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몇년에 한번?

47세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2-09-02 10:14:18
해야하는지요?3년전에 했는데
언제 또 해야하는지요?
과민성대장이고,올여름에
계속 배가 자주 아파서 다시 대장내시경
해야하는지...
IP : 183.12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2 10:18 AM (115.126.xxx.16)

    통상적으로 2년에 한번 아닌가요?
    저는 매년하는데 앞으로는 2년에 한번 하려구요.
    매년하려니 검사전에 약먹는거 너무 힘들어서요.

    근데 내시경 때 용종절제술 시술한 경우는 바로 다음해에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 깨끗하다는 검사결과 나온 경우엔 2년에 한번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원글님은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3년이나 되셨고 평소에도 장이 안좋으시다 하니..

  • 2. 5년
    '12.9.2 10:22 AM (113.131.xxx.190)

    아닌가요?
    ㅠㅠ 전 검사과정이 너무 힘들어
    한번 하고 나면 그래도 5년은
    안심이야 이러고 스스로 위안 삼았는데

  • 3. 휴휴
    '12.9.2 10:24 AM (58.148.xxx.141)

    용종이 있어 제거할 경우는 용종의 크기나 성격에 1년에서 3년안에 검사를 권하던데요.
    아무 이상이 없을 경우 5년이구요.

  • 4. 저도
    '12.9.2 10:30 AM (114.207.xxx.125)

    용종이 없는경우 5년으로 알고 있어요.. 용종중에 선종이 암으로 변이하는데 5년이 걸린다고 해서 깨끗한 상태에서는
    5년후에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용종이 있었던 사람은 대장내 상태가 용종이 또 생길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3년안에 다시 하라고 하더라구요

  • 5. 원글
    '12.9.2 10:33 AM (183.122.xxx.22)

    단골 병원에서는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고 음식조심 하라고만 하시던데
    다시 해볼까요?
    근데 수면내시경 했는데도 아팠던 기억땜에
    무서위서요ㅠ

  • 6. 통상
    '12.9.2 10:37 AM (203.226.xxx.24)

    가족력이나 과거력 없으면 위내시경 2년마다 대장내시경 5년마다가 맞지만 증상이 있어서 불안하면 더 해도 좋죠. 정상이라면 마음이라도 편하니까요.

  • 7. 원글
    '12.9.2 10:56 AM (121.183.xxx.144)

    수면내시경 했는데도 아픈걸 다 느끼는 사람은 왜일까요?
    제친구는 잠자서 하나도 못느겼다는데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70 김기덕감독님 영화가 기괴하긴해요. 24 말티모 2012/09/09 4,852
150069 결혼한 분들 중 아이낳은거 후회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30 ,,, 2012/09/09 11,971
150068 흰색원피스에는 무슨색 구두가 갑일까요? 4 새댁 2012/09/09 3,563
150067 HD티비,갑자기 ebs벙송이 안잡혀요 1 이비에스 2012/09/09 788
150066 아기 어릴 때 사진 보면 왤케 눈물나죠;;? 9 ㅠㅠ 2012/09/09 2,476
150065 친척집 갔다 기분나쁜일을 당했어요 26 친척 2012/09/09 13,561
150064 이경우에 카드쓰는게 나을까요, 현금쓸까요 5 .. 2012/09/09 1,426
150063 개콘에서 이건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코너 있나요? 50 용감한 녀석.. 2012/09/09 10,697
150062 페라가모 구두와 야상? 같은 점퍼 추천해 주세요. 4 애기엄마 2012/09/09 1,459
150061 [스크랩] 1년에_수십억_버는_인강강사의_수업현장.swf 1 ... 2012/09/09 1,708
150060 다섯손가락에서 이동희가 누구인가요?? 1 궁금 2012/09/09 1,753
150059 동동이 줌인아웃에 올리셨네요 4 강쥐맘 2012/09/09 1,475
150058 브로크백 마운틴은 왜 명작인가요? 85 정말 몰라서.. 2012/09/09 19,285
150057 저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유부남한테 찝적거리는 미혼녀'라.. 13 ... 2012/09/09 6,347
150056 사돈댁에 명절선물 언제까지 보내시나요?(저흰 십년차에요) 6 벌써.. 2012/09/09 2,515
150055 말로만 듣던 '초식남',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9 남자 2012/09/09 5,874
150054 정보 통신학부 전망 2 괞챤을까요 2012/09/09 770
150053 손학규 지지자가 계란과 물병을 던진이유 !! 24 정체모를 모.. 2012/09/09 3,184
150052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신 분들, 다들 웰컴팩 구매하셨어요? 8 아기엄마 2012/09/09 16,344
150051 짝퉁시계가 너무 정확하네요 4 ... 2012/09/09 2,409
150050 수취인불명 - 에서 미군이 여학생에서 준거 2012/09/09 1,318
150049 베스트를 대문에 있던 육영수 여사관련글이 4 궁금 2012/09/09 1,609
150048 첫 해외여행 가려는데 시댁이 걸려요 12 땡글이 2012/09/09 3,624
150047 초등여아 파마 좋은데 가서 해야되나요? ... 2012/09/09 1,536
150046 남자들은 정확한 단어와 언어로 직접 표현해줘야 압니다.ㅋ 11 솔직한찌질이.. 2012/09/09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