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지니 여름 잠옷 이제 추워요~
4년전 임산부일때 고속터미널에서 5만원 주고 면으로 된 원피스 잠옷 샀었어요 ...아기낳고도 수유잠옷으로 입고 올여름 내내까지도 밤새입고 담날 빨아서 또 입고 그래도 면이 사각거리면서 짱짱하고 너무 좋아요,
이젠 아까워서 다른거 사서 입고 넣어뒀거든요.
잠옷입고 편하게 잠드는게 습관되서 안입으면 편치 않아요.
작년 가을 겨울 내내 입었던것들 많이 낡아서 버려서 새로 사고 싶어요
너무너무 부드러운 실크로 하늘거리는 원피스잠옷이나 사각거리는 면 파자마라든지요...그전엔 트라이엄프에서 사서 입었는데 요즘은 다니면서 봐도 딱히 맘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
은근 맘에 드는 잠옷 구하기가 어렵다는~~^^
82님들은 어떤 잠옷 입으세요?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실크 잠옷...
저만 안보이나요? 저 좀 알려주세용~~~^^
ㅋ빅토리아 시크릿 싸이트 가봐도 재질이 잘 구분도 안되고
예쁜 잠옷 사고싶어요~~어디로 갈까요?
잠자리날개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2-08-31 08:09:16
IP : 125.131.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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