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동성범죄자들은, 왜 범행동기가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2-08-31 09:42:12

아침부터 이런소리죄송하지만

 

아동성범죄자는, 이해가 잘 안가는게

 

성욕구가 많다면, 돈을주고 소위말해 ㅊㄴ촌에 가서 하면되지않나요;

 

왜 굳이 범죄를저지르면서까지 할까.. 이생각이 들긴들어요

IP : 1.251.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이예요
    '12.8.31 9:43 AM (112.104.xxx.205) - 삭제된댓글

    성도착자....
    변태죠.
    성인과는 대등한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있어 약자인 아이를 상대로 그런다는 학설도 있고요.

  • 2. 로리타
    '12.8.31 9:46 AM (211.234.xxx.253)

    증후군
    일본인들중에
    많아요

  • 3. ------
    '12.8.31 9:46 AM (112.223.xxx.172)

    일종의 유전적 성질이라는게 보편적 견해입니다.
    특정한 환경과 겹치면 그것이 발현되는 거..
    그러니 약물 치료 외에 예방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는거구요...;

    사실 "화학적 거세"라는 말이 좀 용어가 과격해서 그렇지 수없이 많은 약물치료 중 하나에요.
    정신병원이나 치료감호소에서 흔히 하는 약물 치료와 다를 바 없다는..

  • 4.
    '12.8.31 9:48 AM (58.151.xxx.157)

    정신병인거 같아요. 정신병이라는게 보통 사람과는 다른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병이잖아요.
    성에 대한걸 보통 사람은 어린아이들한테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 그 사람들은 어린아이한테 성을 느낀다는게 육체적인 본능보다 정신적인 본능인거죠. 따라서 병인거죠.
    그러니까 한번 범죄를 한 사람은 감옥에 갔다가 다시 나와도 또 하는거죠. 병이니까.. 치료를 해야하는데 제대로 치료를 할까요. 그리고 머리 한쪽이 그렇게 박혀 있는데 그게 치료로 평생 완쾌가 될까요.
    다른 사람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거세를 하자고 하는데, 이건 정신적인 병이기 때문에 뇌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고쳐지지가 않잖아요. 따라서 거세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신이 뒷받쳐주지 않으니 육체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제재를 가해야 재발이 없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고 반복이예요.

  • 5. ..
    '12.8.31 9:55 AM (112.167.xxx.232)

    정신병이예요.
    소아뭐라나..
    성인 성폭행과는 다르게 아동대상으로 한 성폭행은 병입니다.
    그래서 재범율도 높지요.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형량만 마치면 다시 나와 재범을 저지릅니다.
    치료가 되지 않으니까요..
    성범죄, 성폭력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 대책이 필요합니다.

  • 6. 일본 경우 보면
    '12.8.31 9:57 AM (58.141.xxx.246)

    일본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세인데, 이런 놈일 수록 사실 성 불구자? 혹은 성인 여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남자일수록 이렇게 아동성범죄 저지르는 경우 많아요. 즉 현실에서 성인인 성숙한 여성을 대하는게, 자기 엄마에게 억눌린 경우가 많은 남자일 수록 비슷한 성인 여성에게 남자로 대할 용기가 없는 경우 그걸 어린 여자애에게 풀면서 자기의 지배감이나 정복욕구를 표출하려는 거죠. 어린애 대상 성범죄자인 경우 대게 성인 여성 앞에선 주눅들거나 발기 안되는 경우 많되니 좌절된 성욕구를 더 어린 여자애에게 풀려는 거죠.
    대게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의 엄격함 아래서 자라거나 아버지 없는 사이 어머니와의
    애착이 이상하게 맺힌 경우, 성인 여성에겐 자신없고 어린 아동을 지배하려는 삐둟어진 욕망이 표출되죠
    이런 사람들 부모 보면 이상한 경우 많아요
    이건 워낙 어린 시절부터 박힌 뿌리이기에 쉽게 뽑히지 않아요 그냥 격리 밖에 답이 없어요
    워낙 어린 시절부터의 문제고 그렇게 밖에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니 답이 없거든요

  • 7. 소아성애자...
    '12.8.31 10:17 AM (211.219.xxx.103)

    성인 여자말고 자기보다 약한 소아에게..
    이런 사람들에겐 남자 아이도 그 대상이되니
    남자아이도 조심시켜야되는거죠..

  • 8. **
    '12.8.31 2:07 PM (175.117.xxx.94)

    어디서 봤는데
    아동을 어린아이로 보는게 아니라
    작은여자로 본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477 영화보면서 왜 떠드는걸까요? 9 .. 2012/08/31 2,139
149476 서인국을 윤윤제로 캐스팅하게 만든 대사 한줄 '만나지마라캐라' 16 응답하라19.. 2012/08/31 7,054
149475 마사지 처음 받으러가는데요 3 처음 2012/08/31 2,542
149474 강아지와 자연식 10 고민 2012/08/31 2,833
149473 르쿠르제 18센티 낮은냄비 1 냄비 2012/08/31 1,645
149472 나주 초등생....나주에서는 태풍에 애가 잘못하면 강가로 쫓아내.. 14 어처구니 2012/08/31 4,852
149471 티비볼래 어플로 미드 어떻게 보시는지 (갤3 화면이 안 떠요) .. 2012/08/31 1,680
149470 이마트에서 모녀가 도둑질하다가.. 15 ghfl 2012/08/31 10,152
149469 영화 카멜리아 보신분.. .. 2012/08/31 1,816
149468 조두순,만취상태인 점 참작돼 12년 받은거 아세요? 28 화나요 2012/08/31 3,394
149467 범죄로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해서 한번씩 읽어보심 좋겠어요 3 우리아이지키.. 2012/08/31 1,979
149466 유아동을 키우는 부모의 최소한의 의무는 다했다고 봐요. 11 그엄마 2012/08/31 2,316
149465 초등문제풀이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2 새미 2012/08/31 1,169
149464 아!! 미치겠어요 응답하라 1997 8 윤제앓이 2012/08/31 4,347
149463 11월 애엄마.., 밥좀 먹어보려다 멘붕왔네요 8 2012/08/31 3,004
149462 100만원일때 이자율이 10.10 프로면 이자가 얼마인가요? 3 ,,, 2012/08/31 1,617
149461 송일국 이어 구혜선도…日서 퇴출 8 샬랄라 2012/08/31 3,651
149460 휴대폰 전화번호로 신상명세 알수 있나요?(주소,이름,직장) 10 내연녀잡기 2012/08/31 37,863
149459 소고기 집회때처럼 나서야 할까요? 사형집행, 법 강화 11 그립다 2012/08/31 1,360
149458 [문재인TV]김태일 기자님이 나주태풍피해복구활동생방 하고 있습니.. 사월의눈동자.. 2012/08/31 1,058
149457 페이셜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6 가비 2012/08/31 2,068
149456 저는 아직아이가없는데요 .. 19 -- 2012/08/31 3,382
149455 식탁의자 천갈이 해보신분 계신가요? 4 봐줄수가 없.. 2012/08/31 10,638
149454 코스트코 구매대행 이 정도 수수료가 적당한 건가요?? 11 아기엄마 2012/08/31 9,985
149453 떡볶이 먹고 싶어요 22 떡볶이 2012/08/31 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