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안들려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2-08-30 23:23:44

사람이 강문영 아니였나요? 어제
IP : 121.16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30 11:25 PM (218.52.xxx.33)

    강문영이 아니었던 것같아요. 얼굴이 달랐어요.
    강문영도 신민아와 함께 잡혀서 영도 먹히고 몸도 뺏긴가 아닌가해요.
    지금 강문영은 이준기 엄마였던 강문영이 아니고 구미호가 아니었을까요..

  • 2. 그렇군요.
    '12.8.30 11:31 PM (121.168.xxx.97)

    저는 맺힌 한이 많아 복수 하고 싶어 영혼과 육신을 판줄 알았어요.

    그럼 3년전에 죽은 아랑은 주왈의 짓은 아닌가 보네요.

  • 3. 나다
    '12.8.30 11:40 PM (1.233.xxx.47)

    3년 전도 주왈의 짓이죠.
    주왈이 어렸을 때부터 처녀들 손을 끌고 산으로 들어갔는데요.
    요괴는 400년? 전부터 세상에 내려와 인간들 혼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 4. 3년
    '12.8.30 11:45 PM (121.168.xxx.97)

    전도 주왈이 그랬다면 강문영은 아랑모습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시체도 우물에서 찾ㄱ

  • 5. 목소리도 달라요.
    '12.8.30 11:51 PM (62.178.xxx.63)

    제가 다운받아 봤는데 목소리부터 달라요.
    요괴가 몸을 바꿔가며 혼을 먹어치우는듯해요.

  • 6. ..
    '12.8.31 12:00 AM (124.54.xxx.201)

    아랑은 못먹은거 같아요. 도망을 쳤는지 어쨌는지. 죽은 몸도 다른 곳에서 발견됐잖아요. 유일하게 영혼이 먹히지 않아서 옥황상제가 아랑의 오라를 풀어준게 아닐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 7. - -;;;
    '12.8.31 12:34 AM (121.191.xxx.195)

    드라마 전혀 안 봤지만
    자기에 올라오는 글을 미루어........... 넘겨 짚어보면
    아랑은 강문영이 대신 혼을 먹힌 덕분에 혼을 안 먹히지 않았나 추리해봅니다.

    대신 아랑이 강문영의 유품을 품고 도망치다 결국은 숨을 거둔 것 같고요.

    그 요괴가 아랑과 이준기의 원수인거죠.

    아마 앤딩은 엄마 얼굴을 한 요괴에 이준기가 괴로워하고 혼란스러워하다 결국은 아랑과 함께 처치하고 (방울과 돌쇠도 한 건 할듯~)
    요괴에게 먹힌 강문영의 혼도 하늘로 보내줄 것 같네요.

    드라마는 보지도 안했으면서 아는 척은..ㅋㅋㅋㅋㅋ

  • 8. 다람쥐여사
    '12.8.31 9:03 AM (122.40.xxx.20)

    아랑이 요괴한테 당하지 않은건 아랑의 오빠나 저승사자의 도움이나 희생이 있지않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20 더취베이비가 안 부풀어요. 4 .... 2012/09/21 1,489
157919 검찰개혁이라는게 1 차니맘 2012/09/21 1,227
157918 코스트코 LA 갈비 괜찮나요? 2 코스트코 2012/09/21 3,592
157917 안철수 고교때 최동원 경기 봤다-거짓말...... 28 ㅎㅎㅎ 2012/09/21 4,646
157916 친구남편이 부러워져요.제가 이상한건가요? 18 고민 2012/09/21 5,849
157915 김정숙님 사진중 제일 좋은거!!! 12 엠팍링크해요.. 2012/09/21 4,037
157914 9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1 1,681
157913 직장맘 초딩 저학년 방학에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5 고민맘 2012/09/21 2,163
157912 랑콤 제니피크? 회색병이요~ 2 선물 2012/09/21 1,865
157911 명절에 시댁에서 음식할때 무슨옷 입으세요? 17 궁금 2012/09/21 3,981
157910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오늘만기 2012/09/21 3,315
157909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그대없인 못.. 2012/09/21 1,852
157908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아파트 2012/09/21 15,034
157907 국산 순한 로션 모가있을까요 2 감사 2012/09/21 1,524
157906 서울에 중고 사무용 가구 파는데 있나요? 4 미즈박 2012/09/21 1,523
157905 가격 햇사레 황도 11-14개 4만원 6 좌회전 2012/09/21 2,139
157904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1 1,566
157903 내 자식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21 ㅎㅎ;;; 2012/09/21 4,285
157902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타령' 3 최강욱 2012/09/21 1,799
157901 포진바이러스에 좋은음식? 2 2012/09/21 2,464
157900 남편 정말 사랑하나부다.... 34 애엄마 2012/09/21 12,297
157899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잘못된 프레임 7 판세 2012/09/21 3,016
157898 바퀴와의 동거...잠이 안와요 11 멘붕 2012/09/21 3,158
157897 참 덧없네요. 7 ........ 2012/09/21 2,985
157896 '자기야' 전원주 "잃어버린 옷, 사돈이 입고 있었다&.. 80 ..... 2012/09/21 2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