스마트폰 케이스 많이들 씌우나요?

근데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2-09-02 23:39:17
아이패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물건을 좀 깨끗하게 쓰려고 노략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케이스도 굉장히 다양하게 발달했고 사실 케이스 안 씌우고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미국이나 다른 서양권 사시는 분들 혹시 계시다면... 거기 사람들도 스마트폰에 한국 사람들처럼 케이스를 많이 입히나요? 

야밤에 충전하려 케이스 벗기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ㅎ
IP : 118.38.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 11:52 PM (1.232.xxx.12)

    어른들이 케이스 씌우는 건 거의 못봤구요
    특히 뿔 달리고 날개 달리고 지갑 같이 생기고 그런 건 하나도 못봤어요;;
    제가 오랫만에 한국 들어와서 놀란 게 큰 스마트폰 사이즈랑
    그것보다 더더더더 큰 케이스였어요 ㅋㅋ
    저 살던 도시에선 아이폰이 워낙 대세여서요..

  • 2. 외국
    '12.9.3 1:40 AM (116.33.xxx.41)

    외국애들도 (전 유럽이였음) 케이스 쓰긴 해요
    대신 한국보다 가격대비 허접한 상품들이 워낙 많아서
    전 북유럽 사는 친구들 한테 일년에 한두번 아이폰 케이스 한국꺼 사서 보내줘요

    작년에 유행했던 토끼랑 화려한 것들 보내줬더니
    다들 어디서 샀냐며 물어보는데 한국사는 친구가 보내준거다 ..
    했더니 돈줄테니 공구를 요청한 직장동료랑 친구 지인들 꽤 많아요 ㅋ

    팔긴 하나 가격도 비싸고 단순한 디자인이 많아서
    우리처럼 자주 바꾸는건 부담 스럽죠

  • 3. 름름이
    '12.9.3 1:41 AM (99.224.xxx.228)

    케이스 다 씌워요;; 우리나라처럼 화려하고 깜찍한 종류들이 아니어서 그렇지. 근게 스마트폰 갖고다니는 어르신은 못본거같아요. 여튼 젊은 사람들 전부 씌워요 케이스..

  • 4. 이베이 가면
    '12.9.3 2:19 AM (14.52.xxx.59)

    케이스 몇만개 떠요 ㅎ

  • 5. 네..
    '12.9.3 2:23 AM (67.169.xxx.64)

    떨어 뜨리면 너무 잘 깨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135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081
150134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05
150133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04
150132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092
150131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377
150130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382
150129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38
150128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82
150127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71
150126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30
150125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573
150124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31
150123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248
150122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305
150121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115
150120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335
150119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4,785
150118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375
150117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022
150116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562
150115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659
150114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1,642
150113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208
150112 운동화 큰 사이즈 어디서 사나요 4 등골 2012/09/10 1,282
150111 친구한테 야한 꿈 얘기했다가 맘 상한 거 있죠 14 나 색광? 2012/09/10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