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수용수영복은 허벅지가 너무파였나요?

수영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2-08-31 18:39:53

다음주부터 수영강습을 하기로해서 수영복을 고르는데

온라인상이라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선수용수영복들이 더 예쁘고 마음에 드는것들이 많네요.

사고싶은데 허벅지가 일반용보다 많이 파였다고 해서 좀 그래요.

허벅지도 엉덩이도 뚱뚱한데...ㅠㅠ

혹시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민망한정도인가요?

IP : 112.214.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6:55 PM (211.243.xxx.154)

    엉덩이가 절반만 가려져요. 역시 앞쪽도 완전 경사급한 브이라인. 사타구니 그대로 노출. 수영장에 젊은 여선생님 아주 민망해죽겄어요;;;

  • 2. ..
    '12.8.31 8:07 PM (112.149.xxx.54)

    국내제작은 선수용이라도 별로 안파였어요
    반면 수입(일본)선수용은 골반뼈 위까지 파였어요

  • 3. 뒷부분이
    '12.8.31 8:33 PM (211.224.xxx.193)

    알파벳 u자형이 아니고 두꺼운 x자형? 그래서 수영복 입을때 입기가 엄청 힘들어요. 안들어가서 누가 입혀줘서 입었음. 더 타잇한것 같아요. 전 암것도 모르고 이월상품 산건데 그래요. 허벅지도 더 파인 느낌인것 같구요. 근데 물속에선 편하더라구요. 입을때 생고생해요

  • 4. 수영좋아
    '12.9.1 12:52 AM (1.239.xxx.205)

    선수용은 수영을 오래 하신 분들이나 입어요. 많이 파여서 좀 그렇답니다. 보통 처음이라면 일반용으로 입으

    세요. 아니면 준선수용도 있어요. 그리고 U자형보다는 x자형이 좋답니다. 수영복을 입으실때는 몸에 비누칠

    하시고 수영복에도 비눗칠해서 입으면 수월하게 입으실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63 위탄 1등 했던 가수 백청강씨가 직장암3기래요 18 백청강씨 2012/08/31 17,576
149662 [한겨레][토요판] 커버스토리..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의 일주일.. 1 기사퍼옴 2012/08/31 1,456
149661 스킨푸드와 토리모리중~~~~ 9 전국의 82.. 2012/08/31 3,405
149660 그런데 시골같은데는 문단속에 좀 무딘건 사실인거같아요 9 ㅡㅡ 2012/08/31 3,085
149659 서울 성동구인데요. 갑자기 폭우가... 3 아줌마 2012/08/31 1,908
149658 오미자 파시는 분 안계신가요? 4 사고 싶다 2012/08/31 1,941
149657 쓰레기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4 나참 2012/08/31 1,568
149656 저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좋아하는 장면 보면서 필사하는데요 8 ....... 2012/08/31 2,306
149655 돈 들어오는 지갑은 어떤건가요? 14 .. 2012/08/31 13,578
149654 술 판매 금지하면 ? 4 2012/08/31 1,267
149653 쇠고기불고기에 ...복숭아 갈아 넣어도 되요??????? 1 ... 2012/08/31 2,312
149652 아! 정말 사형 좀 시키자구요!!!!!!!!!! 11 .. 2012/08/31 1,741
149651 또 집안에 숨어있다가..주부 성폭행 시도 6 넋이 나간다.. 2012/08/31 3,027
149650 아내가 여행가있는 동안 아내의 친척여동생에게 단둘이 영화보자고 .. 59 dobido.. 2012/08/31 24,404
149649 물없는(건식) 족욕기 쓰신분들 있으신가요?? 2 ㅇㅇ 2012/08/31 3,724
149648 뭐라도 해야겠어요. 성폭력 처벌강화를 위한 촛불 준비하려고합니다.. 6 개미 2012/08/31 1,425
149647 갑자기 눈밑에 깊은주름이 잡혀서 기절할뻔했어요 ㅠㅠ 어쩌죠? ... 2012/08/31 1,479
149646 제 생각엔 엄마를 비난하는 게 이곳이 엄마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19 .... .. 2012/08/31 2,876
149645 8월 생활비.. 24만원 썼어요.. 이렇게 적게 쓸 수 있을까 .. 6 생활비 2012/08/31 3,910
149644 아마존의 눈물’ 속 웃던 원주민들 숯덩이처럼 탄 주검으로.. 3 아마존원주민.. 2012/08/31 2,738
149643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문의드려요 2 명당자리 2012/08/31 2,130
149642 문단속이랑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16 문단속 2012/08/31 4,163
149641 글 지웠습니다. 13 엄마 2012/08/31 1,899
149640 재능교육 파업 아직도 진행형인가요? 2 궁금 2012/08/31 1,268
149639 제 속에 열이 들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눈물이왈칵 2012/08/31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