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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날아올라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2-08-31 00:30:43

사또가 느무 섹시해서 빠져보다가
신랑이랑 싸우고..
굴하지않고 오늘 또 봤는데
귀신은 안나오는데 왜이렇게 섬뜩해요ㅡㅜ
고향이 밀양이라 매해 아랑제 가서 놀고 그랬는데
ㅎㅎㅎ
돌쇠도 섹시하구
삼방아즈씨도 재밌고
무당도 이쁘고...

그 저승사자 아즈씨는 아랑이랑 뭔 관계일까요?
그리구 옥황상제가 풀어준
아랑오빠가 누굴까요?
아 궁금해궁금해.
추리력을 풀어내보아요.
같이 준기의 섹시함에 빠져보아요♥
IP : 119.195.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ㄱㄱ
    '12.8.31 12:36 AM (180.68.xxx.122)

    그 저승사자가 오빠 아닐까요..

  • 2. ㅂㄱㄱ
    '12.8.31 12:37 AM (180.68.xxx.122)

    오늘 준기 그 우물에 내려갈때 멋졌어요 ㅎ

  • 3. ㅜㅜ
    '12.8.31 12:39 AM (119.195.xxx.94)

    예고도 안보여주고
    츤데레같으니

  • 4. 아줌마
    '12.8.31 12:39 AM (118.216.xxx.135)

    추리는 머리 아프구요.
    그냥 재밌네요. 오늘은 많이 으스스 했구요.

    그러나! 울 사또님은 섹쉬~ㅋㅋㅋㅋ
    저 이준기 싫어했거든요! 맨날 기집애같이 하고 나와서 윽~ 재수! 했는데
    이번엔 아주 상남자로 나와서 설레게 하네요...ㅎㅎ

  • 5. ..
    '12.8.31 12:40 AM (114.207.xxx.125)

    강문영 장면만 나오면 볼륨을 높이게 되요.. 그거에 비하면 이준기 발음 좋아요

  • 6. cass
    '12.8.31 12:40 AM (121.166.xxx.226)

    저는 그 신기없는 무당과 돌쇠의 러브라인이 넘 재밌어요
    뻔한 스토린거 알면서도 두남녀 나오는 신에선 선수쳐서 웃어요...^^
    그리고 신민아도 연기가 많이 늘은듯하고.....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대략....추측성만...ㅎㅎㅎ

  • 7. ..
    '12.8.31 12:41 AM (61.98.xxx.5)

    ㅋㅋ 저도 준기팬..
    왕의남자, 그리고 마이걸 개늑시... 이어 아랑까지..
    찢어진 눈이 멋있고 개념있어서 좋아요..^^

  • 8. 그냥
    '12.8.31 12:42 AM (180.69.xxx.223)

    근데 이 준기는 군대전역 후로 느낌이 다른게 좀 중후?한 나이가 들고 어두운 느낌이 많이 나서
    좀 놀랬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 그러겠죠?

  • 9. 콩콩이큰언니
    '12.8.31 12:44 AM (219.255.xxx.208)

    에잇 에잇....워낙 드라마를 안보다 보니...어제 보는거 까먹고 오늘 걍 볼까 하다가 토요일인가 재방송 보려고 걍 참았어요. 한꺼번에 봐주겠다아아아아~~~
    드라마 자체를 거의 안봐서....본 다는거 자체를 까먹어 버리니..ㅠ.ㅠ
    아무튼 게시판 올라오는 글을 보니 막 찾아보고 싶지만 참을래요 ㅎ
    아...전 스포는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입니다

  • 10. ..
    '12.8.31 12:45 AM (116.46.xxx.50)

    김용건 대감은 오늘보니 주월이랑 같은 처지이면서 왜 주월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요.
    동종업체 경쟁심일까요? 아니면 자기 위치도 확실하지 못하고 간당간당해서 일까요.
    저는 어제부터 주월이가 너무 가여워요. 사또와 한 편이 되어서 요괴 잡아버렸음 하네요.

  • 11. ㅋㅋ
    '12.8.31 12:45 AM (119.195.xxx.94)

    김용건아즈씨도 사실은 최대감이 아니고
    가짜인걸까요?
    정기빨리는용 으로..
    부인이라면서..무섭ㅜㅜ

  • 12. 또사
    '12.8.31 12:46 AM (27.117.xxx.205)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명대사는
    또사
    입니다요.................

  • 13. ㅇㅇ
    '12.8.31 12:47 AM (218.52.xxx.33)

    부인이라는건 여사라고 부른 것과 같은 호칭이라고 생각해요.
    대감의 아내라는게 아니고요~
    아내라면 사당에 숨어 있으면 안될 것같아요.
    어쨌든 .. 이준기씨는 이제껏 봤던 것중 최고예요. 한번도 멋지다는 생각 안했었는데... 미안해요 ^^;;;;;;;;;
    지금은 무척 멋져요. 남자다잉~

  • 14. 아줌마
    '12.8.31 12:50 AM (118.216.xxx.135)

    마자요. 남자다잉~~ 부끄부끄~~ㅋㅋ

  • 15. ..
    '12.8.31 12:53 AM (2.230.xxx.138)

    이준기 연기 첨 보는데 좋네요. 근데 준기 팬분들 넘 무섭다는..;;; 어쩌다 시청자 게시판 갔더니 이준기 쫌만 덜 나와도 쩌리 만들었다 엄청 욕하고, 개그씬 많음 많다고 욕하고, 없음 너무 냉혈한으로 만들었다 욕하고, 드라마 초반부터 장난 아니더라구요...;;;;;

  • 16. 아줌마
    '12.8.31 12:55 AM (118.216.xxx.135)

    팬심이 깊으면 그래서 힘들어요.
    내 스타가 완벽하게 멋졌음 좋겠으니까요.

    저는 막 시작한 사랑(?)이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ㅎㅎ

  • 17. ㅇㅇ
    '12.8.31 12:56 AM (218.52.xxx.33)

    무슨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랑사또전 보여줬는데, 거기서 이준기 팬들이 도시락인가 가지고 와서 스텝들도 먹으라고 꺼내놓는데
    거기에서 어떤 40대쯤 되어보이는 아주머니 포스가 아주 세서 살짝 쫄았어요.
    은근히 맘에 들어서 생애 두번째로 팬질 해볼까~ 했는데, 이미 터잡고 계시던 분들이 좀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화면상에서만 좋아하기로 했어요.

  • 18. breeze01
    '12.8.31 12:57 AM (175.253.xxx.96)

    ㅋㅋㅋ신기를 글로 배운 무당 너무 귀엽구요. 어찌하여ㅜ예고편도ㅜ없... 암튼 점점 재밌어지네요. 주인공들도 이쁘고 조연들도 하나같이 귀엽고.

  • 19. 장난
    '12.8.31 2:16 AM (119.196.xxx.153)

    저도 준기팬인데 그리 가는 사람들 무서워 보여서(실제로 만나면 안그럴지도 모르니) 모임도 안나가게 되고 걍 컴으로만 좋아합니다
    근데 아랑사또전은 계속 보는데 왜 계속 2% 부족한걸로 보일까요? 저만 그런가요?
    배우들 연기도 곧잘 하는거 같고 강문영c 만 옹알이 할뿐 나머지는 뭐 봐줄만 한데...
    준기는 개늑시때가 가장 멋졌던거 같아요

  • 20.
    '12.8.31 8:48 AM (121.143.xxx.29) - 삭제된댓글

    옥황상제가 명부에도 없는죽음이 400년쯤 되었나? 그랬는데

    그럼 강문영 나이가 400살?

    그럼 주왈이 사람들을 죽이기 훨씬 전부터 강문영이 혼을 먹고 살았다는건데

    400년동안 주왈같은 사람이 무수히 많았다는거네요 후덜덜

  • 21. 해리포터
    '12.8.31 11:41 AM (121.167.xxx.114)

    일종의 볼드몰트 같아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남의 몸을 빌려 계속 생명을 영위해나가는 세계의 절대 악.
    강문영이라는 사또 엄마 모습도 사또 엄마의 몸에 악귀가 들어갔을 테죠.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에 대항해서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빼돌리는 절대 악을 옥황상제가 아랑과 사또의 힘을 빌려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사또는 왜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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