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동네 중국집
1. 아웅
'12.8.30 12:18 PM (1.231.xxx.63)짬뽕먹고잡네요..ㅠㅠ
2. 오~
'12.8.30 12:18 PM (223.62.xxx.129)그 중국집 매력있네요ㅎㅎ~~
3. ...
'12.8.30 12:20 PM (121.172.xxx.214)그러게요 윗님 말씀대로 매력있네요. 저는 사실 더이상 바랄것도 없고 짬뽕 짜장 충실하고 제가 좋아하는 탕슉이라도 맛있는 중국집이 집근처 있길 바랬는데 지금 이사온 곳에 중국집이 그래요.
지금 임신중인데 얼마나 먹었는지....안좋은거 알면서 자꾸 먹고싶더라구요.
남편이 우리아이는 하오하오 하고 나올꺼 같다고 할 정도예요.
암튼 맛있고 좋은 중국집이 근처에 있다는것도 복인거 같아요.4. 아유
'12.8.30 12:23 PM (58.239.xxx.232)중국집 얘기면 영어대신에 닉네임을 '띵호와' 하셔아죠...ㅎㅎ
부럽네요. 그런 중국집 정말 찾기 힘들던데... 저두 친구네 동네 탕수육이 완전 제대로라서 친구네집 가면 자주 같이 먹곤 했는데, 오래 가질 않더라구요. 맛도 튀김옷도...5. 원글
'12.8.30 12:44 PM (110.14.xxx.215)동네중국집에서 아주 훌륭하다는 정도이고
조미료는 좀 들어가나보네요. 알려줘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요.
먹고 나서 삼십분 후 생수 한병 순식간에 다 마셨어요. ㅠㅠ6. 짬뽕 맛난 집
'12.8.30 1:06 PM (125.129.xxx.218)서울 안암동에 안동반점이라고 오래된 중국집 있는데
여기 짬뽕이 맛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가면 보통 중국집에서 시켜먹어서 여러 동네집 먹어봐도
아직까지 이 집만한 곳을 발견 못했어요--
탕슉도 바삭바삭 바짝 튀겨주고요. 대신 부어먹는 거는 달콤한 편이고.
조미료에 민감한 편인데 여기꺼는 먹고나면 입이 그렇게 씁쓸하지도 않고요.
한번은 가서 볶음밥 시켜먹어봤는데 얼마나 많이 주시던지
거의 2인분; 다른 곳보다 반그릇은 더 많았다고나.
볶음밥이 왜 인상적이냐면 제가 그 전에 다른 집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야채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 계란만 들어있었고요.
그거 보고 멘붕이었는데 이 집가서 먹어보고는 눈물 흘릴 뻔 했네요 ㅎㅎ7. 어딜까요
'12.8.30 3:17 PM (59.12.xxx.3)웬지 저희동네일것 같은데... 수지쪽 아닌가요?
어느동네 가게인지 상호랑 전번 정도는 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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