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ㅠㅠ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2-09-02 14:23:30

기계치 아줌마에요=_=

 

아이폰 갖고 있지만(남편이 사 줬음), 심하게 아날로그 인간이라 기계가 아깝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번에 저에게 필요할 거라면서, 아이패드를 선물로 줬네요!!!!!

 

주문 넣어서 곧 배달 올 거라는데... ㅠㅠㅠㅠㅠㅠ

 

두두둥!!!

 

이젠 두렵기까지 합니다 ;ㅁ;

 

도대체 그건 어떻게 써야 하는 건가요?!!!!

IP : 125.18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2 2:25 PM (115.137.xxx.12)

    아이패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누워서 음악 들으며 82도 보고, 영상도 보고, 뉴스도 보고.
    주방에서 레시피 볼 때도 편하구요.
    사용법 잘 익히시면 진짜 편리한 물건입니다.

  • 2. 인터넷 사용..
    '12.9.2 2:31 PM (218.234.xxx.76)

    우선 인터넷 사용부터 하시면 됩니다... 손에 조작법이 익을 때쯤 해서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서 무료 게임 골라받으시고 차츰 늘려가시면 되요. 그거 가지고 뭐 거창한 작업 하는 사람 없어요~~

  • 3. 에공
    '12.9.2 2:36 PM (203.152.xxx.185)

    남편의 선물...
    많이 부럽습니다.

  • 4. ㅠㅠ
    '12.9.2 2:52 PM (125.186.xxx.131)

    그게...일단 받았으니 쓰는 척이라도 해야할텐데...고맙다고 말해야 하는데 ㅜㅜ 제가 심하게 기계치라서, 솔직히 무슨 사고라도 나서 배달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에요ㅠㅠ

  • 5. 이런경우
    '12.9.2 2:55 PM (121.186.xxx.144)

    저 남편이 아이패드 선물 해줬는데
    3개월 보관하다 남편이 아주 잘 ~ 쓰고 있어요
    아 진짜 자기가 갖고 싶으면 그냥 사지
    괜히 나한테 선물한다고 난리 치고 결국 자기꺼

  • 6. ...
    '12.9.2 3:02 PM (220.77.xxx.34)

    ㅎㅎㅎ 82할때 쓰세요.

  • 7. ^^
    '12.9.2 3:27 PM (114.203.xxx.93)

    레시피, 동영상, 또는 라디오틀어놓아도 출력(폰보다는)도 괜찮고 좋아요
    다만 손목 무리오니 손으로 들진마시구요, 전 옷걸이로 독서대 만들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쓰는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47 10살 남아 야뇨증.. 7 또맘 2012/09/14 3,300
152146 대형 교회 목사가 피부관리사 성추행 논란…경찰 수사 2 호박덩쿨 2012/09/14 1,548
152145 와...안철수원장 5.18묘역 참배.. 18 .. 2012/09/14 3,504
152144 박근혜 아이라이너 20 오랜만에 친.. 2012/09/14 5,661
152143 미국 양적완화로 우리나라 부동산이 오를리가 없죠;; 11 인세인 2012/09/14 2,482
152142 [급질]인증서 다운받는법 꼭봐주세요. 2 .. 2012/09/14 702
152141 실리트 압력밥솥에 밥하면 찬밥이 오래가네요~ 4 .... 2012/09/14 2,031
152140 “‘인혁당 누명’ 남편 사형판결에 오열, 설마 했는데 교도소 문.. 7 샬랄라 2012/09/14 1,582
152139 남편이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요리조리 2012/09/14 711
152138 정말로 모유수유한 분들은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4 ????? 2012/09/14 2,744
152137 양적완화에대해서는 여기 들어가보시면 1 인세인 2012/09/14 1,077
152136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5 더위해 2012/09/14 1,863
152135 광고창 violet.. 2012/09/14 718
152134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하고 있어요. 요새 바깥세상은 어떤가요? ㅎㅎ.. 3 집순이 2012/09/14 870
152133 양적완화하면 현금 보유자는 망합니다 13 해석의차이 2012/09/14 4,666
152132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매일 졸라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8 YJS 2012/09/14 1,942
152131 심리적 저항선인 2000만 넘으면 더 올라갈 겁니다... 2 인세인 2012/09/14 1,225
152130 응답하라 보고싶은데 광고보더라도 볼수있는곳 부탁을 4 방송보기 2012/09/14 1,276
152129 [펌글] 박근혜, 2030소통 위해서 자택서 박근혜 도시락 13 미치겠따 2012/09/14 2,315
152128 소녀시대..... 12 유치한..... 2012/09/14 3,728
152127 10인의 언론인, MB언론의 흑막을 들추다! yjsdm 2012/09/14 727
152126 아무 것도 원하는 게 없어요 3 낫씽 2012/09/14 1,107
152125 안철수원장 5.18 참배 10 ^ ^ 2012/09/14 1,575
152124 각하의 그때 그여자들 [주진우의 현대사] 들어보셨어요? 3 단팥빵 2012/09/14 1,556
152123 귀국 李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숙고 1 세우실 2012/09/14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